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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말 발표한 건강보험재정안정대책 등 정부 입장을 각 시·도 의료계와 지역 주민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전국 순회설명회에 나선다.7일 복지부에 따르면 건보재정안정 및 의약분업 정착 종합대책과 의료법 건보재정건전화특별법 등 정부가 추진중인 사항에 대한 정부측 입장을 의료계에 전달하기 위해 4급 이상 간부직원들을 중심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시·군·구별 설명회를 전격 갖기로 했다.이는 정부가 최근 의사협회측이 복지부를 비난하는 내용의 광고를 신문에 게재한 것에 격분, 복지부 전직원일동의 반박광고를 게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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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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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및 임의, 임의계속가입자(사업장 종사자 제외)의 연금보험료율이 7월부터 가입자 표준소득월액의 4%에서 5%로 상향 조정된다.국민연금관리공단은 지난 99년 국민연금 도시지역 확대적용시 연금보험료율을 단계적으로 상향조정키로 법제화한 점을 감안, 지역가입자 보험료율을 이번달부터 이처럼 확대 조정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현행 국민연금법(제75조)에는 지역가입자 및 임의가입자, 임의계속가입자의 연금보험료는 표준소득월액의 1,000분의 90으로 하도록 명시돼 있으며, 더구나 연금법 부칙(제4조)에는 지역·임의가입자, 임의계속가입자의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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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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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어촌지역의 부족한 병상확충 및 기존 노후의료시설의 기능보강을 위한 융자액 규모가 76억4,000만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9일(월)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한달간 신청접수를 받는다.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농어촌지역 주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01년도 병원 병상확충 및 기능보강 융자사업계획'을 최근 확정하고 올 농어촌특별세관리특별회계자금(농특) 76억4,000만원을 연리 5.5%(5년거치 10년상환) 조건으로 군지역 및 인구 10만명 이하의 일반 시지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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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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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이후 의원급 의료기관 개원이 지난 3~4월까지 급증하다가 5월부터 증가추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의약분업 전과 비교할 때 동네의원은 의과의원이 무려 1,220곳(6%)이 증가했고, 치과의원은 186곳(2%), 한의원 263곳(4%)이 각각 늘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박태영)은 6일 의약분업 이후 동네의원 증가추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에는 313곳, 4월 305곳 등으로 급증추세를 보였으나 5월에는 162곳 등으로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처럼 동네의원 증가추세가 꺾인 데에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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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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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등수가제 등 불만도 의협의 이해부족 때문최근 의사협회측이 정부가 발표한 진찰료·처방료 통합 등 건강보험재정안정대책을 거부하는 비난성 광고를 게재하고 나서자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 직원일동이 성금을 갹출해 반박성 광고를 게재해 주목된다.보건복지부 직원 일동은 지난 5월 31일자로 건보재정안정대책을 발표한 이후 의협이 지난 6월 29일과 7월 2일 두차례에 걸쳐 신문광고를 통해 재정안정대책을 비난하면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해명과 반박성 광고를 6일자 모 경제신문에 게재했다.복지부 전직원들은 광고를 위해 3급이상은 본봉의 1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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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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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자로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심재철 의원(한나라당)이 발표한 `복지부와 감사원, 주사제 처방률 26.5% 은폐'는 사실과 다르다고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복지부는 심 의원이 보도자료에서 인용한 26.5%는 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11월 전국 24개지역 144개 약국과 처방전을 받은 환자 994명을 대상으로 주사제 투약내용을 조사한 결과중 원외처방에 의한 주사제처방률만을 인용해 우리나라의 주사제처방률이 26.5%라고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주사제처방률은 원외처방에 의한 것과 의료기관에서 직접 놓는 외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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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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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건강보험 재정파탄과 의약분업 시행착오 등을 이유로 징계 요청한 6명의 보건복지부 실무대상자들에 대한 처리가 공직사회의 파장을 감안, 이를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마무리될 전망이다.이같은 전망은 복지부가 작년부터 추진한 의약분업은 현 정권의 100대 개혁과제의 한 분야이며, 청와대 및 여·야 정치권 등에서 이를 추진키로 합의한 이상, 공직사회의 동요를 최소화하기 위해 면죄부를 주는 쪽으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김원길 보건복지부장관은 4일, 장관 취임 100일을 맞아 전문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은 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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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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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10곳 가운데 1곳 등에서 건강보험급여 허위·부당청구나 본인부담금 과다 수납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5월 전수진자를 대상으로 진료내역을 통보한 결과, 통보요양기관(3만7,568개 병·의원 및 약국)중 부당혐의가 확인된 기관은 지난달 30일 현재 3,868곳으로 전체 통보기관의 10.3%를 차지했다.이중 병원급이상이 20.2%(771곳중 156곳)로 가장 부당혐의가 높았고, 치과의원 14.7%(5,768곳중 849곳), 한방기관 12.5%(4,597곳중 574곳), 의원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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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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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박태영)이 지역보험료 장기 체납자들에 대한 징수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체납자들의 자동차 및 부동산 등에 대한 공매처분을 실시키로 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공단은 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보험료 체납처분 승인을 받은 172만건(8,054억원) 가운데 66만건(1,247억원)을 징수하고 16만건(2,279억원)을 압류 조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공단은 특히 지난달 압류된 16만건에 대해 전국 지사를 통해 공매예정통보서를 발송했으며, 이달부터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해 기한내 미납건들에 대한 공매절차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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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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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이 시행된 뒤에도 충분한 의학적 이유없이 환자 요구나 기존 관행에 따라 주사제를 처방하는 행태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의원급 외래부문의 경우 주사제 처방건수비율은 분업전 66.8%에서 분업 이후 58.3%로 처방건수가 줄어들고 있으나, 종합전문(대학병원) 외래의 경우 주사제 처방건수비율은 분업후에도 여전히 증가(8.7&245098.9%)추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이와 함께 감기 등 가벼운 질환을 앓는 환자들의 경우 의약분업 실시 이후 10명중 6~7명은 여전히 일반의약품을 구매해 복용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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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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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약분업평가단은 지난 2일 보건사회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의약분업평가단 주최로 `의약분업 평가 및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의약분업시행 1주년을 맞아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조병희 보건사회학회장은 ”분업의 효과를 조기에 판단하기에는 다소 성급한 감이 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시행전과 비교해 표면으로 드러난 약물 오남용 감소효과는 극히 미미하고, 항생제와 주사제 사용의 감소효과도 기대수준에는 못미치는 정도”라며 제도변화만으로는 오남용의 감소효과를 볼 수 없는 만큼 의·약사를 비롯한 일반국민의 능동적인 참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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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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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내역통보제를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한 지난 3월 이후 건강보험 급여비청구액이 현저히 둔화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박태영)은 진료내역통보제를 전국확대 실시한 이후 6월 급여비청구액이 지난 4월과 5월에 이어 약 1,000억원 정도 청구 둔화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특히 지난 3월부터 진료내역통보제를 확대 실시한 뒤 요양기관에서 청구를 잘못했다고 환수해 달라는 자진신고(이중청구, 타보험 중복청구, 전산오류에 의한 조제일수 증일청구)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은 이와 함께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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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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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이 실시된 이후 보험약 거래분에 대한 사후관리가 처음으로 오는 9일부터 6주간 일정으로 실시될 전망이다.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르면 9일경부터 오는 8월중순까지 300병상 이하 중소병원 30곳과 전국 문전약국 150곳 등 요양기관 180개소에 대한 실거래가 사후관리를 실시키로 했다.특히 이번 약가 사후관리는 지금까지 실시된 사후관리가 분업 시행 이전인 지난해 6월까지의 보험약 거래분을 대상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분업 실시 뒤인 지난해 7∼9월(분3/4분기)까지 거래분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사후관리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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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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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한광수)측의 건강보험재정안정 종합대책 거부 움직임에 대해 고시 기준에 맞지 않는 보험급여 청구를 향후 모두 반려할 방침이어서 추이가 주목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일부 의원 개업의들의 개정 수가체계 거부 움직임과 관련, “의원 외래 본인부담금을 종전대로 2,200원만 받고 차액 800원을 보험급여로 청구할 경우 변경된 수가 고시에 위배된다”며 “요양기관별로 수가 고시에 맞지 않는 청구가 단 1건이라도 있을 경우 청구분 전체를 반려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이 방침이 시행되면 변경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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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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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글리벡' 개발사인 스위스 노바티스 국내 법인인 한국노바티스가 지난달 28일 글리벡에 대한 보험적용 심사를 신청해옴에 따라 공식심사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심사평가원 약제전문위원회는 골수이식 등 기존 백혈병 치료법과 글리벡의 치료효과, 비용 등을 철저히 비교.분석한 뒤 건강보험적용 여부와 급여시 보험약가 상한액을 결정할 방침이다.현행 건강보험법에는 제약사나 병원으로부터 보험급여 심사 신청이 접수되면 90일내에 급여 여부 등을 결정, 고시토록 돼 있다.앞으로 글리벡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종합병원이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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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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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처방일수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급여 심사 규정상의 처방일수 제한을 완전 폐지, 이번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복지부는 7월 1일부터 진차료와 처방료가 통합되는 등 수가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진찰 의사의 판단에 따라 처방일수에 제한없이 처방할 수 잇도록 하고 이를 관련 기관이나 단체에 통고했다고 설명했다, 종전에는 진찰요와 처방료가 분리된 상황에서 처방료의 경우 길수록 높은 금액이 산정됨에 따라 무분별한 처방과 의약품 오.남용의 폐해를 막기 위해 일반 환자는 30일, 만성질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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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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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징금도 부당청구금액의 4~5배 부과앞으로 의료급여(의료보호)기관중 허위.부당청구를 일삼다가 적발될 경우에는 365일(현행 90일)에 달하는 업무정지처분이 내려진다. 이와 함께 의료급여기관의 부당청구를 방지하기 위해 과징금부과기준이 총부당금액의 4~5배로 강화된다.보건복지부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으로 종전의 의료보호법이 지난달 24일 의료급여법으로 개정된 점을 감안,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보호법시행령 및 시행규칙개정령안'을 마련, 입법예고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개정령안에 따르면 의료급여기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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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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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 의료기관 및 약국이 건강보험급여 관련 서류의 제출명령에 위반하거나 허위 보고한 경우 또는 관계 공무원의 검사·질문을 거부·방해·기피할 때에는 종전 90일 업무정지처분에서 1년간으로 대폭 강화된다.이와 함께 요양급여비용의 부당청구에 대한 과징금부과기준이 총부당금액의 4∼5배로 처분기준이 강화되고, 진료관련 서류보존기간이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다.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이 개정됨으로써 7월 1일부터 요양급여비용을 부당청구한 요양기관에 대한 행정처분기준을 강화한 점을 감안, 향후 건강보험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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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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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직장건보와 지역건보로 구분돼 국민불편을 초래했던 건강보험공단의 업무가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일원화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체납보험료 징수는 물론 5인 미만 사업장 직장가입 독려, 소득있는 40만 피부양자 보험료부과 등 보험료 징수업무와 20만개의 직장사업장 관리가 전국 235개 지사에서 동시에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건강보험공단 박태영 이사장과 사회보험노조 김위홍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노사협상을 갖고 건강보험 통합에 따른 민원편익 제고와 공단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처럼 업무와 관리체계를 일원화하기로 했다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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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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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간염이나 위염, 관절염 등의 환자에 대한 항생제 주사투여는 원칙적으로 인정되지 않을 전망이다.이와 함께 감기환자나 단순한 창상봉합 환자에게 예방목적으로 항생제를 투여할 경우 보험급여분에 대한 삭감조치가 단행된다.보건복지부가 지난달 30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성순 의원측에 제출한 `주사제 사용억제대책'에 따르면 앞으로 주사제가 의약분업에서 예외로 될 것에 대비해 주사제 오·남용 억제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주사제 사용억제 대책'을 수립했다.복지부는 우선적으로 주사제가 분업 예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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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7.02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