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일 전문과목 학회(이하 ‘전문학회’)와 보건의료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의학회의 승인을 받아 활동하는 26개의 전문과목 학회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각 전문과목별 전문의 자격시험을 주관한다.이날의 간담회는 전문학회를 대상으로 한 3차 간담회로, 지난 10일, 14일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되는 간담회다. 간담회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주재했으며, 7개 학회(마취통증의학회, 방사선종양학회, 병리학회, 신경정신의학회, 응급의학회, 진단검
복지부
이승덕 기자
2023.11.20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