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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 착수[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를 활용해 화학물질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움직임이 일본에서 본격화된다.후생노동성은 내년부터 iPS세포로 만든 사람의 신경 등 세포와 미니장기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화학물질이 인체에서 유해한지 여부를 조사하는 새로운 방법 개발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체에 가까운 조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점을 살린 방법을 국제표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의 재생의료기술 유용성을 전세계에 어필하고 미니장기 대량생산 등 새로운 산업의 육성으로 연결짓겠다는 의도이다.
의료
정우용 기자
2022.12.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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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구팀, 중증화 예방 활용 기대[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비만이나 당뇨병이 있으면 코로나19 등 감염증이 중증화하기 쉬워지는 메커니즘이 밝혀졌다.일본 군마대와 쓰쿠바대, 요코하마시립대 공동연구팀은 세균감염 시 세포로부터 방출되는 분자그룹의 하나가 패혈증의 과잉 면역반응을 억제하고 패혈증성 쇼크로 인한 사망을 막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비만과 당뇨병 상태에서는 패혈증일 때 이 분자를 만들지 못해 사망률이 높아지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 분자를 보충할 수 있다면 사망률이 감소해 비만과 당뇨환자의 중증화를 예방할 수 있을
의료
정우용 기자
2022.12.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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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구팀, ALS 치료법 개발 기대[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손발 근육이 쇠퇴하는 유전성 신경성 난치병이 발병하는 메커니즘이 밝혀졌다. 일본 교토대 연구팀은 세포내 소포체라는 소기관에 이상 단백질이 모여 신경세포가 사멸하는 사실을 확인하고, 전신의 근육이 움직이지 않게 되는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의 원인규명과 치료법 개발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는 연구성과로 주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소포체는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만드는 세포내 기관으로, 세포 속에 이상단백질이 쌓이면 복원하거나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연구팀은 소포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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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용 기자
2022.1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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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지난 코로나19 팬데믹의 첫해였던 2020년 동안 연간 심장질환 사망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CDC 연구진이 이번 미국 심장협회 과학 세션을 통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지난 2010~2019년 동안 미국에서 35세 이상 가운데 심장질환 사망률은 꾸준히 개선됐지만 2020년에 크게 증가하면서 이전 5년간의 개선 성과가 날아갔다.그 중에서도 젊은 성인과 비-히스패닉 흑인 가운데 사망률은 더욱 급등하며 이전 10년간의 진전을 날린 것으로 드러났다. 전제적으로 미국 심질환 사망은 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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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연 기자
2022.11.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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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WHO가 원숭이두창(monkeypox)의 명칭을 엠팍스(mpox)로 개명한다고 발표했다.이는 기존 명칭이 인종차별적이고 낙인을 찍는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WHO는 향후 1년 동안 원숭이두창과 엠팍스를 병용하고 그 이후로 원숭이두창이라는 명칭은 점차 줄여나갈 방침이다.이번 결정은 200개 이상의 명칭을 제안 받고 자문을 거쳐 과학적 타당성과 발음 등을 고려해 이뤄졌다고 WHO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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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연 기자
2022.11.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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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재생의료 주사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등 다른 주사보다도 부작용이 적고 장기적으로 안전성이 우수하다는 이유로 정형외과 및 스포츠·근골격 분야에서 힘줄·관절 병리를 중심으로 더욱 더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최근 메드스케이프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그 중에서도 손상 부위에 혈소판농축혈장(PRP)과 줄기세포 주사가 가장 흔하게 이용되는 가운데, PRP 주사는 성장인자·사이토카인 등 치유 촉진 인자를 방출하며 그 준비를 위한 3대 카테고리로 백혈구-풍부, 백혈구-제거, 혈소판-풍부 섬유소가 꼽히고 있다.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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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연 기자
2022.11.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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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일본 시마즈제작소와 에자이 등은 22일 오이타형 우스키시에서 문진과 혈액검사를 조합해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알츠하이머병은 치매환자의 60~70%를 차지한다. 혈액으로부터 원인물질을 검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시마즈와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에자이는 공동연구를 통해 치매를 조기에 치료한다는 목표이다.우스키시의사회와 오이타대학은 제휴를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연구에 착수한다. 우선 우스키시의사회가 참가희망자를 모집하고 전문의가 문진 등으로 알츠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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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용 기자
2022.11.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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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 FDA가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에 관해 투석 환자에 대한 중증 저칼슘혈증 위험 경보를 울렸다.이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롤리아 안전성 연구의 중간 결과 및 FDA에 제출된 부작용 보고에 따라 이들 환자 가운데 입원, 사망 등 관련 합병증에 상당한 위험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FDA는 위험의 빈도 및 심각성을 고려해 경보를 발령했으며 투석까지 받지 않아도 진행성 신장 질환을 겪는 사람 역시 위험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의사는 중증 위험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프롤리아 치료 투석 환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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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연 기자
2022.11.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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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일본 오노약품의 100% 자회사인 오노디지털헬스투자는 21일 대만 벤처회사인 aetherAI에 대한 출자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aetherAI는 2015년 10월 설립된 의료진단지원 AI솔루션을 개발하는 벤처회사로, 디지털병리화상 관리 및 AI에 의한 병리진단지원을 통해 병리의의 작업을 효율화하는 디지털병리시스템 'aetherSlide', 골수도말표본 자동분류계수 AI솔루션 'aetherAI Hema', 실시간 대장내시경 폴립검출지원 AI솔루션 'aetherAI Endo' 등을 개발하고 이미 대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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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용 기자
2022.1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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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구팀 보고[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20킬로헤르츠 이상의 초고주파가 많이 포함된 소리가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일본 국립정신·신경의료연구센터 연구팀은 일상적으로 혈당치가 높거나 고령자 등 당뇨병 위험이 높은 사람은 혈당치 상승 억제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확인하고, 새로운 당뇨병 예방법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 소리정보를 이용한 새로운 스트레스관리로서 우울증과 고혈압 등에도 유효할 가능성이 있는 연구성과로 주목된다.연구팀은 그동안 초고주파가 많이 포함돼 있고 복잡하게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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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용 기자
2022.11.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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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구팀, 5~10년 내 임상시험 실시 계획[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암조직을 형성할 수 있는 암줄기세포만을 공격할 수 있는 화합물이 발견됐다.일본 교토대와 준텐도대 공동연구팀은 토양 속 미생물이 만드는 '레노레마이신'이라는 화합물이 암줄기세포를 사멸하는 효과가 기존 후보화합물의 약 30배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기업과 제휴해 5~10년 안에 임상시험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암줄기세포는 다양한 암세포를 생성한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로는 사멸하기 어렵고 치료 후 증식해 재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암줄기세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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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용 기자
2022.11.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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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유럽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중환자실(ICU) 등 의료 시설서 일부 항생제 저항 슈퍼버그 감염이 2배 이상 급증했다고 ECDC가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021년 항균제 저항 아시네토박터 감염 보고는 2018~2019년 평균에 비해 121%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종종 최후의 보루로 쓰이는 카바페넴 저항 폐렴간균 케이스도 2020년에 31% 증가한데 이어 2021년에는 20% 더 늘어났다. 또한 의료 관련 침습적 감염 발발을 일으키며 여러 항진균제에 저항인 칸디다속 진균 케이스 보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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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연 기자
2022.11.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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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구팀, 인체 부담 적은 수술 기대[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일시적으로 동면과 같은 상태로 만들어 보다 안전한 심장혈관수술을 실시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연구성과가 나왔다.일본 이화학연구소와 교토대 공동연구팀은 쥐의 뇌에 있는 특정 신경을 자극해 동면에 가까운 상태로 만들면 수술 시 장기부담을 줄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만약 사람에서 실용화할 수 있다면 인체에 부담이 적은 수술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연구팀은 심장혈관수술 시 초저체온법에 대체하는 장기보호법으로서 앞으로 동면 유사상태의 유도가 신장을 보호하는
의료
정우용 기자
2022.11.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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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구팀 보고[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통풍이나 류마티스, 암 등으로 지속적 강한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단백질이 밝혀졌다.일본 와카야마현립의대를 비롯한 연구팀은 모르핀 등 의료용 마약을 대체하는 새로운 약물 개발에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는 연구성과로 주목하고,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에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의료용 마약은 뇌의 통증전달과 관련이 없는 부위에도 작용하고 호흡의 억제와 구토 등 부작용 외에 의존증 위험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연구팀은 "앞으로 혁신적 통증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의료
정우용 기자
2022.11.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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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영국에서 코로나19에 5대 치료제의 국민건강보험(NHS) 급여가 NICE로부터 반대를 당했다.NICE는 항바이러스제인 라게브리오(Lagevrio, molnupiravir), 베클루리(Veklury, remdesivir)와 항체인 이부실드, 로나프리브(Ronapreve, casirivimab/ imdevimab) 제부디(Xevudy, sotrovimab)의 NHS 사용을 반대하는 가이드라인 초안을 내놓았다. 이들 치료제 대해 NICE는 대부분의 데이터가 오미크론 변이 출현 전의 것으로 임상적 근거가
의료
김자연 기자
2022.11.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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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아마존이 미국 32개 주에서 약 20개의 흔한 질환에 대해 보안 메시지 기반 가상 헬스케어 클리닉 서비스를 연다고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닷컴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선불로 365일 24시 동안 단 몇 시간 이내에 편리한 가상 케어 옵션을 제공한다. 즉, 환자가 아마존 클리닉 웹사이트에서 질환과 지역을 선택하면 의사별로 치료비용과 대기시간 등이 열거되고 그 중에서 원하는 대로 선택하면 진단, 치료, 처방을 받을 수 있다. 환자는 메시지-기반 포탈로 의사와 채팅하며 의사도 포탈을 통해 처방 등 개인맞춤
의료
김자연 기자
2022.11.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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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구팀, 예방 및 치료법 개발 기대[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피부세균총에 대한 저항력 저하가 자가면역질환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일본 도호쿠대 대학원 의학계연구과 연구팀은 피부세균총에 대한 표피세포의 응답불량으로 인한 황색포도구균의 피부생착수 증가가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전신성 홍반성낭창 발병에 관여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적절한 스킨케어가 자가면역질환을 예방할 가능성에 길을 열어주는 연구성과로 주목된다. 연구팀은 자가면역질환을 자연적으로 발병하는 유전자조작 쥐의 피부세균총을 조사한 결과, 피부세균총의
의료
정우용 기자
2022.11.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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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최근 개최된 미국 소화기내과학회에서 현미경적 장염 등 8대 연구가 주목된다고 메드스케이프가 꼽았다.이에 따르면 현미경적 장염에 콜레스틸라민 등 담즙산 제거제가 상당한 효과를 나타낸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 결과는 당장이라도 실행이 가능한 치료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완전 반응 50%, 부분 반응 16% 등 대다수의 환자가 개선 효과를 봤다. 아울러 비미란성 역류 질환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치료제 보노프라잔이 2상 임상 시험 결과 매일 정기적 투여 보다는 속쓰림 발생에 따라서 투여한 결과 해소
의료
김자연 기자
2022.11.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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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버드대 등 국제공동연구팀[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류마티스성 관절염 발병에 관여하는 34개 유전적 변이가 새롭게 밝혀졌다.미국 하버드대를 비롯한 국제공동연구팀은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새로운 치료표적을 밝히고, 개인 유전정보에 기초한 개별화 의료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연구성과는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처 제네틱스' 인터넷판에 최근 게재됐다.연구팀은 5종의 인종집단으로 구성된 약 28만명의 게놈해석을 실시하고 류마티스성 관절염 발병에 관여하는 34개 유전적 변이를 새롭게 밝혔다. 다양한
의료
정우용 기자
2022.11.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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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구팀 보고[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같은 종류라도 질량이 미세하게 다른 물과 중수를 효율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재가 개발됐다.일본 교토대 연구팀은 의료와 과학연구의 비용을 절감시키는 연구성과로서 영국 과학저널 '네이처' 인터넷판에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방사선치료 등에 이용되고 있는 중수는 그동안 몇번이고 증류해 추출해 왔다.연구팀이 개발한 소재는 유기분자와 금속이온이 격자무늬로 나열되고 1나노미터 정도의 미세한 구멍이 여러개 뚫인 '다공성 금속착체'라는 재료이다. 격자무늬의 구조 속에 '게이트'와 같은 역할을
의료
정우용 기자
2022.11.1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