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보건복지부는 오는 29일부터 의료급여 압류방지전용통장(해당 통장으로 지급된 의료급여는 압류를 할 수 없도록 한 통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의료급여 압류방지전용통장은 총 9개 금융기관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이 중 7개 기관(기업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중앙회, 우체국)은 29일부터 개설 가능하고, 2개 기관(우리은행, 국민은행)은 약관 개정 등을 거쳐 내달 중 시행할 예정이다.압류방지전용통장은 수급자가 금융기관에 방문해 수급자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의료급여증, 의료
복지부
이승덕 기자
2023.09.2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