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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활과 밀접한 의약품과 식품 등의 안전성확보를 위해 소비자원은 15일 서울세관 회의실에서 관세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힌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우선 4∼6월 먹거리, 의약품, 화장품, 주류, 담배 등 국민 안전과 직결된 물품을 대상으로 불법 수입 관련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자원은 특히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불법 수입 물품 정보를 관세청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관세청은 외국에서 리콜된 물품 등에 관한 정보를 소비자원에 제공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소비자원은 양
약대/학술
윤영진 기자
2008.04.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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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흡연 등 섭취행위는 절대 금물 의학적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늘 피곤을 느끼는 만성피로 증후군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는 식습관과 운동요법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하루 8잔의 물과 함께 과일류를 많이 섭취해 철분과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고 커피와 흡연 등은 섭취를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요즘처럼 봄이 찾아올 때면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만성피로의 전조로 이를 통해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직장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우울 및
약대/학술
윤영진 기자
2008.04.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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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즌리소스 고혈압 시장에서 노바티스(Novartis)의 ‘엑스포지’(Exforge, valsartan/ amlodipine)가 2016년까지 표준치료로 군림할 전망이다. 디시즌리소스는 엑스포지가 다른 항고혈압제에 비해 효과 및 안전성이 뛰어나 표준치료로 군림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는 이를 대체할 다른 치료제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에 따르면, 엑스포지와 같은 고정용량 복합제가 혈압저하에는 가장 효과적이므로 다른 치료제에 비해 심근경색, 뇌졸중 등 고혈압
약대/학술
김자연 기자
2008.04.0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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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의 고혈압 치료제 아모디핀 위조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기 직전 검거됐다는 소식에 국민불안이 가중된 가운데 공중파 방송이 위조약의 현주소와 폐해에 대해 집중 조명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SBS의 정통 시사교양 토크쇼 '김미화의 U'에서는 최근 목동스튜디오에서 '위조약의 심각성과 대처법'에 대한 촬영을 갖고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되는 이른바 묻지마 약들의 실태를 알아보고,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18일 오후
약대/학술
이탁순 기자
2008.03.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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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 오염에 취약…막대한 사회적 비용 환경성 질환인 어린이 아토피, 천식을 방지하기 위해 환경부과 복지부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의료기관·병원 등을 아토피·천식 등 환경성질환 전문진료센터로 지정하는 등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추진하는 보건소 등 아토피·천식 퇴치센터의 저소득층에 대한 방문서비스 사업과도 적극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국가차원의 아토피 예방 및 퇴치를 위해서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령'을
약대/학술
김상일 기자
2008.03.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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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을 땐 항암제 투여해야 5년 생존율 높아 日 도쿄의대 연구팀 항암제의 효과를 좌우하는 단백질이 밝혀졌다. 일본 도쿄의대 제1외과 가토 하루후미 교수 등 연구팀은 폐암수술 후 항암제 치료에서 효과의 유무를 결정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2종의 단백질을 밝히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전이가 없는 조기암(1기)은 수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지만 재발하는 예가 많아 수술후 경구용 항암제인 ‘UFT'를 복용하는 치료가 보급돼 있다. 하지만 식욕부진 등 부작용 위험으로 치료효과를 예측할
약대/학술
정우용 기자
2008.02.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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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가이드라인 초안 발표 미국 FDA는 제약사나 의료기기회사가 약이나 기기의 오프라벨 사용과 관련된 논문을 의사에게 배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가이드라인의 초안을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제약사나 의료기기회사가 배포할 수 있는 논문은 편집위원회가 있는 기관이 발간해 동일분야 전문연구자들에 의해 상호검증된 것이어야 한다. 아울러, 논문을 발간하는 기관은 이와 관련해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저자, 편집인, 기고자가 있을 경우에도 공개해야 한다. 또
약대/학술
김자연 기자
2008.02.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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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백상기)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강원도 용평리조트 그린피아콘도에서 '2008년도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전임 변광호 학회장의 정년퇴임 기념 강연과 학회 회원의 표상이 될수 있는 원로 과학자의 골드리본 강연 및 젊은 과학자의 연구발표를 위한 블루리본 강연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변 전 학회장은 스트레스와 심신의학이라는 주제로 정년퇴임 기념 강연을 가지며, 골드리본 강연에서는 안진흥 포항공대 교수가, 블루리
약대/학술
이탁순 기자
2008.02.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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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MIT 토네가와 스스무 교수 뇌 신경회로의 스위치를 자유자재로 켜고 끄는 유전자 재조합기술이 세계에서 처음 개발돼, 알츠하이머병이나 노화에 따른 기억력 저하 등 원인을 규명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신경과학자 토네가와 스스무 교수는 이 기술로 뇌의 특정 신경회로를 차단한 뒤 원상태로 회복시킬 수 있는 쥐를 개발하고, 기억이나 학습 등 뇌의 작용에 복잡한 신경회로가 어떻게 관여하고 있는지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약대/학술
정우용 기자
2008.01.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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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학술좌담회 -2주제 ; 고협압 예방과 치료의 최신지견일시 ; 11월 15일 6시 30분장소 ; 인터콘티넨털호텔 3층 포티시아룸참석자 ; 좌장 -서울의대 오병희 교수 패널 -서울의대 김철호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가톨릭의대 백상홍
약대/학술
윤영진 기자
2007.12.1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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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대회 식전행사 ‘직능별 진로설명회’ 안정된 수익과 공공봉사 등 일에 대한 만족도에서 역시 공무원만한 직업은 없다는 평가는 예비약사들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약사대회 식전행사 ‘약대생을 위한 직능별 진로설명회’에서 맹호영 질병관리본부 연구지원팀장은 공직약사 진출 방법 및 현황을 소개하면서 공직약사의 절대적인 위상과 그에 상응하는 근무여건을 소개했다. 맹 팀장은 2005년 12월 현재 약사면허를 소지한 공직약사는 699명으로 식약청
약대/학술
이탁순 기자
2007.11.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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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전국약사대회 이모저모 2005년 일산에 킨텍스가 설립된 이래 이렇게 많은 인원이 모인적은 없었다는 25일 전국약사대회는 대선시기와 맞물려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수많은 인파가 한자리에 모이다보니 그로인한 불편함과 웃지 못 할 해프닝도 종종 발생했고, 대선주자를 둘러싼 숱한 화제도 여럿 남겼다. 특히 대통령선거 후보등록 첫날에 5명의 후보가 같은 발걸음을 했다는 것만으로 미리 보는 선거 유세전처럼 열기가 뜨거웠다.
약대/학술
이탁순 기자
2007.11.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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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약사대회 식전행사 ‘제약·유통 세미나’ 4.5평의 작은 약국에서 12년 만에 매출이 200배로 올린 비법은 다름 아닌 ‘고객감동’ 서비스였다. 베스트셀러 ‘육일약국 갑시다’의 저자 김성오 약사는 전국약사대회 식전행사로 열린 제약·유통 세미나에서 자신의 성공비결을 제조·품질관리약사 앞에서 들려줬다. 김성오 약사는 경남 마산의 작은 변두리 약국을 입소문 마케팅을 통해 일약 ‘대박’ 약국으로 성장시켰고, 현재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등학습사이트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의
약대/학술
이탁순 기자
2007.11.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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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정보학회가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07학년도 추계학술대회’를 학회 주관으로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8일 8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학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의료정보학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의미에서 ‘의료정보 2.0’을 주제로 관련 신기술의 소재와 함께 △건강의 의미 △헬스케어를 위한 공동의 지혜 △정보의 동맹 △u-건강관리 등의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대한의료정보학회는 지난 1987년 국내 의료정보학의 초창
약대/학술
김연환 기자
2007.11.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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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암학회서 발표 잇따라 어느 암으로도 성장하는 암줄기세포와 관련한 연구성과가 잇따라 보고돼 주목되고 있다. 암줄기세포의 존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열린 일본암학회에서는 암줄기세포를 치료에 활용하는 방안 등이 활발하게 검토됐다. 줄기세포는 분화한 후 어떠한 세포로도 자라는 소위 ‘만능성’을 지닌 세포를 말하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어떠한 암으로도 자라는 줄기세포가 있다는 관점에서 암줄기세포란 개념이 생겨났다. 암줄기세포는 자신과 같은 세포를 증식·분화시킨 뒤 암세포가 되
약대/학술
정우용 기자
2007.11.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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