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를 중심으로 의료계 전역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에 반대 성명을 발표하는 등 저지세가 확산되고 있다. 의협이 지난 6월 18일 시도의사회와 산하단체, 각 학회 등에 첩약 급여화 반대 릴레이 성명 발표를 제안한 이후 7월 2일 현재까지 총 32개 단체에서 잇따라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시도의사회에서는 서울특별시의사회, 부산광역시의사회, 광주광역시의사회, 대전광역시의사회, 울산광역시의사회, 강원도의사회, 충청북도의사회, 충청남도의사회, 전라북도의사회,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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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기자
2020.07.03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