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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제한규정 저촉시 1년내 폐쇄·개선해야지난달 28일자로 의료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오는 26일경 국무회의를 거친 뒤 이르면 이달말께부터 약국이 입점해 있는 건물 및 시설내에 의료기관 신규 개설이 엄격히 제한될 전망이다.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일자로 ▲약국의 시설내 또는 구내인 경우 ▲약국의 시설 또는 부지 일부를 분할·변경·개수해 의료기관을 개설하는 경우 ▲약국과 전용의 복도·계단·승강기 또는 구름다리 등의 통로가 설치돼 있는 곳에는 의료기관 개설을 금지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국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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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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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는 2005년 3월말부터 외국수학 보건의료인력(의사·치과의사·한의사)에 대한 예비시험제도가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개정의료법이 지난달 말일자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 공포절차만 남아있는 만큼 외국수학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예비시험제도를 3년간의 경과조치를 거쳐 오는 2005년 상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복지부는 특히 현재 외국 대학 졸업자의 상당수가 우리나라에 비해 교육수준이 낮은 외국에서 수학한 자들인 점을 감안, 이들에 대한 질적 수준을 담보하기 위해 이같은 예비시험제도를 도입키로 한 것이라고 그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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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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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가 '글리벡' 보험약가를 당초 신청가격인 2만5,050원보다 1,000원 낮은 2만4,050원에 보건복지부에 재신청했다.한국노바티스는 4일 “보건복지부와 합의한 바와 같이 선진7개국에서 글리벡의 약가가 결정됨에 따라 국내 신약 약가기준에 따라 글리벡 보험약가를 이같이 재신청했다”고 밝혔다.선진 7개국의 약가는 2만5,000원에서 3만5,000원 선으로 노바티스는 현 보험재정의 어려움을 감안,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선진 7개국의 평균가보다 낮은 2만4,050원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국내 만성 골수성 백혈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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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3.0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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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소득인정액 기준을 도입하기 위해 오는 4~12월까지 서울 동작구와 광주 서구, 충남 보령시, 전북 정읍시, 경기 양평군, 경남 산청군 등 6개 시·군·구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소득인정액기준'이란 현재의 수급자 소득기준과 재산기준을 일원화한 것으로, 수급자 재산의 소득 환산액과 소득액을 더해 소득인정기준액을 산출한 뒤 이를 최저생계비와 비교해 선정하고 그 차액을 급여로 지급하는 방식이다.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제도의 실시로 인한 신규 수급대상자 및 소요예산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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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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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1일부터 BGMP(우수원료의약품제조관리기준) 적격지정을 받지 못한 제약업체는 원료의약품을 제조할 수 없게 된다. 식약청은 4일 선진국 의약품관리체계인 BGMP제도 의무화를 오는 7월1일부터 본격 실시, 비BGMP업소는 7월 이후부터 원료의약품을 제조할 수 없게 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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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3.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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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외래 청구비가 급증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은 정밀심사 대상으로 분류되는 등 심사기관의 사후관리 업무가 대폭 강화된다.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요양급여비용의 과잉·착오 및 허위청구를 최소화하고 지표심사대상에서 제외돼야 할 문제기관을 적정하게 분석·관리하기 위해 사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심평원은 이에 따라 의원 및 치과의원, 한의원 등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청구하는 외래진료비 청구명세서를 전월 대비 증감률에 따라 9개 코드로 구분 관리하는 한편, 특히 요양급여비총액, 청구건수, 건당 요양급여비 외래청구내역이 전월보다 30%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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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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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의료급여 2종 수급권자(저소득층)의 본인부담금에 대한 대불 기준금액이 종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또 의료급여 정신과 입원환자의 사회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이들 환자가 외박시 정신과 전문의료급여기관별로 1일당 정액수가(▲국·공립병원 1,140원 ▲지방공사 및 사립정신요양병원 3,340원 ▲민간위탁공립정신병원 3,910원 ▲사립진료기관 4,110원)가 적용된다.보건복지부는 의료급여 2종수급권자 본인부담금 대불금 기준(91년)을 그간의 임금 및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해 상향 조정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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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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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의료수가!건보료 조정 의미의료수가가 건강보험이 도입된 이래 역사상 처음으로 인하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7일 제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이경호 복지차관)를 열어 건강보험료를 이달부터 6.7% 올리는 대신 의료수가를 2.9% 내리기로(4월 진료분부터) 결정했다. 특히 의료수가가 인하되기는 지난 77년 건강보험제도가 도입된 이래 25년만에 처음이다. 정부는 당초 건보료 9% 인상과 수가동결을 추진해왔으나 건보심 논의과정에서 국민부담 완화와 의!약계 고통분담 차원에서 보험료 인상률을 낮추고 수가도 내릴 것을 요구한 가입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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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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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복 보건복지부장관은 지난달 27일 "올해 상반기 국민건강과 관련해 예산의 일부 집행이 있었으나 이같은 부분이 상당히 미흡하다고 판단돼 올해는 이 분야에 관심을 쏟아 국민건강 재원확보에 진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2차 보건포럼 조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건강보험재정 적자가 심각하므로 고통분담 차원에서 함께 고민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이 장관은 또 "금년에는 중요한 과제로 월드컵과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행사를 대비해 사전예방보건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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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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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2.9% 인하 4월 진료분부터 적용복지부, 올 건보재정적자 7,602억원 예상3월부터 건강보험료가 6.7%가 인상되는 가운데 우리 국민은 매월 평균 2,494~4,084원의 보험료를 부담해야 한다.반면 병!의원의 진찰료와 약국의 조제료 등의 의료수가에 대한 환산지수가 53.8(현 55.4)로 변경되는 가운데 의료수가는 오는 4월 진료분부터 2.9% 인하됨으로써 올 건강보험재정은 총 규모에서 7000여억원(*건보료 인상 5,000억원 *수가인하 2,000억원)의 재정안정효과를 얻게 됐다.보건복지부는 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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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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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건보심의委 격론 끝에 표결 처리건보료 6.7% 인상, 의료수가 2.9% 인하가 제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론으로 확정됐다. 27일 오전 7시 30분부터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건보심은 4시간의 격론 끝에 건보 6.7%인상, 의료수가 2.9%인하 안에 대한 팽팽한 논쟁 끝에 표결을 실시한 결과, 출석위원(22명:의협대표 2명 불참)중 10명이 이 안에 찬성함으로써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병협 및 약사회, 치협 대표 3명은 이 수가인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기권한 가운데 펼쳐진 표결에서 2.9%안이 10표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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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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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중앙약사심위원회 연구위원 4명과 참사 8명등 12명을 채용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위원 및 참사는 계약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심의사항에 대한 사전조사 및 연구 *의약품재평가, 신약등의 재심사 등 연구 *대한약전 등 편찬연구 *의약품 등 안전성!유효성 평가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서류제출은 내달 15일까지이며, 복지부 약무식품정책과(02-503-7557, 75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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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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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한방제제에 대한 허가제도가 업계 육성 차원에서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식약청은 국내에 우수한 생약 및 한약 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학제품 일색으로 되어 있는 현행 의약품 허가제도 때문에 생약 및 한약제제의 신제품 개발이 어렵다고 보고 기존의 화학제품과는 특화된 별도의 한약제제 허가제도와 안전성!유효성 심사기준을 만들어 한약업계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식약청은 이를 위해 최근 청내에 한약제제 허가제도 개선 실무추진반을 구성하는 한편 여기에 최수영 의약품안전국장과 주광수 의약품안전과 서기관 및 독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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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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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장애인복지법의 적용을 받으면서 국가보훈 대상 장애인 등으로 등록돼 이중 혜택을 받고 있는 장애인들을 분류,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등록을 취소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복지부는 국가보훈 대상 장애인 명단과 대조, 확인한 결과 상당수 국가 보훈대상 장애인들이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으로 이중 등록돼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복지부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해 감사원 정기감사시 상당수 장애인이 국가보훈 대상 장애인과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으로 이중 등록돼 중복혜택을 받고 있다는 지적을 감안한 조치로 분석된다. 복지부는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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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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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6.9% 인상-수가 2.9% 인하 유력올해 건강보험료 인상안과 의료수가 조정안을 최종 조율하기 위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위원장 이경호 복지부차관) 회의가 26일 오전 7시 30분부터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 30분까지 7시간동안 열렸으나, 합의된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고 오늘(27일) 제7차 회의를 속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건보료 6.9%선 인상에 대해 대체로 공감하면서도 의료수가 인하 폭과 절차 문제를 놓고 이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의약계 및 가입자단체·공익 대표 각 8명씩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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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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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약사는 용법!용량보다 처방이 초과된 과잉처방이나 오류 처방이라는 의혹이 들 경우에는 반드시 처방의사에게 처방과 관련된 문제점을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과잉!오류처방이라는 의혹이 가는데도 의사 또는 치과의사가 처방내역의 변경!수정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의약품을 조제한 약사에게는 책임이 부여되지 않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용법!용량보다 처방이 초과된 경우 약국에서는 이를 그대로 조제했을 경우 약제비 삭감이 되는냐'는 민원인의 질의에 대해 '처방의사에게 문의하는 과정은 필요하나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약사에게 책임을 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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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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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까지 의견수렴앞으로 심각하거나 긴박하게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가진 환자에 대해 치료목적으로 임상시험용의약품의 공급이 가능하게 된다. 또 임상시험자에게 임상시험용 의약품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관련자료의 제공을 의무화하는 등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받은 자의 준수사항이 대폭 강화된다,보건복지부는 약사법 개정에 따라 임상시험계획에 포함되어야 할 사항, 피험자의 동의내용과 임상시험실시기준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 등을 골자로 하는 이 같은 내용의 약사법시행규칙중 개정령 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3월 19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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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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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5단체 “수가 인하 강요다” 성명 발표올해 건강보험료 인상안과 의료수가 조정안을 조율하기 위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위원장 이경호 복지부차관) 회의가 의약계 대표 5개 단체 6명이 불참한 가운데 25일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나 의료 수가와 보험료 조정안을 처리하지 못하고 26일 제6차회의에서 두 안건을 연계 처리키로 했다.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의협 및 병협,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회, 약사회 등 의약계 대표 6명이 불참한 가운데 5시간이 넘는 건보심 5차회의를 가졌으나 끝내 건보료 인상과 의료수가 조정을 하지 못하고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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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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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폐암사망률 급증…위암 사망률 지속 감소지난 2000년 한해동안 국내에서 발생·등록된 암은 총 8만3,84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암 발생을 성별로 볼 때 남자가 4만8,005건(57.3%), 여자는 3만5,841건(42.7%)으로 남자의 암 발생이 높았다.보건복지부는 2000년 한해동안 전국 수련병원(131곳)에서 등록·진단한 암은 총 8만6,739이었으며, 이 가운데 상피내암(제0기암)을 제외한 순수 암 발생은 8만3,3846건으로 지난 99년에 비해 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복지부가 이날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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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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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원, '연도별 전염병발생현황' 발표방역당국의 전염병관리대책에도 불구하고 각종 전염병이 지난해에도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립보건원이 발표한 `2002년 전염병관리사업지침-연도별 전염병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기존 발병하지 않았던 콜레라 환자가 무려 142명이나 발생하는 등 갖가지 법정전염병이 발생했다.우선 콜레라의 경우 지난 98년 0명, 99년 3명, 2000년 0명 등 몇 년 동안 환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나 지난해에는 142명이나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또 장티푸스 환자도 지난 99년 308명,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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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2.25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