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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공단, 10일부터 시행 앞으로 국민연금보험료의 자동이체 신청이 실시간으로 처리되고, 출금일도 월2회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관리공단은 국민연금 가입자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자동이체 신청(신청, 해지, 변경) 실시간 시스템(공단-긍융결제원-은행간)을 구축, 오는 10일부터 원스톱 처리가 가능토록 해 신청처리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자동이체 출금일을 확대해 매월 10일 이외에 25일을 추가 출금토록 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소시켰다. &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0.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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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성인의 용기와 행동을 몸소 실천한 故 조대형·부상자 홍정규씨 등 20명이 의사상자로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9일 의사상자심사위원회(위원장 복지부차관)의 심의·의결을 거쳐 살신성인의 용기와 행동을 몸소 실천한 20명을 의사상자로 인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의사상자보호 신청건 29건을 심사, 자신의 생명·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리시 사농동 소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2차로에서 사고차량 운전자를 구조하다가 사망한 고(故) 조대형씨 등 14명을 의사자로 결정했다.&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10.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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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연구개발(R&D)사업의 보안관리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국가연구개발사업 공통 보안관리지침'이 금년 내에 제정된다. 과학기술부는 보건복지부와 산자부·정통부 등 여러 부처가 추진 중인 국가R&D사업의 보안관리에 공통 적용할 수 있는 기준·절차를 담은 '국가연구개발사업 공통 보안관리지침'을 관계부처와 R&D연구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연내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보안관리지침'은 현재 부처별로 운영 중인 보안관리규정 기준이 일부 달라 국가R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0.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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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간 건보료 부담 형평성 확보-무임승차 논란 해소 복지부, '건강보험 피부양자 인정 기준' 개정 앞으로 연간 금융소득(이자+배당)이 4000만원 이상인 건강보험 피부양자는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피부양자 소득요건 강화를 통한 가입자간 건보료 부담의 형평성을 확보하고 무임승차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피부양자 인정기준'을 개정하고 올해 12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간 금융소득이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10.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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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료법 개정안 통과, 내년 4월부터 시행 내년 4월부터 병원 등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허용범위가 장례식장과 부설주차장 등으로 확대된다. 의료법인은 그동안 의료인 및 의료관계자의 양성이나 보수교육 실시, 의료 또는 의학에 관한 조사연구 이외의 부대사업을 할 수 없었다. 국회는 최근 열린 본회의에서 유필우 의원과 이기우 의원이 각각 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안의 통합 대안인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 대통령의 공포를 거쳐 내년 4월부터 시행될
복지부
김원학 기자
2006.09.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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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노인의 날' 기념식…노인복지유공자 149명 포상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년에 총 6412억원의 노인복지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는 올 노인복지예산(4217억)에 비해 52.0%(2194억)가 증액된 것으로, 그만큼 정부가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복지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내년도에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강화 △노인일자리 11만개까지 확대 △노인수발보험 도입에 대비
복지부
홍성익 기자
2006.09.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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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경쟁률 의학 3.87대1, 치의학 3.9대1 예상 오는 10월 16일부터 가천의대, 건국대·경북대·경상대 등 10개 의학전문대학원과 경희대·서울대·전남대 등 6개 치의학전문대학원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각 대학원은 1차 합격자를 발표한 뒤 2차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전문기관 PMS 유준철 원장은 "올해 의·치의학전문대학원 합격가능점수는 영역별 표준점수 총점 의학은 155점 이상, 치의학은 161점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3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9.3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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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생물안전소식지' 첫 발간 최근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 신·변종 병원체 출현과 함께 이들 고위험병원체 등의 생물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국민들에게 생물안전관리 정보 제공을 확대하기 위한 '소식지'를 처음으로 펴내 주목된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해월)은 생물안전에 대한 주요 원리 및 연구시설의 설치·운영에 대한 사항, 고위험병원체의 안전취급 사항 등 생물안전 전반에 관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키 위한 '생물안전소식지'를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9.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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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최강원 교수 강조 병원 감염을 전담하는 정부 조직 없이 대부분의 일이 민간 주도로 이뤄지고 있어 정부의 적극적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병원 감염관리를 대형병원의 감염관리실에서 전담하기 때문에 조직적인 정책 추진이 어려워 정부 조직 신설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서울대병원 감염관리실이 27일 마련한 개실 15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최강원 교수(서울대병원 내과)는 "현재 우리 정부에는 병원 감염의 예방과 관리를 전담하고, 이끌어갈 기구가 없는 상태다. 우선
기타기관
허정헌 기자
2006.09.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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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 장복심 의원 상당수의 병원이 환자에게 의료비를 부당하게 전가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복심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본인부담금 징수실태 기획실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9개 의료기관이 환자 본인부담금을 부당하게 징수하다 적발됐다고 29일 밝혔다. 복지부가 지난 7월 종합전문요양기관 2곳, 종합병원 8곳, 병원 15곳, 치과병원 2곳, 한방병원 3곳 등 모두 3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한방병원 1곳을 제외한 29개 의료기관이
기타기관
김원학 기자
2006.09.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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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고경화 의원, 제품 수거 후 급여 중단 촉구 생물학적동등성(생동성) 시험자료 조작으로 물의를 일으킨 약품이 품질에 대한 검증을 마치기도 전에 국민들에게 투약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26일 생동성 시험자료 조작으로 급여가 정지돼 있는 31개 약품에 대해 약가 재산정 고시를 발표, 사실상 급여를 재개했다. 그러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고경화 의원은 식약청 제출자료를 검토한 결과 급여가 재개된 31개 품목 중 12개 품목은 정밀조사가 시행중이었다고 29일
기타기관
김원학 기자
2006.09.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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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11월까지 청문절차 마무리 방침 당초 식약청의 명단발표에서 빠졌던 생동불일치 75개 품목관련 위탁생동 120개 품목에 대형 품목이 다수 포함돼 품목 구조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직접생동 75개 품목은 물론 위탁생동 제품을 대상으로 11월중에 청문절차를 마치고 늦어도 12월말까지는 허가취소 등의 행정처분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어서 업체들과의 마찰이 예상된다. 이는 식약청의 3차 조사에서 적발된 업체가 모두 195곳에 이르는 등 1차나 2차에 비해 훨씬 많을 뿐만 아니라 대형
기타기관
윤영진 기자
2006.09.2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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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권한 강화…국립대병원장 임명 등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국립대병원 소관(현행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전) 현안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가 의료정책 선도 및 지역사회 기반의 보건-의료-복지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전달체계 확립 차원에서 국립대병원 소관부처를 교육부에서 복지부로 이전키로 했으나 국립대병원 관계자들의 강한 반대로 주춤한 상태였다. 그러나 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이 지난 7월 26일 발의한 '국립대병원 설립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9.2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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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소관 15.4%-환경부15.1% 확대 정부의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기금포함)이 올해보다 9348억원(10.5%) 증가한 9조8443억원으로 10조원에 육박했다. 29일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2007년도 정부의 R&D예산은 2004년 10월 과학기술부총리 체제 출범이래 2년 연속 복지, 국방 등 다른 분야의 증가율을 앞지르며 2005년 10.1%, 2006년 14.2%에 이어 3년째 두 자리수의 증가율을 기록하게 됐다. 과기부 관계자는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9.2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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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중환자실 의료서비스 수준 지속 향상 보건복지부는 중환자실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간호사 1명이 연평균 1일 입원환자 1.2명 이내의 환자를 간호'토록 규정한 것은 병원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최소 기준임을 28일 분명히 했다. 복지부는 특히 이 같은 중환자실 간호사 인력기준 이상을 충족한 의료기관에 대해선 간호사 인력 등을 기준으로 중환자실을 등급화하는 한편, 등급에 따른 적정 건강보험 수가를 지불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9.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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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관리공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중증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객은 물론 방문상담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금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고객에게 맞는 맞춤형 연금급여 상담, 급여 및 변동신청서 접수, 장애연금 신청관련 의료기관 동행서비스 등이다. 또한 관내 노인일자리·노인복지시설 및 재활기관 알선, 동사무소 사회복지 관련 연계서비스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는 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9.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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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내달 2일 서울시내 5개 버스터미널에서 정부 차원의 금연캠페인이 전개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 2일 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 호남선, 영동선), 남부시외버스터미널, 동부시외버스터미널 등 서울시내 5개 터미널에서 버스기사와 귀성객을 상대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같은 캠페인은 버스기사와 귀성객들에게 금연스티커가 부착된 녹차와 리플렛을 배부함으로써 운전자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려 추석 연휴 기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9.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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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국가암조기검진·홍보 강화 우리나라 유방암환자는 10명 중 8명이 완치 가능하고 조기에 발견할 경우 9명이상 완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리나라 유방암 상대생존율(83.5%)은 미국(87.0%)보다 낮았고 유럽(77.0%) 또는 일본(78.0%)보다는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우리나라 유방암발생자의 생존율이 미국 유방암발생자의 생존율에 비해 낮은 것은 미국보다 조기유방암 환자들의 비율이 낮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9.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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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전후해 벌초, 성묘, 벼베기 작업, 도토리·밤 줍기 등의 야외활동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가을철 발열성질환인 쯔쯔가무시증 환자 발생이 우려된다고 판단, 보건당국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들쥐 등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제3군 법정전염병인 쯔쯔가무시증 환자발생이 추석을 전후한 10~11월에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전국 보건기관에 예방관리활동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감염 위험군(농부, 야외작업 및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9.28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