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주제별 분석심사 선도사업 대상에 만성신장질환과 폐렴이 추가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원장 김선민)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분석심사 선도사업 지침 6차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에 확대된 2개의 주제는 10월 1일부터 심사가 적용된다.만성신장질환의 경우 외래진료를 대상으로하며, 주상병 또는 제1부상병이 만성 신장병(3,4,5기)인 외래 명세서를 청구한 전체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의원)이 대상이다.다만 혈액투석, 복막투석, 신이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폐렴의
심평원
이재원 기자
2021.09.30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