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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연 교수: 치료 원칙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다시 한번 병인을 리뷰하겠습니다. DIC의 병인은 지난해 뉴잉글랜드 저널에 잘 요약돼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DIC를 유발하는 질환들은 강력한 혈전형성물질의 대량 생성을 유도하는데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물질은 바로 cytokine입니다. 이 cytokine은 주로 TNF-a혹은 IL-6 등에 의해 나오게 되는 거죠. 이 cytokine은 3가지의 이벤트를 일으킵니다.가장 대표적인 것이 TF로 시작되는 혈액응고를 과도하게 활성화시켜 혈액응고계의 정상적인 균형을 깨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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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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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갈더마코리아 “아토피피부염 치료를 위해서는 목욕 후 보습제 사용을 통한 일반적인 치료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정확한 기전 규명과 함께 국내 진단기준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사가 주최하고 갈더마코리아(주) 후원으로 최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아토피피부염 치료와 최신동향' 학술좌담회 참석자들은 이같은 주장에 의견을 같이하고 임상양상을 비롯한 일반적인 치료법과 난치성 치료법 등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심도깊은 임상소견을 교환했다. 김정원교수(가톨릭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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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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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갈더마코리아 ◆김정원교수(좌장):아토피피부염 환자 중 영아의 경우, 일정부위에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기 때문에 연령에 따른 차이도 고려해야 되지 않을까요. ◆김규한교수:그것은 치료를 단순히 숫자화하여 평가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혼란이라고 여겨집니다. 예를 들면, 어떤 환자는 병변은 향상되지 않으나 주관적 증상(소양증)은 좋아지는 환자가 있어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공통적이고 객관적인 통계 자료를 위해서는 이같은 시스템을 이용하여 숫치화 해서 평가하는 방법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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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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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갈더마코리아 ◆김동건교수:목욕, 보습제와 더불어 가장 보편적인 치료방법 중 하나가 도포용 스테로이드제의 사용입니다. 피부증상의 중증도와 환자의 나이, 병변의 부위 등에 따라 적절한 제제를 선택해야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강도가 높은 그룹1과 2의 스테로이드 도포제는 병변이 심한 경우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사용하도록 하고, 일반적으로는 그룹6, 7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유아 연령에서는 국소 또는 전신 부작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비교적 강도가 높은 스테로이드 도포제를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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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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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갈더마코리아 ◆이광훈교수:문헌보고상 자외선 치료법 중 UVA1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보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UVA1이 상당한 고가라는 면에서 국내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UVA는 아토피피부염을 치료시에 가장 큰 문제점이 시간이 길기 때문에 빛을 쬐일 때 예열로 인해 오히려 피부염이 악화되는 경우가 예상되는데 그런 사례는 없었는지요. ◆이애영교수:실제 antecubital fossa나 popliteal fossa가 호발 부위인데 이곳에 땀선의 분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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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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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갈더마코리아 ◆김진우교수:김태윤교수님께서 인터페론 감마 연구 경험에 비추어 인터페론 치표 대상이 되는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기준은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김태윤교수:사실, 그 점이 처음 이 연구를 시작했을 때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습니다. 아토피피부염 환자 중 인터페론 감마 치료 대상 환자 선정을 위해 증상이 심한 환자들만 선택하다보니 2년이 넘는 연구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심한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선택하려고 했으나 선정하기가 힘들어 많은 어려움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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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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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가 주최하고 한국MSD(주)가 후원한 「고혈압치료의 최신 동향-새로운 강압제:안지오텐신Ⅱ차단제의 임상」을 주제로 한 학술좌담회가 지난3월20일 신라호텔 Plum룸에서 개최됐다. 인제의대 내과 유원상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된 이날 학술좌담회에서는 각 대학의 고혈압 치료분야 전문가들이 참석, 새로운 강압제 「안지오텐신Ⅱ차단제」에 대한 임상 적용 및 향후 치료 전망을 놓고 심층적인 토론이 있었다. 특히 이날 좌담회서는 안지오텐신Ⅱ에 대한 임상 약리와 강압효과 및 안전성, 뇌·심장·신장 보호 작용, ACE 억제제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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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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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봉렬 교수:혈압강하효과는 투여후 3주부터 뚜렷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losartan 50㎎ 투여로도 충분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이지 않는 환자에서는 losartan 100㎎투여로 추가적인 혈압강하를 보입니다. 그러나 그 이상을 투여하더라도 더 큰 강압효과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losartan 100㎎ 투여로 안지오텐신Ⅱ의 수용체가 거의 차단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losartan은 약물투여를 중단하더라도 반동현상은 볼 수가 없고 연령과 성별에 따라 강압효과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Los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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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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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원상교수:고맙습니다.Elite연구에 대하여 조금 자세히 말씀해 주시지요. ◆ 박정의교수:좌심실 비대의 경우 그전의 ACE억제제를 보게 되면 좌심실비대의 regression이 혈관확장제, 칼슘길항제 중에 혈관확장제에서 regression을 더 초래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이때 좌심실비대의 regression은 강압효과와 비례하지 않고 강압효과를 내지 않는 적은 용량에서도 나타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심근에 허혈을 초래하는 안지오텐신 시스템을 억제하는 것은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되며, 안지오텐신Ⅱ차단제도 비슷한 작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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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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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원상교수:이러한 것은 안지오텐신Ⅱ차단제의 작용이 아직 분명하게 규명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 조만간에 해결할 수 있게 되겠지요. 안지오텐신Ⅱ차단제가 ACE 억제제와 다른 점은 bradykinin이나 prostaglandin의 중량작용이 없다는 점과 ACE이외의 효소 (chymase)등의 작용으로 생기는 안지오텐신Ⅱ의 작용도 억제된다는 점입니다.다음으로 강압효과로 보아 가장 큰 것이 칼슘 길항제인데 효과가 큰 반면 부작용도 만만치 않으며 최근에 관동맥 질환과의 관계로 논란이 많은 것 같은데 유언호 교수께서 안지오텐신Ⅱ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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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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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주최하고 고려제약이 후원한 「소화성궤양 치료의 최신동향」 학술좌담회가 지난달 28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삼성의료원 내과 최규완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된 이날 좌담회에는 송인성교수(서울의대), 홍원선교수(울산의대), 박인서교수(연세의대), 박실무교수(중앙의대), 심찬섭교수(순천향의대), 양웅석교수(부산의대), 정인식교수(가톨릭의대), 김진호교수(고려의대), 최용환교수(경북의대)가 연자로 참석, 소화성 궤양치료의 최신요법 및 향후 전망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소화성궤양 치료제로 최근 개발된 「란소프라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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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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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완교수(좌장):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럼 김진호교수님께서 H.pylori 발견과 소화성궤양 사이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김진호교수:간단히 H.pylori균 발견과 소화성궤양 사이의 역사를 살펴보면 제균법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H.pylori가 83년에 발견 보고되면서 84년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과 인과관계가 있을 것임을 시사하는 보고가 있었습니다.그 이후 수많은 연구가 이뤄졌는데 그 연구중 직접 배양된 균을 지원자에게 경구투여한 결과를 분석한 보고에서 H.pylori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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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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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식교수:지금까지 H.pylori가 소화성궤양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위염, 위암, 위의 림프암 원인으로 간주되어 H.pylori의 제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또 누구에게 할 것인가 문제가 되어 이에 대한 합의도출을 위한 모임들이 있었습니다.1994년 NIH(미국보건원)에서 모든 소화성궤양 환자 즉 활동성은 물론 지속적으로 위산분비억제제를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은 제균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합의되었습니다.또한 1996년 유럽 H.pylori연구회에서도 제균 치료 대상자로 모든 소화성궤양 환자와 MALToma, 조기 위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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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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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식교수:이런 약제들을 사용할때 제균요법의 기준은 우선 치료효과가 90%이상 되어야 하고 심한 부작용이 5% 미만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약물복용이 간편하고 편해야 하며 가격이 비싸지 않아야 합니다. 여기에 약의 오용이나 남용으로 resistant strain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현재 우리나라에서 메트로니다졸에 대한 내성균이 많다는 것도 어떤 약제를 선택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 참고로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또한 가격면에서 보면 우리나라에서 클래리스로마이신은 고가이기 때문에 의료보험연합회에서 사용에 제한을 뒀는데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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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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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식교수:저희가 시행했던 결과가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제균효과를 봤을때 오메프라졸과 란소프라졸 사이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위산 분비에 미치는 효과도 대동소이하고 제균효과는 오히려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란소프라졸을 투여하면서 환자의 임상증상 소실정도도 좋았습니다. ▲최규완교수(좌장):보통 오메프라졸은 20mg을 복용해야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란소프라졸은 30mg qd로 써도 괜찮습니까. ▲정인식교수:30mg을 갖다가 eradication하는 프로토콜이 FDA에서도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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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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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주최하고 보령제약과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가 후원한 '호중구 감소시및 패혈증 감염시 치료의 최신지견'학술대회가 최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서울의대 최강원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된 이번 좌담회에는 강문원교수(가톨릭의대)를 비롯 류지소교수(울산의대) 우준희교수(울산의대) 강진한교수(가톨릭의대)등이 참석, 4세대 주사용 항생제 세페핌(상품명 맥스핌)에 대한 광범위하고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좌담회 참석교수들은 세페핌이 수술후 중증 감염증 환자의 초기 치료제로서 매우 유용하다는데 결론을 내렸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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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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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원교수(좌장):아직 그람음성균이 많습니까? 우준희교수님 어떻습니까? ▲ 우준희교수:저희 경우는 최근들어 통계를 보면 역전되는 경향입니다.그람양성균이 많습니다. ▲ 최강원교수(좌장):암이나 백혈병 치료제나 방법의 발전과 더불어 호중구 감소의 빈도 정도및 기간이 달라지고 따라서 감염성 합병증의 원인 병원체도 변화하고 있습니다.70년대와 80년대 초까지는 그람음성간균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그람양성 구균은 약 30%정도였으나 80년대 후반부터는 점차 그람 음성간균은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그람 양성균이 증가하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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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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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준희교수:예방적 항균제 요법으로 고려될 수 있는 경구용 흡수성 항균제는 SXT와 quinolones의 두종류입니다.우선 SXT의 경우는 호중구 감소증이있든지 혹은 없든지 간에 pneumocystis carinii폐렴의 예방에는 효과가 있습니다.그러나 권위자들 사이에서도 SXT의 일률적인 예방적 사용에 대해 논란이 있습니다.장기간 과립구가 감소되어 있으면서 항균제 치료중인 환자들에서 진균집락의 빈도가 증가된다는 여러보고가 있습니다.이러한 진균 감염증이 호발할 수 있는 상황 또는 어린이 백혈병,histiocytosis, AID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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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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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원교수(좌장):우선 병원체가 외부에서 침입한다기 보다는 원래 환자 몸의 내부에 있던 균이 침입하는 것이 보통이고 주로 구강이나 위장 등 점막의 손상부위를 통하여 침입하는 일이 흔합니다.그리고 일단 체내에 들어 오기만하면 급속히 확산되어 균혈증 또는 패혈증을 일으키기 쉽고 적절한 치료를 한다해도 잘 반응하지 않습니다.특히 진단적으로 어려운 점은 감염증이 생겨도 임상증세가 정상인에서와는 상당히 차이가 있다는 점입니다.호중구 감소 환자에서 감염증이 생기면 대개는 열이 나기때문에 가장 믿을 만한 증상은 바로 발열입니다.그러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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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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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문원교수:가장 많이 사용되는 병합요법으로는 아미카신 같은 아미노글리코사이드와 녹농균에 항균력이 좋은 폐니실린제제 즉 피폐라실린이나 아즐로실린 또는 메즐로실린 등을 병합하며 아니면 아미카신과 녹농균에 항균력이 좋은 세팔로스포린제제인 세프타지딤 같은 약제를 병합하여 투여합니다.이외에 일부 병원에서는 배타락탐 항생제를 서로 병합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즉 녹농균에 항균력이 좋은 페니실린제제 3세대 세팔로스포린제제 또는 모노박탐제제 중에서 2가지의 항생제를 병합하는 경우에 아미노글리코사이드를 병합하였을 때와 비슷한 효과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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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