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1945년 조선피부비뇨기과학회라는 명칭으로 창립된 대한비뇨의학회는 올해 74년을 맞이했으며, 2,872명의 정회원과 118명의 전공의 회원들로 구성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회다. 비뇨의학과는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등의 암 영역과, 전립선비대증, 요실금, 발기부전, 남성불임과 같이 우리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질환 및 신우신염, 방광염, 요로결석, 요로생식기계 기형 및 손상, 남성뿐 아니라 여성의 비뇨생식기관에 대한 총체적인 질환을 치료 및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비
기획연재
오인규 기자
2019.09.1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