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국내 연구팀이 이명이 심각 할수록 후각장애 위험이 높다는 ‘이명과 후각장애의 상관관계'를 밝혀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와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박도양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얻은 40세 이상의 성인 1만 2618명의 자료를 활용해 분석 연구를 진행했다.먼저 나이, 성별, 흡연, 음주, 규칙적인 신체활동, 소득, 교육 수준, 체질량지수, 대사증후군, 당뇨, 고혈압,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들은 보정한 후, 이명과 후각장애의 연관성을
학회/학술
이재원 기자
2018.11.08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