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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일성신약의 '지텐정'과 참제약의 '디부루펜정' 등 90개 제약사의 314개 품목이 보험급여 품목으로 신규 등재된다.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시행령 및 건보요양급여기준에 관한 규칙에 의거, 이 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상한금액표'를 개정안을 마련, 29일자로 고시하고 4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내용 홈페이지 수록-www.bosa.co.kr) 복지부는 이와 함께 구주제약의 '로나펜캅셀' 등 11개사 35개 품목을 한시급여에서 급여로 전환했으며, 21개사 81개 품목은 비급여품목으로 신설하는 한편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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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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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불어대기 시작한 금연 열풍으로 월 550억원으로 예상됐던 국민건강증진기금(통칭 건강부담금) 부과액이 당초 예상치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져 건보재정 안정대책에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커졌다.2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월 중 각 담배회사의 출하량을 기준으로 갑당 150원씩 부과되는 담배부담금은 정부가 당초 예상했던 월 평균 550억원의 45% 수준인 총 247억여원으로 확정됐다.복지부는 올해 총 6,000억원(2월 부과분부터 12월 부과분까지 11개월간)의 건강부담금을 조성해 건보 적자를 메울 계획이었다.범국민금연운동본부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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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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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평택시 소재 한국재활복지대학에서 APEC(아시아 태평양경제협의체) 장애청소년 국제 IT 캠프 행사가 열린다.보건복지부는 금년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간 APEC 21개 회원국 장애청소년 및 장애인 정보화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하는 '장애청소년 국제 IT 캠프'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작년 10월 제9차 APEC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가 IT 능력 개발을 통한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제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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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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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피부양자인정기준고시' 개정안 입안예고앞으로 외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영주권자와 연간소득 500만원이상 자유직업종사자들은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제외된다.보건복지부는 최근들어 취업이민이나 조기유학 급증으로 외국의 영주권을 취득한 영주권자가 치료목적으로 국내에 귀국해 보험료 납부없이 건강보험 급여 혜택만을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같은 영주권자를 피부양자에서 제외 조치키로 하는 '피부양자 인정기준고시' 개정안을 마련, 28일자로 입안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복지부는 이를 위해 피부양자요건을 규정하고 있는 건강보험법시행규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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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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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농어촌지역의 보건소에 '보건사업전담' 공중보건의사를 오는 4월 20일경 60여명을 배치함으로써 '예방 보건사업'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를 위해 복지부는 전국 농어촌지역의 144개 보건소에 보건사업전담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할 방침인 가운데 우선적으로 의사 1~2명이 배치된 비교적 규모가 작은 보건소 경우에는 공보의(醫) 60여명을 추가 배치해 보건사업을 전담케 하는 한편 의사 3명이 배치된 곳에는 3명중 1명을 보건사업 전담요원으로 기능을 전환할 계획이다.보건사업전담요원은 앞으로 관내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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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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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들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불법 전문의약품 광고!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식약청은 이를 위해 비아그라와 제니칼 등 일부 생활의약품의 인터넷 불법판매를 차단하기 위한 인터넷 홈페이지 특별약사감시를 실시하는 한편 각 지방청별로 해당 검색엔진에 대한 책임점검제를 하달했다고 밝혔다.또 청내에 가동되고 있는 인터넷 광고검색 프로그램을 적극 이용, 허위!과대광고 등 부적절한 정보에 의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한다는 방침이다.식약청은 이 같은 약사감시에서 적발되는 불법 문진[問診] 및 판매행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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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3.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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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이번달에 국장급과 과장급, 사무관 등에 대한 인사를 마무리지은 가운데 업무처리 절차 개선과 결재 간소화, 효율적인 회의 운영 등을 핵심으로 한 대대적인 업무효율화 작업을 추진키로 해 추이가 주목된다.복지부는 이를 위해 행정관리담당관실내에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업무개선팀'을 구성·운영에 들어갔으며,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지향하고 있는 국민의 정부 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을 통한 경쟁력있는 보건복지행정을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이태복 보건복지부장관은 다른 역대 장관들과는 달리 취임한 직후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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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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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10월부터 시행오는 10월부터 응급의료기관은 정당한 사유 없이 응급의료를 거부 또는 기피할 수 없고, 구급차 운용자가 영리 목적으로 특정 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에게 환자를 이송하다 적발되면 처벌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국회에서 의결된 개정 응급의료법을 공포하고 오는 10월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법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은 업무중에 응급의료를 요청 받거나 응급환자를 발견한 때에는 즉시 응급의료를 행해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하거나 기피할 수 없도록 했다. 복지부장관은 응급의료기본계획을 수립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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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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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사회복지시책이 일선현장에서 어떻게 수행되고 있는 지, 일선현장의 복지욕구가 어떤 것인지를 파악,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구성된 '제2기 복지정책모니터 및 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복지정책자문단은 일선 시!군!구 및 읍!면!동에서 사회복지업무에 대한 실무경험이 풍부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구성되며, 임기 1년동안 사회복지시책에 관한 모니터 역할 및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복지부는 27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각 시!도별로 위촉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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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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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복 보건복지부장관과 한명숙 여성부장관은 27일 합동으로 서울시 동작구소재 새싹어린이집(구립)과 노벨몬테소리어린이집(민간) 두 곳을 현장 방문키로 했다. 이번 보육시설 합동현장방문은 지난 6일 범정부적 차원에서 내놓은 '보육사업 활성화방안'의 후속조치계획 수립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마련, 추진하겠다는 정부측의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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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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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2000검진결과' 밝혀우리나라 국민 5명중 1명(20%)이 주의가 요망되는 비만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비만이 다른 요인들을 제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첫 번째 위험요인으로 꼽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6일 공개한 '2000년도 건강검진결과'에 따르면 총 건강검진대상(507만5,964명)중 90만3,186명(17.8%)이 조속한 조치를 요하는 비만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지역가입자는 27.3%가 비만 주의 대상으로 분류됐고 이어 혈압(12.7%), 콜레스테롤(9.1%), 간기능(7.20%) 순으로 주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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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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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 처방전 집중현상 대대적 단속앞으로 매분기별(연 4회)로 처방전 집중현상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실시된다.이와 함께 친·인척 관계인 의·약사간의 처방전 밀어주기 행위와 함께 동일 건물내에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간의 담합행위에 대한 단속도 한층 강화된다.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행 약사법시행령에 따라 내달 5일 이전에 '처방집중도 기준' 입안예고(20일간)를 실시한 뒤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늦어도 5월 10일경 이를 공포·시행에 착수키로 했다.복지부는 특히 고시가 정식 공포되는 대로 매분기별(1년에 4차례)로 처방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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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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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생물학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천연두와 보툴리누스 중독증을 법정전염병 4군에 추가하는 내용의 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중 고열이 나고 온몸에 발진이 생기는 천연두는 나은 뒤에도 ‘곰보’가 돼 한때 공포의 대상이었으나 예방백신이 대량 보급된 이후 1980년 전세계적으로 소멸됐으며, 국내에서도 지난 81년 법정전염병에서 제외됐다.현재는 황열, 댕기열 등 13종의 전염병이 4군 법정전염병으로 분류돼 있는데, 법정전염병 환자를 검진한 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에 그 사실을 즉각 보고해야 한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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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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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정부가 의욕적으로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진을 겪고 있는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의 활성화를 위해 1차년도 대상품목에 대한 제약업계의 실시 의향을 전면 재조사키로 했다.식약청은 이를 위해 국내 220개 전체 제약업소와 85개 생동성시험 실시기관을 상대로 이달 말까지 생동성시험 의향조사를 다시 실시, 지난해 첫 조사시 확정한 총 400개의 1차년도 대상품목을 새로 분류하는 한편 아직 생동성시험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제품의 계약 독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식약청은 “생동성시험이 제약업소의 비용 부담 과다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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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3.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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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현행 건강검진제도의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복지부는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성인병의 진행을 발견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현행 건강검진제도가 형식적이고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감안, 학계 및 시민단체·가입자·검진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7일 오후 2시 국립보건원 대강당에서 '건강검진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복지부는 이와 함께 건강보험공단과 합동으로 3개팀을 구성, 26일부터 28일까지 검진기관 및 공단지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착수키로 했다.실제로 건강검진 대상자들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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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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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건강보험료를 3회이상 체납한 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분할납부 승인을 받고 분할보험료를 1회이상 납부한 경우에는 보험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이에 따라 체납보험료의 일시납부가 곤란한 장기체납자에게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보건복지부는 체납건강보험료 분할납부자에 대한 분할납부의 승인과 취소에 관한 절차!방법!기준 등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체납보험료 분할납부에 관한 규칙'을 마련, 25일자로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규칙에 따르면 체납된 보험료의 분할납부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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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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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이미 두차례나 인상된 직장 근로자 건강보험료가 오는 4월부터 또 인상된다.특히 지난 1월 직장가입자 489명에 대한 한시적 경감조치 해제로 직장가입자 보험료가 평균 8% 오른데다 지난달부터 다시 건보료가 6.7% 일괄 인상된 상황이어서 직장가입자들이 느끼는 보험료 부담이 크게 가중될 것으로 관측된다.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상룡)에 따르면 직장 가입자 건보료 부과기준이 내달부터 국세청에 소득 신고된 지난해 총보수(현행 2000년 총보수)로 변경됨에 따라 대다수 직장 가입자 보험료가 지난해 총보수 인상분만큼 인상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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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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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영수증 발급을 기피하는 동네 의원과 약국 등 4,507곳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현장계도에 나서 추이가 주목된다. 25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상룡)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4월말까지 진료(조제) 환자가 많은 의원과 약국 4,607곳을 대상으로 영수증 발급을 독려키로 하고, 집중적인 방문계도를 실시키로 했다. 특히 이번에 포함된 요양기관은 지난해 9월 진료(조제)건수 상위 10%내 의원과 약국으로 강남지역이 66곳으로 가장 많은 반면, 경남 산청이 4곳으로 가장 적었다. 집중계도 대상 요양기관(종별)은 *의원급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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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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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장애진단 의료기관 및 장애인복지혜택 부정수급자에 대한 현지실사 등 사후관리와 함께 보건당국의 감독이 한층 강화된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장애인복지혜택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가짜 장애인이 혜택을 받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장애진단 의료기관 및 장애인복지혜택의 부정수급자에 대한 현지 실사와 재판정 절차 등 장애판정제도의 합리적 개선 등을 골자로 한 허위·부정 수급장애인 근절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허위·부정 수급장애인 근절대책에 따르면 작년도 장애진단실적 등을 토대로 장애판정 의료기관에 대한 장애등급 판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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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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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상룡)은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근혜 의원(무소속)측이 지난 20일 뒤늦게 건강보험 직장가입 신고를 해왔다고 22일 밝혔다.건보공단은 이에 따라 박 의원에게 건보료 납부 의무가 발생한 지난 2000년 7월 이후의 체납 보험료 870만원을 다음달에 일시 부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공단 관계자는 "지난 2000년 6월까지 박 의원이 정수장학회 비상근 이사장으로 있다가 같은 해 7월1일부터 상근직으로 변경됐다고 정수장학회측이 신고해왔다"며 "체납보험료를 한꺼번에 납부하는 것 외에 건강보험법에 따른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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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3.22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