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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원, '연도별 전염병발생현황' 발표방역당국의 전염병관리대책에도 불구하고 각종 전염병이 지난해에도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립보건원이 발표한 `2002년 전염병관리사업지침-연도별 전염병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기존 발병하지 않았던 콜레라 환자가 무려 142명이나 발생하는 등 갖가지 법정전염병이 발생했다.우선 콜레라의 경우 지난 98년 0명, 99년 3명, 2000년 0명 등 몇 년 동안 환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나 지난해에는 142명이나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또 장티푸스 환자도 지난 99년 308명,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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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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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단체를 통한 요양급여비용 대행청구가 일정기간 유예기간을 거친 뒤 시행될 전망이다.규제개혁위원회는 최근 행정사회분과위원회를 개최, '요양급여비용 대행청구 인정범위등에 관한기준(안)'에 대한 규제심사를 벌여 의약단체 이외의 민간 대행업체를 통해 급여청구를 했을 경우 벌금(1,000만원이하)을 부과하게 돼 있는 만큼 이를 곧바로 시행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지적했다.이와 함께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충분한 홍보 ▲의약단체의 대행능력 구비 등을 감안해 일정한 유예기간을 둔 후 시행토록 복지부에 권고했다.규개위는 또 대행청구를 하는 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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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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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 지연땐 매월 700억원씩 추가손실 발생보건복지부는 지난 22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위원장 이경호 차관) 제4차 회의를 갖고 금년도 건보료 인상안과 의료수가 조정안을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25일 오전 7시 30분 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제5차회의를 열어 재논의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서 가입자를 대표하는 시민·노동단체 대표 위원들은 보험료 7% 인상에 의료수가 8.5% 인하를 주장한 반면, 의사협회 등 의약계 대표 위원들은 의료수가 동결 입장을 고수, 일괄 타결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공익 대표 위원들은 보험료 7% 또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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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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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7월 의약분업 시행이후 전문의약품 약제비는 약 2,082억원이 증가한 반면 일반의약품은 되레 약 152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입원 약제비 및 전문의약품에 대한 보험급여에 우선 순위를 두는 보험의약품 정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2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팀(이의경 등 4명)이 지난 한해동안 연구한 '의약분업 전!후의 약제비 변동요인 분석 및 정책과제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약제비 세부내용을 심층 분석한 결과, 보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약제비는 크게 증가한 반면, 일반의약품 매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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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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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등 금연건물 지정 내년 시행 예정오는 6월부터 서울과 수도권 등 도시전철 구역의 지상 및 승강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특히 병!의원과 정부청사, 유치원, 초!중!고교 등의 건물이 내년부터는 완전 금연건물로 지정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현행 법령상 지하철역은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반면 전철역 지상 승강장은 흡연가능구역으로 설정돼 이용객의 민원이 제기돼 온 점을 감안, 향후 전철 지상 역과 승강장을 금연구역으로 법제화, 흡연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앞서 철도청은 작년말 전철역 지상 승강장도 금연구역으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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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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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7월 의약분업 시행이후 전문의약품 약제비는 약 2,082억원이 증가한 반면 일반의약품은 되레 약 152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중장기적으로 입원 약제비 및 전문의약품에 대한 보험급여에 우선 순위를 두는 보험의약품 정책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2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팀(이의경 등 4명)이 지난 한해동안 연구한 '의약분업 전!후의 약제비 변동요인 분석 및 정책과제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약제비 세부내용을 심층 분석한 결과, 보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약제비는 크게 증가한 반면, 일반의약품 매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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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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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약 건수가 작년 9월 시행후 6개월만에 100여건에 육박해 탄력을 받고 있다. 22일 식약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1차년도 생동성시험 실시대상품목인 레보설피리드 등 총 400개 품목 가운데 이달 현재까지 계약완료 건수는 총 97건(전체의 2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품목들은 계약 진행이 약 40여품목, 검토중인 단계가 약 250품목에 달해 사실상 계약완료기한인 오는 6월말까지 약 4개월 남은 것을 감안하면 1차년도 품목인 400개 전체를 끝낸다는 것은 다소 불가능한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지난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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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2.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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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각종 질환관련 유전체의 조사·연구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유전체연구소'가 국립보건원내에 신설되는 가운데 인력도 8명이 증원된다.이와 함께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기초생활보장심의관실)에 '자활지원과'가 정식 직제로 설치, 서기관 1명과 사무관 3명 등 4명이 새로 충원된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사회복지정책실의 업무에 자활사업에 관한 정책개발과 지원 등의 업무를 추가하고 이를 담당할 과(課)를 신설하며, 질환관련 유전체의 조사·연구업무 수행을 위해 보건원에 '유전체연구소'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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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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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費 230만원 시상이태복 보건복지부장관이 22일 지난달 취임식에서 전직원들에게 지시한 4대 중점추진과제(건강보험재정 안정화 및 복지 내실화 등)에 대한 정책제안 결과, 향후 정책입안!수행과정에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우수제안자 9명에게 포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을 갖는 자리를 마련했다.특히 수상자 전원에게는 이(李) 장관의 사비(私費)인 봉급에서 230만원 전액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전직원들 사이에 '장관의 진의(?)가 무엇이든 향후 이 장관의 업무수행의 일면을 가늠해볼 수 있지 않겠느냐'는 미묘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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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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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농림부보건복지부와 농림부는 정부양곡을 첫 공급하는 2월 중에 기초생활수급자 4만가구에 대해 정부양곡 933톤(20kg 들이 4만6,658포대)을 할인가격으로 공급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급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지난 1월 이후 이달 15일까지 정부양곡 구입신청서를 관할 읍!면!동에 제출한 가구이며, 전체 수급자 69만가구중 약 6%에 해당하는 6만 가구가 해당된다.특히 공급될 정부양곡은 2000년산 도정양곡으로 시중판매가격(20kg 1포대 3만9,700원)의 70% 수준인 2만8,000원이며, 20일부터 5일이내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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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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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특정 의료기관의 처방전을 70% 이상 유치하는 약국이 담합 집중감시기관에 적용될 전망이다.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특정 의료기관과 약국의 담합을 방지하기 위한 '처방전 집중률에 관한 기준'을 내달초까지 마련, 늦어도 3월 중순부터 시행할 계획이다.복지부는 우선적으로 특정 의료기관과 약국의 일방적인 담합을 차단하는 한편 처방전을 분산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이같은 처방전 집중기준을 조속한 시일내에 매듭짓기로 했다.복지부는 그동안 내부적으로 처방전 집중에 따른 가이드라인(기준)을 70%선으로 설정하고, 단속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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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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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자로 국가인권위원회법이 제정·시행됨에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에 대한 인권침해 예방대책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복지부는 이를 위해 사회복지시설단체장 회의 및 각종 시설단체장 연찬회를 통해 국가인권위원회법의 입법취지를 적극 홍보하고, 시설장 및 종사자로 하여금 시설거주자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대책을 마련 시행토록 당부했다.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높여 시설거주자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정년제를 도입하고, 종사자들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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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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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 오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위원장 이경호 차관) 제3차 회의를 열고 올해 건강보험료 인상안과 의료수가 조정안을 심의했으나 의료계와 시민·노동단체 간의 현저한 입장 차이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복지부는 이에 따라 22일 오후 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제4차 건보심 회의를 다시 열어 보험료 인상안을 중심으로 심의를 재개키로 했다.건보심 관계자는 “의료수가를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지만 의약계가 수가인하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좀 더 시간을 두고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건보심 참여 단체들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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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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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식약청은 지난 21일 대구약사회관 대강당에서 대구!경북지역 의약품 등 제조!수입업소 176개소를 대상으로 2002년도 의약품등 안전관리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02년도 약사감시 실시방향 *의약품등 품질 자율점검제도 및 인터넷 품목신고제의 운영방법과 세부요령을 자세히 공개하고 아울러 지난해 모범업소인 (주)미광콘택트렌즈의 우수사례 발표와 의약품 제조업소의 GMP 내용고형제 제조공정 발리데이션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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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2.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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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예방 효과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제일제당 [트리비라텐베르나 MMR백신]에 대해 국립보건원 예방접종심의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청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각각 좀 더 시간을 갖고 재평가하자는 유보 입장을 나타냄에 따라 당분간 국내에서 이 백신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됐다.식약청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중앙약심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현 시점에서는 이 백신의 효과에 의문을 제기한 외국의 상황과 현재 국내 사용중인 백신의 용량 및 접종방법이 달라 정확히 판단할 수 없다}며 {현재 3개 대학병원에서 진행중인 해당백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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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2.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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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과학 239억-질환세포모델 구축 154억-벤처 229억 등올 한해동안 의과학 및 생명과학 등 보건의료기술개발 연구사업을 위해 총 81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보건복지부는 금년도 보건의료기술개발 연구사업을 위해 연구비 819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내달 29일까지 공모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복지부가 확정한 '생명·노화연구와 장애인·노인 재활기술개발 등 연구개발 사업계획'에 따르면 기초연구강화 및 창의적 연구과제 수향을 위한 생명·의과학 등의 기반연구 부문에 239억원과 질환의 세포모델 구축을 위한 진단·치료·예방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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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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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분부터 보험료 납부해야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상룡)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와 동거하지 않는 자녀 등에 대해서는 미혼인 경우에만 피부양자로 인정키로 관련 기준을 개정, 이달분 보험료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가입자와 동거하지 아니하는 피부양자 등 직장피부양자에서 제외된 세대를 지난 1월 31일자로 지역가입자로 전환해 2월분 보험료부터 고지키로 했으며, 개정된 피부양자 인정요건에 해당되지 아니하는 대상자 6,200여 가구를 발췌해 보험료 가산정 내용을 통보했다. 이번에 개정된 피부양자 인정기준의 적용 범위(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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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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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건강보험공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산하 수가조정소위에서 급여단가 66.57원과 53.5원 그리고 50.7원안 등 모두 3개의 단가안이 논의된 가운데 20일 열리는 건보정책심의위 제3차 회의에 상정된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 소위는 이날 오전 5시간에 걸친 마라톤회의를 열어 수가 조정여부를 논의하고 각 단체별 입장을 정리했다. 소위에 따르면 의약계 대표는 물가인상 등을 고려해 수가를 인상해야 하지만 재정위기를 감안해 고통분담 차원에서 수가를 동결할 경우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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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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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내 최대 노조인 전국사회보험노조가 지난해 연말에 이어 오는 25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키로 함에 따라 건보공단이 초긴장하고 있다. 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위원장 김위홍)은 19일 “철도노조, 가스공사노조 등 국가기간산업 민영화를 반대하는 사업장과 연대하여 오는 25일부터 전면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험료 징수, 부과, 급여비 지급, 사후관리 등 건강보험 업무전반에 대한 대규모 혼란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노조는 앞서 지난 18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긴급소집, 24일 열리는 '노동법 개악저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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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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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아시안게임 대비 군!경 협조체계 구축키로복지부!중앙응급의료센터, 내달 초까지 완료키로 결정국가 응급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다음달 중순 운영을 앞두고 가속화되고 있다.국립의료원내 설치된 중앙응급의료센터(소장 이민성!국립의료원 제2진료부장)는 최근 복지부와 응급의료정보시스템 개발회의를 개최하고 내달초까지 중앙 및 권역센터의 시스템을 마무리짓기로 의견을 모았다. 복지부가 총 2억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12월부터 개발중인 응급의료정보시스템은 현재 한진정보통신이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상주한 가운데 중앙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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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기자
2002.02.19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