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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사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21일 제6차 정기상임이사회를 강남구의사회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지난 14일 있었던 창립30주년 기념식과 지난 11∼14일까지 강남구민회관에서 실시된 건강강좌 등의 결산보고와 평가회와 함께 30주년 행사 협찬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강남구의사회는 11월 2일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보충연수교육을, 5일 서울시의사산악회와 연계 회원 등반대회를, 12월 28일에는 임피리얼펠리스호텔에서 신입회원환영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할
개원가
김연환 기자
2006.09.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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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김도연 교수(혈액종양내과)는 오는 9월29일부터 10월3일 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제31차 유럽종양학회(ESMO: 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에 참석해 '우수논문초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한국 대학병원에서 암환자들에게 행해지는 여명 돌봄의 평가'로 암환자들에게 남은 여명동안 적절하게 치료적 행위가 이어지는가에 연구이다.
병원
김연환 기자
2006.09.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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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구팀 암이 유발되는 메커니즘에 관한 새로운 가설이 제기됐다. 암은 유전자 변이가 반복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본 교토대 원자로실험소 와타나베 마사미 교수 등 연구팀은 그 전에 단백질이 손상되어 세포가 암 특유의 성질을 갖게 된다고 하는 새로운 가설을 제기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암세포는 죽지 않고 무한대로 증식하는데, 암의 원인을 유전자 변이라고 보면 변이의 빈도와 세포가 불멸화(immortalization)하는 빈도는 비례해야 한다.&nb
의료
정우용 기자
2006.09.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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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제약산업 발전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2010년까지 거대제약사 5곳을 발굴하기로 했다. 27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의 중국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이 의약과 제약 산업 진흥을 위하여 2006~2010년까지의 5개 년에 걸쳐 진행될 발전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중국 정부는 5개의 거대한 제약 그룹을 설립하여 매년 각 그룹이 50억 위안 (6억2500만달러)수익을 올릴 계획이다. 중국정부는 이를 위해 화학처리 된 원료의약품 20개 품목 상업화,
다국적제약/의료기기
김상일 기자
2006.09.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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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한미FTA 협상 관련 입장 정리 한미FTA와 관련, 미국측이 요구하는 '특허청의 부당한 심사기간 연장에 따른 특허기간 보상'에 대한 부분은 정부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식약청의 제네릭 품목허가를 위한 안·유심사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당한 기간 연장에 대한 보상' 요구는 수용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건복지부 배경택 FTA팀장이 26일 국회 신상진 의원실 주최로
기타기관
김원학 기자
2006.09.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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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10.5∼8일) 중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전국 각 보건소와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로 상담, 적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진료 및 국민 의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이러한 내용의 비상진료대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우선 연휴 기간 국민들의 진료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는 한편, 대량환자 발생에 신속 대처하기 위해 전국 430여개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에 24시간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6.09.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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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은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28일 오전 11시 여미사랑병원학교 개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호남 최초로 설립된 병원학교는 2개 교실과 개인용 노트북, 빔프로젝터, 전자칠판 등 최고시설의 학습장비와 책, 교육보조자료가 마련돼 있다. 또한 소아암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커리큘럼에 따라 매일 3~4시간 개인별 수업이 진행되며, 정규수업으로 인정된다. 한편, 여미사랑병원학교는 지난 3월 시업식 후 화순오성초등학교 특수교사, 화순중학교 교사, 보조
병원
박소영 기자
2006.09.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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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아이스크림 사랑을 모은 후원금을 난치병 아동 치료에 써 달라며 병원에 기부해온 회사가 있어 눈길. CJ푸드빌 아이스크림 브랜드 콜드스톤은 26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난치병 아동 치료기금 1350만원을 전달. 이 돈은 콜드스톤이 지난 7월 종로 1호점 개점 이후 매칭 펀드방식으로 모은 것. 매칭 펀드방식은 고객들의 기부금 600만원과 동일한 금액을 콜드스톤에서 부담하는 것. 여기에 CJ푸드빌 정진구 대표가 150만원을 기탁해 1350만원을 모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9.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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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코리아가 중국 랑콤 브랜드의 중금속 검출 관련 해명 자료를 내고 ‘랑콤’ 브랜드 안전성 논란 조기 진화에 나섰다. 로레알 코리아는 “랑콤 전 브랜드는 제품과 성분의 안전성에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면서 “논란이 된 크롬과 네오디뮴은 과일, 채소, 물 같은 자연식품을 포함한 광범위한 소비재 등 자연상태에서 조차 존재하기 물질로 미량은 인체 건강에 안전하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유럽의 화장품 법에서도 우수화장품 생산과정(GMP, Good Manufacturing Process)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장품
정부재 기자
2006.09.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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