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병원을 만들자 아시아 ‘병원 친환경화’ 교류한국, 매년 10곳 선정 1000만원씩 지원 친환경 유도亞 각국, LED·태양광·바이오가스 활용 에너지 절감 [친환경병원 컨퍼런스] 아시아 각국 병원들이 의료기관 친환경화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을 끌었다. 지난달 29~30일간 연세대 에비슨의생명연구원에서 아시아 각국 친환경병원 전문가들이 모여 병원 친환경화에 대한 세계적 흐름을 짚고 관련 정보를 공유한 자리가 바로 그것. 아직 걸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순천향대 천안 ‘친환경병원’ 자리매김온실가스 감축 최우수기관…환경진단 결과 경영에 반영 ▲ 순천향대 천안병원 이문수 병원장(오른쪽)이 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친환경병원경영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올 6월말 환경부와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협약을 맺었다.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가 요구한 7개항 가운데 환경경영 전략-목표수립, 에너지 온실가스 감축, 녹색구매, 녹색의료서비스 제공, 환경오염물질관리 등 5개 항을 실천하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친환경병원, 이젠 선택 아닌 필수다병원의 모든 시스템 친환경과 접목 큰 성과 거둬천안 제2병원, 친환경 설계 ‘환경지킴이병원’ 기대 [친환경 경영인을 만나다] 이문수 순천향대 천안병원장 ▲ 이문수 순천향대 천안병원장“병원이 깨끗하고 안전하면 대중들의 신뢰가 높아질 것입니다. 친환경병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건립을 추진 중인 순천향대 천안 제2병원은 설계부터 친환경 요소를 반영해 환경지킴이병원으로 거듭날 것입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감염병 관리 건축단계부터 고민하자!원내·원외 환경 고려한 환기 시스템 만들어야국제병원의료박람회 병원 건축 리모델링 포럼 메르스 사태는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병 걸린다’는 병원 원내 감염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모든 의료기관이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원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지만 상당수 의료기관이 아직도 병원내 감염에 대해 의문부호를 던지고 있다.그런 가운데 감염병 전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 건축 단계부터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NMC, 공공의료 랜드마크 만든다!새 병원 태양광·지열 등 에너지 효율화 예산 확보환경사랑 TFT 구성…친환경 경영 아이디어 공모 - 국립중앙의료원 개원 58년, 대한민국 공공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던 국립중앙의료원이 현대화 이전 사업을 계기로 공공의료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에 있다.1958년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3국의 원조로 건립된 국립중앙의료원은 설립된 지 60년에 가까워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친환경병원, 이젠 국제규격에 맞춘다국내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 ‘LEED’ 인증 도전장새 병원 건립 초기부터 환자-환경 동시에 녹여내 ▲ 계명대 동산의료원 새 병원의 내부 모습.환자를 치료하는 공간인 병원에서 환경적 요소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병원들이 초기에 환자 치료의 관점에서만 지어졌기 때문에 환경적 요소의 성장에는 한계가 있다.이런 상황 속에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재생에너지 활용, 그 중심에 서다!에너지 40% 지열 사용 - 비용 70%까지 절감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전경.세계가 화석연료의 고갈이라는 현상 속에 대체 에너지를 찾는 노력이 이어지면서 등장한 것이 재생에너지다. 재생에너지는 자연상태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로 태양 에너지를 비롯해 풍력, 수력, 생물 자원, 지열, 조력, 파도 에너지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재생에너지 활용으로 전국적인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우리도 ‘친환경병원’ 동참합니다!에너지 절약-녹색구매 확대…정부도 컨설팅 지원 ‘호응’메르스 확산도 환경과 밀접…NMC 새병원 친환경 건축 다짐 국립중앙의료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인하대병원 등 9개 중대형 병원들이 친환경병원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국립중앙의료원 등 9개 병원과 함께 의료계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제3차 보건의료분야 친환경경영 확산 협약식’ 을 지난달 30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가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물 절약’ 두달 만에 7.7% 줄였다물 관리 시스템 도입 - 병원 방문객 의식변화 유도산하 6개 병원 ‘에코 한림운동’ 일환 캠페인 진행 - 한림대의료원 ▲ 한림대의료원 물절약 포스터생활 속 작은 습관부터 대형 설비투자까지 의료원 전체가 친환경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하나로 힘을 모으고 있는 곳이 있다.한림대의료원의 산하 6개병원(강남성심, 강동성심, 한강성심, 동탄성심, 성심, 춘천성심)은 최근 ECO-Hallym(한림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친환경 경영 실천은 후세대 위한 작은 걸음- 고창종합병원 ▲ 고창종합병원 전경고창종합병원이 지난해 7월 서울플라자호텔에서 환경부와 환경경영 협약을 맺고 친환경 병원의 실천을 다짐했다.1년이 지난 지금, 고창병원은 점차 친환경병원으로 거듭났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조남열 이사장은 친환경병원 협약 체결 당시“치료하는 병원을 그린환경(친환경병원)으로 만드는 후세를 위한 작은 걸음, 환경보전을 위한 노력으로 내 딛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고창종합병원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올해 친환경병원 10곳 선정국립중앙의료원-이대목동병원-순천향 천안병원 등…환경경영 실천 다짐 2015년도 친환경병원(환경경영병원)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등 10개 병원이 선정됐다. 앞서 이들 병원들은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저감, 환경오염물질 적정관리, 녹색공간 조성, 녹색의료서비스, 녹색구매 등 7개 분야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 환경경영계획서를 제출해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올해 친환경병원 공모한다21일 마감, 환경이미지 제고-환경컨설팅비용 지원 친환경적으로 병원을 경영하는 협약에 참여하는 '친환경병원'(3기)을 공모한다. 친환경병원은 환자에게 쾌적함을 주며 치료효과를 높이는 병원, 온실가스와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병원, 의료서비스 원가를 절감하는 경제적인 병원 등을 말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5년도 환경경영에 참여하는 '친환경병원'을 이달 21일까지 공모한다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햇빛병원, 녹색 위에 병원을 짓다!친환경·여성건강 두 마리 토끼 잡다…환자들 큰 호응최우수 등급 제품만 자재로 사용…녹색 공간 치유 여성전문병원 햇빛병원 ▲ 햇빛병원 외래 내부.최근 건강, 생활 등 전 분야에서 친환경이라는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녹색 위에 병원을 짓다’라는 슬로건아래 친환경을 테마로 건축된 병원이 화제다. 서울 미아동에 위치한 여성전문‘햇빛병원’은 도심 속 자연주의 병원으로 주목받고 있다.햇빛병원에 따르면 건축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올해는 친환경병원으로 소통하는 한 해친환경병원 우수 사례 적극 공유 계획‘친환경병원 에코 홍보주간’ 활동 강화 특별기고| 임현정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경영실장 ▲ 임현정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경영실장“Do you think heathy people can live on a sick planet?(병든 지구에서 건강한 사람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작년 ‘Healthcare without Harm’이라는 친환경병원 NGO 관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미세먼지·석면 제로 ‘녹색경영’ 실천개인 맞춤 냉난방 제공 ‘에코마일리지상’ 수상철저한 환기시스템 필터관리로 미세먼지 차단 건국대학교병원 환자들을 위한 친환경 소재는 물론 미세먼지 등을 방지한 공조시스템을 설치해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병원이 있다. 바로 건국대학교병원이다.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지난해 석면조사를 실시한 결과 석면 0%를 기록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병원이 2005년에 신축됐다는 것이다.이는 환경부가 석면을 규제한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의료소비자 절반 ‘친환경병원’ 모른다김원준 씨 석사논문 ‘친환경병원 이미지와 병원 이용도’ 분석대부분 ‘친환경병원’ 이미지엔 긍정적…일반병원과 차이점은 못느껴친환경, 의료기기-건축 순 기대…신뢰·방문 유도 이미지 구축 필요 의료소비자들은 친환경병원 브랜드 이미지에 대해 긍정적이고 관심이 있는 반면, 홍보 부족 등으로 인해 일반병원과 차이점을 못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김원준 씨의 석사학위 논문 ‘친환경병원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사람·자연·첨단시설이 조화 이루다!2013년 에너지 12% 절감 … 목표관리 우수기관 선정올해 냉각시스템 도입 에너지 사용 효율성 높일 예정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지난 2013년 3월 분당서울대병원은 약 34개월간의 암·뇌신경병원 신축공사를 마치고 신관에서도 진료를 시작했다. 새로 지어진 암·뇌신경병원은 지하3층, 지상 11층, 건축연면적 5만7048㎡(약 1만7257평) 규모로 오픈했다. 6층부터 11층에는 477개의 병상이 추가돼 총 1356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버려지는 에너지를 잡아라!건물 신·증축 불구 3개월간 2억7000만원 절감전사적 시스템 구축…2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1위 전북대학교병원 ▲ 전북대병원은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온실가스감축 우수기관 현판 및 정부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신년 설계를 시작하는 2014년 1월 전북대학교병원에 비상이 걸렸다. 병원의 전체 시설운영 현황을 파악한 결과 2012년 대비 2013년 에너지 비용이 급증한 것이다. 특히 전기료와 도시가스 비용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종합병원 의료폐기물 공동수집 불가폐기물 발생량과 무관하게 처리계획 제출해야사용하지 않은 주사기는 일반산업폐기물 분류 [환경부 질의회신 분석] 의료폐기물 적정관리 의료폐기물은 감염성 때문에 보관이나 처리가 엄격하다. 따라서 의료폐기물 분류도 복잡하고 까다롭다. 그래서 일선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이 규정에 따라 제대로 처리하는데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주사기라도 사용한 주사기는 의료폐기물이지만, 사용하지
친환경병원을 만들자 의료폐기물, 제대로 알고 분류 하자!연간 14만7600톤 배출 … 헷갈리는 폐기물 많아 주의일반폐기물이 전체 80% 차지 … 위해 격리폐기물 순 [환경부 질의회신 분석] 의료폐기물 적정관리 병의원, 실험기관, 연구소 등 5만6000여 곳에서 연간 배출하는 의료폐기물은 14만7600톤(2012년 기준)에 이른다. 의료폐기물 종류별로는 일반의료폐기물이 전체의 79.6%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위해의료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