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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은 '요실금, 전립선 비대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를 12일 오전 11시 30분 남현동 남성교회에서 개최한다. 관악구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날 강좌에는 비뇨기과 명순철 교수가 강사로 나서 요실금과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계획이다. 문의: (02)6299-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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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헌 기자
2006.04.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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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위생병원(원장 김광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그림 그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병원은 '나의 장래 희망, 미래의 세계'를 주제로 5∼13세 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4월 한달간 접수하고 있다. 그림을 접수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며, 대상, 금·은·동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에게는 5월 1일 시상식을 통해 상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한참 뛰놀고 밝게 커가야 할 어린이들이 질병으로 인해 병상에 있어야 하는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래기 위해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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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헌 기자
2006.04.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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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의료원(원장 최일용)은 노·사가 함께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헌혈캠페인을 벌여 눈길. 이번 캠페인은 '신명나는 일터, 고객중심의 병원' 운영을 모토로 지난달 취임한 최일용 의료원장의 노사화합을 위한 첫 시도라는 것이 의료원측의 설명. 이와 함께 의료원 관계자는 한양대 건학 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입원 환자들에게 실천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부언. 이를 위해 최일용 의료원장, 조재림 한양대병원장 등 사측 관계자, 추창영 노조지부장을 비롯한 노조 집행부 및 많은 직원들은 11일 한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4.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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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정보화 전략계획 따라 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이 암 정보 포털을 위한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의학원은 연구와 진료가 만나는 암 정보 포털 개념의 유비쿼터스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하고, 구축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정보화전략계획 '디지털 키람스'에 따르면 통합정보시스템은 내부와 외부 사용자들을 위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암 전문 포털을 통해 40여년에 달하는 원자력의학원의 노하우가 담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4.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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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을지병원 개원50주년 기념식 을지병원(원장 이진용)이 7일 개원 50주년을 맞았다. 박영하 을지재단 회장을 비롯해 박준영 을지의대 총장, 이진용 원장과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안과 윤동호 교수를 포함한 장기 근속 직원들과 근무유공 직원, 우수친절직원 63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박영하 을지재단 회장은 치사를 통해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준비해야 하는 우리 을지에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강인한 도전과 모험의 정신"이라고 강조하고 "생존을 놓고 벌이는 무한경쟁이
병원
박상미 기자
2006.04.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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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암센터 경쟁 선두 포문 경희의료원은 ‘한국형 원스톱 암센터’를 표방하는 복합 암센터를 개소하고 병원간 암센터 경쟁의 선두 포문을 열었다. 한국형이라는 이 암센터의 특징은 경희의료원만의 강점인 ‘한의학’의 특장점을 살려 양한방협진시스템의 암센터로 구성한 것. 이에 암 진단 수술 등은 첨단 양방의 기술을 주축으로 하고, 수술 후 회복 등에서는 한방의 보완치료를 통해 부작용 등을 줄이고 회복가속도를 높이겠다는 병원측의 복안이다. 또한, 타 병원 암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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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권 기자
2006.04.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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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우정사업본부와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의 지원으로 최근 무의탁 환우에게 무료 야간 간병인을 파견, 주·야 무료간병서비스를 시작했다. 간병도우미는 보호자가 없는 중증 환자들에게 우선 배치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간병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은 2억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1월말까지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정사업본부에서는 '무료간병사업 우체국보험 간병인 발대식'을 지난 6일 국립의료원 강당에서 개최하고, 홍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4.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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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각광을 받고 있는 최소침습술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눈길. 모 대학병원 신경과 전문의는 "요즘 너나할 것 없이 복강경을 이용한 최소침습수술을 환자치료에 이용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며 문제를 제기. 고도의 숙련 없이 모니터를 보면서 장기에 손을 대는 것은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는 것과 같다는 지적. 또 너도나도 최소침습을 고집하다보면 정작 수련을 받는 학생들은 어디서 개복수술을 경험할 것이냐고 반문하기도. 이와 관련, 한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4.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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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가장 좋은' 미래지향적 병원 추구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의 다섯 번째 자매병원으로 울산에 '좋은삼정병원'이 개원했다.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에 위치한 '좋은삼정병원'(구 문수병원)은 개원에 앞서 "부산에 위치한 네 곳의 좋은병원과 연계해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장비를 갖추고 울산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앞선 의학으로 사랑을 실천하자'는 신념으로 문을 연 좋은삼정병원은 부산과 울산간 의료네트워크를 구축하고, MRI 1.5T, PACS, Spiral
병원
박상미 기자
2006.04.0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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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의학레이저연구센터 단국의대 의학레이저연구센터가 최근 지역협력연구센터에서 지역혁신연구센터로 승격돼 정부로부터 대폭 증가한 지원을 약속받게 됐다. 이에 따라 연구센터는 산자부로부터 9년간 45억여원에서 10년간 70여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지원금을 받게 됐다. 사업영역도 종전의 연구개발 중심에서 장비구축, 사업화, 마케팅, 네트워크 등으로 늘려 센터의 자립기반을 더욱 확대했다. 정부가 이곳 연구센터에 대해 이처럼 지원규모를 확대한 것은 2001년 정부 지정 의학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4.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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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부터 시행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전공의를 대상으로 해외연수제도를 대폭 확대해 실시한다. 병원은 3년차 이상 전공의를 매년 10여명씩 선발해 3개월 과정으로 연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수 기관은 각 진료과에서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연수기관을 정하지 못한 경우에는 협력병원인 美 텍사스대 MD 앤더슨에서 받게 된다. 자격 기준은 우선 △근무평가, 논문실적(SCI 가산점), 진료기여도, 대내외 수상실적, 고객만족도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하고 △진료과장의 추천
병원
박상미 기자
2006.04.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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