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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화이자제약이 자사 의약품 판매 파트너로 한림M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주목된다.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이자제약은 거래 의약품유통업체에게 공문을 발송하고 엔브렐마이클릭펜주를 비롯해 엔브렐주 25MG, 엔브렐주PFS50MG 등을 한림MS가 오는 4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최초로 허가받은 TNF-α 제제인 화이자제약의 ‘엔브렐’은 1998년 미국 FDA에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로 승인받은 후 국내 에서는 2003년 허가받았다.기존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는 부작용 부담이 큰
제약산업
김상일 기자
2024.03.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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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바이엘코리아가 제품의 안전성, 높은 인지도로 환자, 의료진이 꼽은 여성건강 리더 제약사로 선택됐다.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7개국의 환자와 6개국(대만 제외)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 건강 브랜드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 여성 건강 분야에서 바이엘의 강력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6개 전 국가 의료진들은 바이엘을 여성 건강 분야 리더로 답했다. 한국을 포함한 5개
제약산업
김상일 기자
2024.03.2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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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한미사이언스(이하 한미그룹)는 26일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법원(수원지방법원 제31민사부, 재판장 조병구)의 결정에 대해 “매우 환영한다”며 “이로써 한미그룹이 글로벌 빅 파마로 도약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한미그룹은 “‘R&D 명가’, ‘신약개발 명가’라는 한미그룹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글로벌 빅 파마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OCI그룹과의 통합 외에는 현실적 대안이 없는 절박한 상황에 대해 재판부가 깊이 고심하고 공감해서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24.03.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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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서울대병원 의약품 대금 결제 연장 움직임이 타 병원으로 확산될지 의약품유통업계가 전전긍긍하고 있다.약사법상 의약품 대금 결제일은 최대 6개월은 넘어설 수 없다. 현행 약사법상 연간 30억원 이상 의약품을 구매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이 약값 대금을 6개월 이내에 결제하도록 되어 있다. 이 약사법은 지난 2017년 12월 23일부터 시행중에 있다.약사법을 의식한 듯 서울대병원도 현재 3개월 의약품 대금 결제를 6개월로만(?) 연장했다.의약품유통업체 관계자는 "의료 공백이 길어지면서 의약품 대금 결제 연장에
유통
김상일 기자
2024.03.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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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에스티팜(대표 김경진)은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그래비티 서울 판교에서 RNA 혁신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2024 RISC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에스티팜이 주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동아ST, GC녹십자, 삼양홀딩스, 아나패스, 파미셀, 삼오제약, 아미노로직스가 후원했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구사례 발표와 함께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RNA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으며, △IONIS CEO 브렛 P. 모니아 △Alnylam 수석부사장 무티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24.03.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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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글로벌 희귀의약품 시장이 2023년 2068억 달러에서 향후 5년간 연평균 10.8% 성장해 2028년 3458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다.한국바이오협회는 25일 발표한 KBIOIS 브리프를 통해 프로스트앤설리반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희귀의약품 성장 기회들‘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글로벌 희귀의약품 시장의 제품유형별 매출을 살펴보면, 바이오의약품은 2023년 858억 달러에서 연평균 17.5% 성장해 2028년 1921억 달러를 형성하고, 합성의약품은 2023년 1209억 달러에서 연평
제약산업
김정일 기자
2024.03.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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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신라젠(대표 김재경)은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1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자본조달 목적은 대부분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이며, 현재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 개발 과정이 성공적으로 진척되고 있어 이를 확대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는 설명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 공동 인수사는 SK증권, 한양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며 잔액인수 방식이다.이번 자금조달은 향후 회사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순조롭게 파이프라인을 안정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결정했다.지난해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에 본격적으로 진
바이오
김정일 기자
2024.03.25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