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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가 “현실적인 분만수가 인상 등 정부의 분만 인프라 회복을 위한 노력을 환영한다”고 27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6일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분만수가 인상안을 의결했다.구체적으로 특별·광역시 등 대도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분만 기관에 대해 ▲지역수가(55만원) 산정 ▲산부인과 전문의 상근 및 분만실을 보유한 의료기관에 안전정책수가(55만원) 신설 ▲고위험분만 가산 인상(자연분만 현행 30%→100%~200% 인상) 및 고위험분만마취 정액수가(1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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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기자
2023.10.2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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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전국 지역의사회들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계획에 강하게 반발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강력한 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특히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지난 18일 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집행부, 감사단, 대의원회 의장단, 25개구의사회장이 모인 가운데‘무분별한 의대 정원 확대 저지를 위한 대표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서울시의사회는 무너지는 필수의료에 대한 국가적 지원 대책 없이 포퓰리즘식 의대 정원 증원에만 몰두하는 무분별한 정부 정책을 비판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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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기자
2023.10.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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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정부가 조만간 의대정원 확대 계획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강경대응을 예고하고, 17일 긴급 전국 대표자 회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의료계 일각에서는 의협의 강경대응 예고에 우려를 나타내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그 어떤 의협 집행부도 정부가 강행하는 정책에 맞서 투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낸 사례가 없었다는 판단이 작용하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의대정원 확대의 경우 "중대한 사안인 만큼 사실상 막을 수 없다면, 늘어나는 의사인력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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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기자
2023.10.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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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동석)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정책 가산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소아진료의 경우 과별 구분없는 정책가산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개협은 6일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대개협은 정부의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 중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정책 가산(6세 미만 소아 외래 진찰료)을 지적하며 "6세 미만 소아 진료 시 가산이 주어진다면 이는 6세 미만 소아 진료의 난이도, 위험도가 높아서 이지 해당 연령 진료를 보는 특정과를 살리기 위해서라는 논리는 합리적이지도 상식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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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2023.10.0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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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가 최근 법원에서 한의사의 뇌파계 의료기기 사용을 위법하지 않다고 판결한 것을 두고 비판을 가했다.대한민국의 이원적 의료체계를 고려하지 않은 이번 판결로 인해 한의사의 진단용 의료기기 사용에 따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크나큰 위해로 다가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기를 진료에 상용하는 것이 의료법 위반이 아니며, 한의사도 뇌파계 의료기기를 통해 파킨슨병과 치매를 진단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이와 관련 서울시의사회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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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기자
2023.09.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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