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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의료용 마약류 사용량이 해마다 늘어나는 데 비해 식약처가 추진한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 실적이 부진해 내실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지난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경기 용인시병, 재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2022년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 결과보고서’를 제출받았다.식약처는 가정에서 사용(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이 오남용되거나 불법 유통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의료용 마약류를 약국에서 수거해 안전하게
국회
이재원 기자
2023.06.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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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지난 5년간 응급실 내원 환자는 꾸준히 감소하였으나 응급실 내원 후 사망한 환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최혜영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지난 5년간 응급실 내원 건수는 2018년 926만 6269건에서 2022년 769만 4473건으로 꾸준히 감소했다. 진료결과별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귀가·전원·입원 건수는 2018년대비 2022년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사망 건수는 2018년 4만 9253건에서
국회
이재원 기자
2023.06.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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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외국 의과대학에서 공부하고 국내 의사국가고시에 응시한 한국인이 총 40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247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은 60.4%.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실(보건복지위원회)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받은 2001년부터 올해까지 ‘외국 의과대학 졸업자 국내 의사국가고시 응시 및 합격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기간 응시자를 국가별로 보면 헝가리가 119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 106명, 우즈베키스탄 38명, 영국 23명, 독일 22명, 호주 18명, 미국 15명
국회
이재원 기자
2023.06.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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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지역별 인구 천명당 활동 의사, 간호사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료인력이 이미 많은 지역에 의료인력이 계속 몰리며 지역별 활동 의료인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10년간 지역별 활동의사 증감 현황을 살펴보면, 인구천명당 활동의사가 많은 지역일수록 증가량이 많았다. 2022년 기준, 인구 천명당 활동의사 수는 ▲서울 3.47명, ▲대구 2.62명, ▲광주 2.62명 순으로 많았고, 의사
국회
이재원 기자
2023.06.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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