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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이 탈모전용 샴푸 ‘모앤모아’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탈모방지와 모발성장 촉진의 2중 케어 시스템으로 모발을 지켜주는 한편 특허 받은 성분인 ‘고삼 추출물’이 탈모를 방지해 주고 양모성분인 히노키티올과 세신 추출물이 모발 성장을 촉진시킨다. 제품 라인은 비듬과 가려움을 해결해주는 모앤모아 G2 스칼프 샴푸와 마사지 헤드, 유효성분 침투가 효과적인 모앤모아 G2 에어마사지, 그리고 모발 성장을 집중적으로 촉진시키는 모앤모아 G2 인텐시브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품
정부재 기자
2006.03.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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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회장 3명 탄생 지난달 28일 성북구, 종로구의사회를 끝으로 성료된 각 구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연대출신 구의사회장이 6명 배출돼 최다를 기록했다. 그 외 고대, 가톨릭대, 한양대출신 원장이 각각 4명씩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으며, 서울대출신 회장 2명, 경희·이화·전남·중앙·조선대출신 회장 각 1명씩 배출됐다. 또한 이번 각 구의사회 총회에서는 광진, 강남, 성동, 동대문, 서초, 강서, 강동, 영등포구 등 8개구에서 경선으로 신임 회장이 선출됐다. 당초 11개구가 경선으
개원가
이주익 기자
2006.03.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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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립병원, 국공립병원 입찰 결과를 보면 업계의 이익·발전보다는 업체들만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뚜렷이 나타나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입찰시장에서는 제약사-도매업체간 제품 오더권이 있어 그나름대로 보이지 않는 질서가 있었으나 의약분업 이후 그 질서가 깨지기 시작하더니 올해 입찰에서는 말 그대로 '먹는 사람이 임자'가 됐다. 삼성서울병원 입찰을 비롯해 지난 28일 마무리된 서울대입찰에서도 가로채기로 인한 도매업체간 오더권 시비가
유통
김상일 기자
2006.03.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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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노바스크 가짜약 유통 파문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가짜 자니딥 유통에 도매업체가 연루되면서 가짜약 유통이 도매업계 연례행사라는 자조 섞인 말이 나오고 있어 씁쓸. 연루된 도매업체는 모르고 구입했다고 하지만 도매마진이 5%임을 감안할때 마진을 10%이상 제공하게 되면 일단을 의심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구입하는 것에 대해 도매업체의 자질 문제가 대두. 제약사는 디테일 능력까지 도매업체들에게 요구하고 있지만 눈앞의 이익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면서 도매업계의 한계를
유통
김상일 기자
2006.03.0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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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검사능력 확보·대비 훈련으로 국내 유입 차단 오대규 질병관리본부장은 "최근 보건당국은 '03∼'04년 조류인플루엔자(AI) 유행 당시 살처분 등 방역에 참여했던 사람 중 4명에게서 항체 양성결과를 최종 확인했다"며 "그러나 향후 'AI 안전국가'로서의 대책은 차질이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오 본부장은 특히 "가금류 AI 발생 시 보건상 가장 중요한 조치는 인체감염을 예방하는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확립된 대응지침이 없는 상황에서 '03∼'04년 첫 고병원성 AI 유행을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3.0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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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정부·여당은 입원환자식대 급여화를 조속히 실시하고, 공론의 장을 통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만드는데 적극적이고 책임있는 자세로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경실련은 2일 '입원환자식대 보험적용 연기’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여당은 올 1월 또는 3월부터 입원환자 식사비용에 건강보험 적용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해 놓고 약속 이행을 미루고 있다"며 "정책내용의 불충분한 누를 범하지 않기 위해 적용시기를 늦추고 있다는 것은 구차한 자기 합리화"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3.0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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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원 의원 '전염병예방법 개정안' 발의 앞으로 전염병관리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공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질병관련 정보 등을 질병관리본부와 시·도에 제공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 정화원 의원은 질병관리본부장 또는 시·도지사는 국내외 전염병의 발생을 감시하고 전염병에 대한 정보를 수집·관리할 의무가 있는 점을 감안,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을 마련해 최근 국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정 의원은 특히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3.0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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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최근 항혈전제 '아릭스트라'(Arixtra, fondaparinux)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우선심사품목으로 지정 받았다고 발표했다. 아릭스트라는 혈액응고과정에서 중추역할을 하는 활성 제10 응고인자(factor Xa)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첫 번째 제제로, 2001년 말 미국에서 승인된 이래 현재 65개국 이상에서 승인됐다. 일본에선 정형외과 하지수술을 받은 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을 적응증으로 지난해 11월 승인이 신청됐다.
제약
정우용 기자
2006.03.0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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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한방의료質 향상·접근성 제고키로 오는 2008년부터 중풍, 척추 등 특정 질병만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한방전문병원이 설립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위한 시범사업이 내년부터 시행된다. 또 2010년부터 일정규모 이상의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평가도 실시된다. 2일 보건복지부의 '한방의료의 질 향상 및 접근성 제고방안'에 따르면 내년 시범사업을 통해 중풍과 척추전문 등의 치료분야를 선정, 전문병원제를 운영키로 했다. 전문병원으로 지정되면 시설과 장비비, 전공의 등을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3.0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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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장 김남득 ▲간호대학장 김명희 ▲ 생명자원과학대학장 김용균 ▲의학전문대학원장 임병용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손우성 ▲생명자원과학대학 제1부학장 최영환 ▲생명자원과학대학 제2부학장 박종민 ▲치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 김욱규
인사
김성주 기자
2006.03.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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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과대학장 이영종(李映鍾)
인사
김성주 기자
2006.03.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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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오거돈(吳巨敦.부산시장) 해양수산부장관, 이재용(李在庸.대구시장) 환경부장관 등 5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부분 개각을 단행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개각에서는 오영교(吳盈敎.충남지사) 행자부장관과 진대제(陳大濟.경기지사) 정통부 장관 등과 더불어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지만 재임 기간이 오래된 정동채(鄭東采) 문화관광부장관도 대상이다.청와대는 가급적 빨리 개각을 단행할 방침이라며 국무조정실장 교체 여부는 아직 유동적인 상태라고 설명했는데 후임 행자부장관에는 이용섭(李庸燮) 청와대 혁신관리수
약사단체
윤영진 기자
2006.03.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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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영업본부장 양한섭 전무 28일 빙부상. 빈소: 용산 중앙대학병원 장례식장 5호(☎ 748-9444). 발인: 3월 2일.
부고
김영주 기자
2006.03.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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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유통재고 감안 10월부터 금지 일반 국민들이 여름철이면 모기 퇴치용으로 애용하는 '녹색 코일형 모기향'이 올 10월부터 사라진다. 식약청은 발암물질인 말라카이트그린을 착색제로 사용하는 녹색 코일형 모기향을 오는 10월부터 생산 수입 판매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는 녹색 코일형 모기향 대신 다른 착색제를 쓴 다른 색깔의 모기향이나 말라카이트그린을 사용하지 않은 녹색 모기향만 시중에 유통된다.&nb
기타기관
이정윤 기자
2006.03.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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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장 겸 대학원위원회 위원 임동구
인사
김성주 기자
2006.03.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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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여의사 37.2% 의료계 ‘여풍’ 실감 올해 새로 배출되는 의사 3,488명이 의사면허를 수여받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협회장 김재정)는 공동으로 28일 오후 3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06년도 신규 의사면허수여 및 선서식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의사면허 수여식에서 주목되는 것은 ‘여풍’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 신규 의사면허자 3,488명 가운데 여성이 1,299명으로 37.2%를 차지하
개원가
이주익 기자
2006.03.01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