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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복 보건복지부장관은 1일 오후 5시 국립암센터에 입원중인 이주일(본명 정주일, 前국회의원)씨를 범국민금연운동추진위원회 공동대표로 위촉하고, 이에 이주일씨는 향후 최근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흡연예방 등을 위해 추진되는 정부 금연정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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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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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복 보건복지부장관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에게 금년도 중점 추진업무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한편 청와대 박선숙 대변인은 김 대통령은 4일 재경부를 시작으로 6일 여성부 등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박 대변인은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각 부처가 금년도에 추진할 주력사업과 중점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것"이라며 "참여도를 높인다는 차원에서 각 부처의 중!하위직 공무원도 일부 업무보고에 배석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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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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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1일부터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의 환자 본인 부담금산출방식이 변경되는 가운데 종합병원의 본인부담금은 내리는 반면, 대학병원의 본인부담금은 인상된다.보건복지부는 개정된 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발효로 이날부터 전국 254개 종합병원의 환자 본인부담금 산출방식이 요양급여비 총액의 45%(읍!면 지역) 또는 50%(동 지역)로 바뀐다고 밝혔다.이럴 경우 동 지역 종합병원에서 진료비 총액(초진료 1만5,100원 기준)이 2만원인 경우 본인부담금은 종전의 1만2,000원에서 1만원으로 16.7%, 진료비 총액이 3만원인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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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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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사연 김재용 책임연구원건강증진사업 추진에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현장 전문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를 적극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는 건강증진사업의 최우선 목적이 지역의 보건의료문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인 만큼 공보의가 현재 수행하고 있는 일률적인 업무 기능을 다양하게 분화시킴으로써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것이다.보건사회연구원 김재용 책임연구원은 최근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보의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를 통해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김재용 책임연구원은 먼저 공보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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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2.02.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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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부터 시행 예정에 있는 IND(Investigational New Drug, 신약허가전 사용)제도 시행이 불가피하게 연기될 전망이다.식약청에 따르면 당초 오는 2월14일부터 신약의 국내 시판허가전 치료적 사용(T-IND) 또는 응급 사용(E-IND)이 허용될 예정이었으나 복지부가 약사법 시행규칙의 개정 공포를 늦춰 이달 시행이 어렵게 됐다.식약청 관계자는 {IND제도를 이달부터 시행하기 위해선 이미 법 개정을 위한 관련절차가 진행되어야 하지만 아직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법제처에도 넘어가지도 않아 사실상 2월14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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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2.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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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실사기법 개발 청구질서 확립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 한해동안 청구전 진료비 거품제거와 부당청구 방지 등 효과성이 큰 '진료의 적정성 평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일선 병!의원과 약국 등 문제 있는 요양기관 2,000~3,000여곳에 대한 특별관리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그러나 종전처럼 인위적으로 진료비 삭감!조정 목표를 설정하거나 진료비 조정에 역점을 두지 않고, 자율적인 성실 청구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일부 문제기관만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1일 심평원이 밝힌 '금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에 따르면 심평원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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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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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시행보건복지부는 농어촌과 도서 등 보건의료취약 지역의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이 거주지 보건진료소에서 치료약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보건진료원 환자진료지침'을 개정, 이번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복지부는 특히 의료취약 지역의 보건진료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 품목수를 종전 102개에서 117개로 확대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보건진료원(간호사)이 의사 진단이나 진료지침에 따라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에게 투약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퇴행성질환의 효율적인 관리(적기발견!적기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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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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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결과' 발표우리나라 국민의 정신질환 유병률은 31.4%로 10명당 3명은 정신질환에 걸릴 확률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모든 정신질환의 평생유병률은 남자가 38.7%, 여자 23.9%로 남자가 여자보다 1.7배 더 많은 유병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1일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책의 기초자료가 되는 정신질환의 유병률과 위험요인, 정신의료서비스 이용실태 등에 관해 전국 규모의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주요 정신질환 평생유병률에 따르면 알코올 사용장애의 평생유병률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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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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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등 의약품재심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내달부터 행정처분이 강화된다.식약청은 약사법 시행규칙에 신약 등 재심사 신청에 대한 제출서류를 일괄 조정하고 이를 이행치 않은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적용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종전까지는 시판후 조사를 실시하지 않았거나 신약 등의 재심사를 받지 않았을 때 행정처분을 내렸으나 앞으로는 △재심사 계획서 미제출 △재심사관련 연차보고서 미제출 △계획서!연차보고서 모두 미제출 △재심사기준 미준수 등으로 세분 적용키로 했다.식약청은 또 이번 규칙 개정에서 신규성이 없거나 안전성!유효성이 충분히 확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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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1.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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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일수 상한제-입원식대 일부부담제도 시행보건복지부는 올 한해동안 총 2,70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의료급여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단기적인 체불 해소책과 함께 종합적인 재정건전화 대책을 강력 추진함으로써 늦어도 금년말까지는 균형재정을 달성키로 했다.특히 지난해말 기준으로 의료급여 진료비 중 약 2,743억원의 예산부족이 잠정 추계됐다며, 이중 2,103억원은 이미 금년 예산에 체불해소용으로 편성돼 있어 순부족분 640억원과 금년도 급여비 증가분을 합쳐 금년말에는 총 2,703억원의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복지부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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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1.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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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장관 "단체의견 수렴 후 보험료·수가 결론 짓겠다" 지난달 30일 오후 열릴 예정이었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보심, 위원장 이경호 차관) 첫 회의가 무기한 연기됐다.보건복지부는 이날 "개각으로 이태복 신임 장관이 취임해 현안 업무들을 일부 조율할 필요가 생겼다"며 "회의 안건들을 다시 검토하고 일부 단체의 대표 위원 위촉 절차도 마무리한 뒤 건보심 회의 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당초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 운영규정안 *보험료 조정안(정부가 발표한 9% 인상안과 지난해까지 만료된 직장가입자에 대한 보험료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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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1.3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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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7~8월에 180개 요양기관(종합병원 30, 약국 150)을 대상으로 2000년 3분기 보험의약품 실거래 내역을 조사한 결과, 할인·할증 사실이 확인된 106개 제약사의 348개 품목에 대해 오는 2월초에 보험약가를 인하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인하되는 348개 품목의 약가 인하율은 평균 3.5%이며, 최고 62.5%에서 최저 0.01% 인하가 단행되며, 특히 최고로 인하되는 품목은 영일약품의 '비오라제정'(건위소화제)으로 종전 88원에서 33원으로 인하된다고 복지부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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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1.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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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태복 복지부 장관은 “올 한해동안 최우선적으로 국민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장관은 29일 오후 6시 50분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복지부 업무중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국민 모두가 걱정하고 있고 또 시급하게 안정되지 않으면 안되는 과제인 건강보험 재정의 안정화”라며, “지난해에 종합대책을 발표, 추진했지만 아직도 미흡한 게 사실인 점을 감안, 금년 1년간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장관은 특히 전직원들에게 금년 한해동안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 시현과 함께 한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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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1.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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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부터 6개월간 실시된 알코올상담센터 설치 및 운영사업이 금년에도 계속 실시되는 가운데 문제음주자 및 알코올 중독자 등에 대한 재활!상담기회를 제공된다.보건복지부는 알코올중독자 및 가족 등이 지역사회에서 치료와 재활에 필요한 상담 등 알코올과 관련한 서비스를 용이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알코올상담센터의 사업기간을 오는 10월말까지 9개월간 연장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복지부는 특히 이 센터에서는 재활과 상담 외에 알코올 오!남용 예방 홍보!교육과 지역내의 병원, 복지시설, 단주모임 등과의 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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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1.3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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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이태복(李泰馥) 청와대 복지노동수석이 새 장관으로 임명되자 하마평이 무성했던 이경호 차관의 발탁이 무산된 데 아쉬움을 표시하면서도 개혁 성향의 이 장관이 앞으로 복지부를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복지부 관계자는 "현장 사정에 밝고 선이 굵은 스타일인 이태복 신임 장관이 진보적 개혁성향에다 70년대 중반부터 노동운동을 해온 대표적 인물로 복지부 주요 현안인 의약분업과 건강보험재정안정대책 등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특히 일선 노동계간 갈등을 중재하는 조정능력을 보였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2.01.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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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과기부 협의 거쳐 정부안 확정 방침 질병의 예방과 진단, 치료를 위한 연구나 시술 목적에 한해 일정 조건을 갖춘 인간의 잉여 배아 이용을 허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사회연구원은 인간의 체세포 복제와 인간!동물간 종간교잡 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생명과학 관련 국민보건안전!윤리 확보 방안'을 마련, 내달초 복지부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이 방안에는 원칙적으로 형성 후 5년 이상 경과하고, 발생학적으로는 원시선 형성 이전의 잉여 배아만을 연구 대상으로 국한하고, 연구목적은 질병의 예방과 진단,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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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1.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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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징수 금액 3~5배 과징금 부과 여부 관심 집중지난 97년 임의 비급여 등의 부당청구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10곳 주요 대학병원들에게 최고 3,000여만원까지 벌금 유죄형이 선고됨에 따라 당시 불법 편취로 간주된 금액에 대해 3~5배의 과징금이 부과되는 행정처분이 내려지게 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지법 형사합의 22부는 지난 28일 오후2시 421호 법정에서 비보험 재료대 환자부담 및 진료비를 허위 청구한 10곳 대학병원 원장들에 대해 불법징수 금액이 10억 이하인 서울위생병원과 이대목동병원은 2천5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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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2.01.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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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녹십자, 백신개발에 지분참여포항공대가 개발한 에이즈 DNA 백신이 성공적으로 임상1상을 완료, 순조로운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9일 오후2시 국립보건원 훈련부 강당에서 포항공대 성영철 교수팀과 의약품안전국!독성연구소!생물학평가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 교수팀이 개발한 에이즈 DNA 백신에 대한 1상임상시험 평가 및 설명회를 가졌다.성 교수팀이 개발한 에이즈 DNA백신은 기존의 예방백신처럼 불활화하거나 약독화한 백신이 아닌 에이즈바이러스로부터 병인이 되는 유전자구조만 따와 백신화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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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1.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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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달 중순부터 보건복지부에 대한 감사원 정기 감사가 실시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감사에서는 지난해 건강보험재정 파탄에 따른 특별감사에서의 지적사항 이행여부와 함께 보건복지부의 건보재정 안정대책을 집중 실사할 계획이어서 추이가 주목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29일 "감사원은 내달 중순경부터 2주간 일정으로 10여명의 감사인력을 투입해 복지부 일반정기감사에 들어갈 것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금년도 정기 감사에서는 작년 5월 건보재정 특별감사 지적사항인 *의료수가 조정 *주사제 처방환자 불편 해소 *건보공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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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1.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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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수가!보험료 결정 예정 건강보험 수가와 보험료를 결정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이 30일 확정될 전망이다.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30일 오후 2시 30분 복지부 대회의실(4층)에서 제1차 건보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가입자 및 의약계, 공익을 대표하는 위원 2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회 운영규정안 *직장!지역 건보료 조정안 *담배부담금 배분방안 *건보수가 검토 등을 중점 논의키로 했다.현재까지 복지부에서 잠정적으로 검토 중인 건보정책심의위 위원으로는 공익대표가 복지부 문경태 연금보험국장과 재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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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1.29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