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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2005년 한해를 정리하는 'NMC 사진전'을 지난 15일부터 한달간 열고 있다. 이 행사는 해마다 갖는 연말행사로 한해동안 병원의 발자취를 볼 수 있어 매년 병원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어왔다. 특히 올해 사진전에서는 지난 4월 있었던 신임 원장 취임식을 비롯해 △비전선포식 △최신 MRI 도입 △전문진료센터 개소 등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병원의 모습과 함께 중국 구순구개열 환자 무료수술과 중국 조선족 어린이 심장병 수술, 파키스탄 재난지역 의료지원단 파견
병원
허정헌 기자
2005.12.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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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제1회 자원봉사자 연말평가회 및 송년감사잔치'를 최근 스칸디나비아클럽에서 보직자들과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랑어울림마당' 제목을 붙인 이 행사는 한해동안 각 부서에서 실시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체 평가와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수봉사자에는 권경자(병동봉사), 배학자(중앙공급실)씨가 선정됐다.
병원
허정헌 기자
2005.12.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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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위생병원(원장 김광두)은 지난 17일 충남 대천에서 찾아가는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무료진료는 대천 남곡교회를 중심으로 남곡1통 노인회관, 남곡2반 노인회관 등 4곳에서 진행됐다. 특히 정용환 외과 과장, 윤성영 약사, 김정선 간호사 등 의료진들은 폭설과 혹한으로 인해 왕래가 힘든 환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건강을 살피기도 했다. 이날 내·외과적인 치료와 처방, 건강상담 등을 받은 주민 60여명은 눈이 많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의료진이 직접 찾아온 것에 대해
병원
허정헌 기자
2005.12.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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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위생병원(원장 김광두)은 최근 건국대병원과 상호 협력을 구축하는 협약을 원내에서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병원은 진단·치료·수술 의뢰, 최신의학정보 교류 외에도 경영 관련 전산화와 경영정보를 교류하는 등 다각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김광두 서울위생병원장은 "병원간 상호교류와 진료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선도하는 양 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김광두 서울위생병원장, 안규중 건국대병원장을 비롯해 양 병원 직원
병원
허정헌 기자
2005.12.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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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춘천성심병원(원장 최문기)이 최근 당뇨교육강좌를 개설한지 9년만에 1000회를 돌파했다. 지난 86년 개설당시에는 매주 내분비내과 전공의 교육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간호부와 영양과, 약제과, 사회사업과 등이 합류해 매달 4∼5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는 입원, 외래환자와 지역주민에게도 개방돼 있다.
병원
박상미 기자
2005.12.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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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경영연구회는 20일 오후 6시30분 한국노총회관에서 올해 마지막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노총회관 10층 green gate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료광고의 오늘과 내일(경희대 의료경영학과 김양균 교수) △개원병원의 전략기획(동서신의학병원 강준택)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희의료경영연구회는 경희대 의대 및 경영대 교수, 교직원 등 경희가족과 외부 의료계 인사들로 구성돼 매월 정기모임을 가져왔으며 왔으며 올해에는 사회보장, 의학정보, 고가의료장비도
병원
이용권 기자
2005.12.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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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 보고 화상의 경우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도 심각한 우울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보호자의 학력이 높고, 월수입이 낮을수록 우울증상이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가 3일이상 입원중인 환자의 보호자 107명을 대상으로 '우울증의 정도'를 조사한 결과, 이중 66.4%가 우울증상을 보였다. 정도에 따라 △가벼운 우울상태가 29%(31명) △중한 우울상태 15%(16명) △심한 우울상태 22.4%(24명) △우울하지 않은 상태가 33.6%(36명)였고, 화상을
병원
박상미 기자
2005.12.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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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이태훈)은 연말을 맞아 환자 및 보호자,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길병원은 “이번 행사는 ‘아픈 몸은 의료, 지친 마음엔 문화’라는 주제로 가족들이 모두 참가할 수 있는 미술전시와 음악, 영화로 나눠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19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는 다빈치, 밀레 ,모네 등 유명화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명화 전시회’를 본관 지하 1층 통로에서 개최해 유명작품 25점을 전시한다. 또한 20일오후
병원
이용권 기자
2005.12.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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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의학원 홍보대사인 가수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입원 생활로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자선콘서트에 나선다. 19일 오후 4시 원자력의학원 내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김상배, 양혜승, 장윤정, 뚜띠 등이 출연한다. 또 현대 유니콘스 이숭용·정성훈 선수가 참여해 사인회를 갖고, 환자를 위한 후원에 나서는 등 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노사연·이무송 부부는 2003년부터 원자력
병원
허정헌 기자
2005.12.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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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교수 허위 인정해도 잘못 규명시 문책 서울대가 16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대 인사 7명, 외부기관 인사 2명으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줄기세포 논란을 끝까지 조사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노정혜 연구처장은 "조사위원회의 조사는 제기된 의혹의 과학적 타당성에 대한 서면과 면담으로 이뤄진 예비조사 후 본조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다음주 월요일 서면조사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노 처장은 또 "2005년 의혹 부분을 먼저 다루고, 줄기세포 진위 및 존재
병원
이주익 기자
2005.12.16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