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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단체 성명, 일부 포착 알려져...서명운동 등 압박 "카운터 고용약사는 대약 임원 자격없다" 일부 개국 또는 예비 개국 약사들이 카운터를 고용한 약사들의 대약 임원 선임에 제동을 걸고 나왔다. 약국 개국을 준비하는 사람의들의 모임과 약국 바로세우기 운동본부는 최근 성명을 내고 "각급 약사회를 대표하는 임원 가운데 약사 행세를 하는 종업원을 고용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고 전제, "앞으로 이런 약사들이 각급 약사회 회무에 참여해서는 결코 안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들은 약사행세를 하는 종업원, 즉 카운터를 고용하는 약사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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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은 2004년 회원약국 가족행사를 오는 21일∼22일 양일간 이천에 위치한 미란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위드팜은 이날 행사비용 일체를 참석회원에 한하여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며, 행사를 통해 회원간 친목도모는 물론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 등을 본부정책에 반영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약대/학술
김상일 기자
2004.02.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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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최진석)는 오는 27일 서울아산병원 동관6층 대강당에서 제1차 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병약은 이번 총회에서 2003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결산건과 2004년 예산안 승인건, 임원 보선 등을 처리할 계획이며 학술세미나의 주제는 '약물유전체학의 개요'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약대/학술
김상일 기자
2004.02.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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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주변 "직선 후유증" 분석 관례적으로 전임 회장이 맡아온 서울시약 총회의장이 매우 드물게 경선이 이뤄진데다 전임회장이 낙선되는 이변이 생겼다. 12일 서울시약 정기총회에서 실시된 총회의장 선거에 당초 전영구 직전회장의 무난한 입성 예상을 깨고 표대결에 나선 윤주섭 前은평약사회장이 당선됐다. 윤 씨는 전체 대의원 253명 가운데 참석자 233명의 과반수를 획득, 서울시약 의장을 거머쥐었다. 서울시약 주변에서는 이번 윤씨가 전임 전 회장을 누른데 대해 대단한 이변으로 받아들이고 나름대로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일단 권태정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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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은 5억6,600만원의 올 살림살이 규모를 확정하고 현행 의약분업과 약권을 훼손하고 파괴하려는 의료계의 집단시위에 단호히 대처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지난해 직선으로 당선된 권태정 당선자가 12일 공식 취임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12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서울시약 정기총회에서 전영구 회장은 "의료계가 집단시위를 통해 약권을 침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전 회원들이 일치단결해 이같은 의료계의 기도를 막아내자"고 호소했다. 전 회장은 이와함께 "앞으로 3년은 약사회 역사를 다시 쓰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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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의사단체의 '선택분업' 주장 등 일련의 움직임을 '약사죽이기'로 규정하고 거대 비상대책기구를 전격 구성, 전권을 부여하는 등 본격 맞대응에 나서 의약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 12일 약사회는 발표문을 통해 "의협이 다시 숫자놀음으로 국민들을 호도할 뿐만 아니라 최근 일부 지역의 의약분업 철폐 주장이 의료비용 격차에서 비롯돼 보건지소의 수가와 비교되는 농촌의 특수사례임에도 불구하고 선택분업하면 농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처럼 속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약사회는 특히 의사단체의 '약사죽이기'와 '2·22 의협집회'를 통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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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새 집행부가 내달 10일 정식 출범한다. 하지만 대약이 12일 의료계의 '선택분업' 주장 등 약사죽이기에 대응, 비상대책기구를 구성하고 전권을 위원장(원희목)에게 위임함으로써 사실상 이날부터 원 차기회장 체제로 전환됐다고 할 수 있다. 대약은 새 집행부를 출범시키는 대의원 총회를 3월 10일 개최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약은 이에앞서 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이달 24일 오후 2시약사회관에서 최종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최종이사회에서는 '선택분업'을 내세워 완전분업을 훼손하려는 의료계의 압박에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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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여약사회 명예회장이 '의약분업하의 셀프메디케이션과 약사의 역할'이라는 자신의 석사논문(중앙대)과 '약사회 30년 자취 모임'이라는 사진모음집 출판기념회를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강남구 도산공원 부근 늘봄공원에서 가즌다.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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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道藥 '서울 당연부회장' 견제 오는 3월 중순경 출범하는 대약 원희목 집행부에 승선할 임원 인선을 둘러싸고 논공행상說, 특정약대 안배說 등 벌써부터 잡음에 휩싸이고 있다. 그런데다 관례에 따라 '당연직 부회장' 배정을 받는 서울약사회장과 동등한 대우를 경기약사회가 공개 요구하고 나서 대약 임원을 둘러싼 시도 약사회간 파워게임도 시작됐다. 우선 논공행상說이 대상자 실명과 함께 약사회 주변에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직선에서 원 후보가 특정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데 대해 보은 성격으로 특정인이 부회장으로 거론되고 있다는게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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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약국이 빠르면 내년부터 허용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법인약국 허용과 관련, 이달 중 재경부와 복지부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상반기중 세부사항을 논의한 후 하반기부터는 관련법 개정작업을 벌인다는 타임스케쥴을 제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번 법인약국 허용은 지난 2002년 9월 헌법재판소가 "약국 개설권이 있는 약사들만으로 구성된 법인에 대해 약국개설을 금지하는 것은 직업선택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약사 또는 한약사가 아니면 약국을 개설할 수 없다'는 약사법 규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이 나오면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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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명 참가 예상…총선·의사대회 연관 성공여부 관심 '서울약사대회'가 3월21일 서울 송파구소재 올림픽회관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약 회무인수위는 최근 열린 실무위원회에서 서울약사대회 개최일정과 장소를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약사대회는 약사의 힘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고 회원단합을 고취시키기 위해 권태정 서울시약 차기회장이 지난해 직선선거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안. 이에따라 오는 12일 열리는 서울시약 총회에서 권태정 집행부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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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사대회'가 3월21일 서울 송파구소재 올림픽회관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약 회무인수위는 최근 열린 실무위원회에서 서울약사대회 개최일정과 장소를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약사대회는 약사의 힘을 대외적으로 과시하고 회원단합을 고취시키기 위해 권태정 서울시약 차기회장이 지난해 직선선거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안. 이에따라 오는 12일 열리는 서울시약 총회에서 권태정 집행부가 정식 출범하면 서울약사대회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약은 이번 대회의 성공에는 인원동원이 최대 관건이라고 판단하고 조만간 서울 구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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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 또는 수입한 의약품 3만9,222 품목의 상호작용이나 질병정보 등 표준의약품정보를 CD에 담아 제작, 의약사 등 보건의료인들에게 배포된다. 6일 대한약학정보화재단은 지난 1월말 기준으로 국내 생산·수입돼 유통중인 의약품정보와 한약·질병·상호작용 등 부가정보를 수록한 'DIK on first CD'를 제작, 이달말까지 약사회원은 물론 의사 등 보건의료 종사자들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의약품정보는 종전 품목에다 2,963개 의약품 품목을 추가, 모두 3만9,222품목(500개 제약사)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다.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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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은 오는 14일 회원약국장 및 전산담당자를 대상으로 최근 심평원 인증이 통과된 ‘위드팜약국관리프로그램’무료교육을 실시한다.교육에는 심평원 인증모듈 변경에 따른 일반적인 설명과 ▲전산수발주 ▲인터넷 수신자 조회 자동등록 기능 ▲바코드관리 ▲전 조제내역 자동비교 ▲DUR(병용금기 및 특정연령대 금기성분)조회 등 주요개선사항 등이 소개된다.
약대/학술
김상일 기자
2004.02.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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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사대상 수장자로 이범구 전 서울시약 부회장, 장상웅 대약 윤리위원, 안복자 서울시약 감사 등 3인이 선정됐다. 서울약사대상은 지난 94년 서울시약과 중외제약이 공동 제정해 해마다 약사 권익 신장과 서울시약 발전에 공헌한 회원 가운데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서울약사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일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리는 서울시약 정기총회 석상에서 갖는다.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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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가 현행 의약분업을 실패한 제도로 규정, '선택분업'을 주장하면서 의-약사간 2차전의 전운(戰雲)이 짙게 드리우고 있다. 지난 2000년 의약분업 도입 당시 치열한 1차전을 치른 의-약사 단체는 오는 22일 의협이 '선택분업'(국민조제선택제도)을 내세우며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고, 이에 약사회가 일간지를 통한 대국민홍보를 강화하고 맞불집회까지 계획, 춘계(春季) 충돌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우선 공세적인 쪽은 의협. 의협은 지난달 31일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현행 의약분업(조제위임제)를 철폐하고 선택분업(국민조제선택제)의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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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 불용재고약을 누적시키고 그로인해 의·약사간 반목의 원인이 되고 있는 의약품 처방전목록 제공이 법보다는 인정(人情)에 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처방전 목록 제공률에서 서울, 부산 등 대부분의 대도시가 낮은 반면 전남, 충남 등 지방은 높은데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 처방전 제공률은 전국적으로 42.7%에 머물러 전반적으로 저조했으며 특히 서울(0%), 부산(12.5%), 대구(0%), 인천(22.2%), 광주(0%), 대전(0%), 울산(0%) 등으로 광역시급 이상 도시의 전체 제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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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일반약 등 내용고형제 1만1,000여 품목 대상약학정보화재단에 27일까지 정제캅셀 등 제출 정제캅셀 등 내용고형제 의약품의 낱알식별 표시제의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해당 전문·일반 의약품 1,1000품목에 대한 대대적인 사전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3일 한국약학정보화재단은 식약청의 의뢰를 받아 낱알식별표시 대상인 내용고형제 의약품 사전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제약사들이 생산품목수에 따라 이달 27일까지 조사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약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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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중앙위원(기존 정당의 당무위원 성격)에 도전한 두 여약사 모두 당선됐다. 1일 끝난 우리당 중앙위원 선거에서 출마자 25명 가운데 15명을 뽑는 여성위원에 전혜숙 경북약사회장이 9위, 장복심 대약 부회장이 11위를 차지, 중앙위원으로 확정됐다. 오는 4월총선에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에 출마를 고려중인 장복심-전혜숙 두약사는 이번 결과로 유리한 위치에 서게됐다. 한편 거제지역 출마할 예정인 장상훈 약사도 이번 경남지역 중앙위원에 도전,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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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중앙위원(기존 정당의 당무위원 성격)에 도전한 두 여약사 모두 당선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계속된 우리당 중앙위원 선거에서 출마자 25명 가운데 15명을 뽑는 여성위원에 전혜숙 경북약사회장이 9위, 장복심 대약 부회장이 11위를 차지, 중앙위원으로 확정됐다. 오는 4월총선에서 열린우리당 비례대표에 출마를 고려중인 장복심-전혜숙 두약사는 이번 결과로 유리한 위치에 서게됐다. 한편 거제지역 출마할 예정인 장상훈 약사도 이번 경남지역 중앙위원에 도전, 당선됐다.
약대/학술
이정윤 기자
2004.02.02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