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장대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사진 오른쪽)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년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단독 선천성 척추기형으로 나타나는 사경증(Isolated Congenital Vertebral Anomalies in Torticollis Patients: Case Series)’을 발표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장대현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연구는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가톨릭대
허정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된 Annual meeting of ISASS(International Society of Advanced Spin e Surgery, 국제척추신기술학회) 2018에서 Best Poster 상을 수상했다. ISASS는 Spine Arthroplasty Society 라는 학회로 개최가 되었었으나 2009년 Int ernational Society for the Advancement of Spine Surgery로 명칭을 바꾸고 전 세계 척추 전문의들이 모여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강민호 한양대구리병원 안과 교수팀이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19회 대한안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비디오상을 수상했다.‘초보자를 위한 백내장 수술에서 수술현미경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주제로 백내장 수술 시 필요한 손의 자세와 테크닉을 초심자를 위해 자세히 설명하여 큰 주목을 끌었다.한편 강민호 교수는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한 강교수는 현재 한양대구리병원 안과에서 부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유럽굴절수술학회, 유럽시과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이수연 인하대병원 간호본부장(사진)이 지난 4월 30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용노동부가 개최한 시상식에서 이 본부장은 2013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면서 운영경험 축적, 질적 수준을 높인 실적을 인정받아 지정된‘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사업의 정착 및 확대를 통해 고용창출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간호사들의 근로환경 개선, 소통의 활성화, 조직적응을 위한 리프레쉬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수행한 공로를 인정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우호걸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교수(34 신경과)가 최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2018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우수 포스터로 선정된 우 교수 논문은 ‘동맥 내 혈전 제거술을 받은 급성기 뇌경색 환자에서의 다중위상 CT혈관조영술 : 연질막 곁순환 점수와 예후 관련(Multiphase CT angiography in patients with acute ischemic stroke treated with intra-arterial treatment : Correla
[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울산대병원 산부인과 권용순 교수(사진)가 최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세계적 산부인과학회 '2018 SEUD'(The Society of endometriosis and uterine disease)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이번 학회에서 권 교수는 'Diffuse adenomyomectomy with TOUA: 116cases by single surgeon'을 발표해 자신이 개발한 수술법이 자궁보존 선근종 치료에 안전하고 높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인정받았다.권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이순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 간호사와 정동일 진료협력센터 파트장이 최근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이들은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산하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적극 동참한 이력을 지녔다.특히 지역의료기관과의 원활한 상호협조를 통해 건전한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순진 간호사는 응급의료센터 부팀장으로 각종평가 및 응급의료센터 운영위원회, 의료정보위원회 활동 등을 하고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남동우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6년 연속(13년 ~ 18년) 등재됐다. 남 교수는 교육을 통한 후학양성과 연구를 통해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한한의학회 기획총무 이사 겸 국제교류 이사, 대한침구의학회 국제이사 등을 역임하며 한의학의 표준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남동우 교수는 “한의학의 국제화는 물론 척추관절 질환에 대한 침 치료 효과의 다양한 근거 마련과 표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국가정책과 발맞춰 한의학이 국민들 뿐
[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김동수 교수(사진)가 한국심초음파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 4월까지 1년.김 교수는 인제의대 내과 주임교수로 부산백병원 심혈과센터 소장, 연구부원장, 기획실장, 교육수련부장 등을 역임했다.학회 활동으로는 현재 한국고혈압관리협회 이사, 부산ㆍ경남 내과학회 이사장, 대한고혈압학회 부회장, 대한심장학회 재무이사 등을 맡고 있다.김 교수는 "모범적인 학술단체로서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이근배 전남대 교수회장(정형외과)이 지난달 18일 충남대에서 개최된 ‘2018년 제3차 전국거점국립대학교수회연합회 총회‘에서 제4대 상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거국련’은 전남대, 서울대, 부산대, 경북대 등 각 지방을 대표하는 10개 거점국립대 교수회의 협의체로, 교육기회 균등이라는 헌법적 가치의 구현을 통해서 공교육의 회복, 보편적 고등교육의 발전, 지역 균형발전 견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근배 신임회장은 “진리탐구와 학문 자유를 추구하는 거국련이 국립대학 발전에 이바지할 수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황정택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정형외과 황정택 교수가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미국정형외과학회와 미국견주관절학회에서 '팔꿈치 관절 후내측 불안정성'에 대한 새로운 발생원인과 치료법을 발표했다.황정택 교수가 발표한 이번 연구는 ‘팔꿈치 관절의 후내측 불안정성에서 내측 측부인대 후방다발의 역할’로 구상돌기 골절 및 외측 측부인대 손상이 있을 때 내측 측부인대의 후방다발이 손상되면 팔꿈치 관절이 아탈구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입증했다. 황 교수는 어깨관절 및 팔꿈치 관절 질환, 관절경
[의학신문·일간보사=김원준 기자] 홍성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최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32대 회장 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년.대한중환자의학회는 1980년 대한마취과학회 산하 ‘대한구급의학회’ 이름으로 창립, 1996년 대한중한자의학회로 개명했다. 초기 출범 당시 중환자의학 연구에 뜻을 모은 17명이었으나 현재 2,231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다.학문적 발전과 이에 근거하는 정책개선을 통해 중환자실 진료환경을 개선하고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이은숙 KDMC(주) 대표이사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이은숙 대표는 응급·재난에 필요한 제염텐트 등 특수설비 보급과 경량 헬리포트(닥터헬기 이·착륙장)를 개발해 항공 응급의료서비스에 기여했으며 메르스 등 감염병 환자 열 감지 및 환자분류시스템과 이동형 음압기 개발·보급으로 감염확산방지솔루션을 제공해 왔다.특히 의료기관 내 결핵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음압채담부스를 개발하고 보급해 결핵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김영모 인하대병원장(사진)이 지난 4월 27일 개최된 상급종합병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보건복지부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 등 보건복지부 인사들과 상급종합병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지정 및 평가지표,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영모 병원장은 “먼저,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이 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보건복지부의 기준과 국민 보장 정책에 대해 앞으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통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김영효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사진)가 4월27일~29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92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석당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비특이적 과반응성 평가를 위한 저온저습공기 유발검사 및 비즙 내 면역글로불린 E 분석의 유용성’이라는 주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알레르기 및 비(非) 알레르기 비염에서 비특이적 자극에 의해 증상이 악화되는 ‘비특이적 과반응성’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최근 SCI급 논문 6편으로 출판하는 등의 성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병원경영진단사회가 최근 진단사산악회와 공동으로 사당동 ‘참배나무골’에서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5대 김명호 신임회장(서울대학교병원 재무회계과장)을 선출했다.병원경영진단사회는 의사, 보건행정학 관련 교수, 간호․보건전문가, 의무장교, 공무원, 컨설팅 및 회계법인 기업인, 대학병원 및 중소병원 행정관리자 등 각계 각 층의 전문인력 440명으로 구성된 단체다.병원경영진단사회는 교육사업, 컨설팅사업, 의약품·소모품 등 공동구매 사업, 세무·노무 협력업체와 용역사업 등과 병원의 경영상태 분석 및 조직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박상흠 교수(사진, 60. 소화기내과)가 지난 4월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년 대한췌담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7대 대한췌담도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 4월까지 1년이다.창립 23주년을 맞이한 대한췌담도학회는 담관염, 담석증, 췌장염, 담도암 등 췌담도계 질환의 치료발전과 우리나라 의학발전을 주도하고 있다.박상흠 신임 회장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내과 과장, 진료부장, 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병원 진료환경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나흥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가 최근 세계 저명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됐다. 나흥식 교수는 한국뇌신경과학회 회장, 대한생리학회 이사장, 한국뇌연구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학술활동을 펼쳐 왔으며, 신경병증성 통증을 포함한 만성 통증과 아토피 피부염을 포함한 만성 가려움증 분야에 80여 편의 SCI(E)급 논문을 발표하면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인숙 의원(자유한국당)이 최근 대한아동병원협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인숙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의 유일한 의사출신으로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20대 국회 들어 △저출산시대의 이른둥이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희귀질환 관리법 시행1년 정책토론회 등 54회의 국회정책 토론회와 △의료법 △학교보건법 △국민건강증진법을 비롯한 82건의 법안을 발의하는 성과를
[의학신문·일간보사=김원준 기자] 이윤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18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이윤석 교수가 발표한 주제는 “단일공 복강경 대장암 수술과 전통적 복강경 대장암 수술. 다기관전향적 연구결과 발표”로써 단일공 대장암 수술과 전통적 복강경 대장암 수술의 전향적 비교 연구이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을 주축으로 7개의 대학병원 주도한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연구로써 단일공 복강경 대장임 수술이 전통적인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