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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은 이달 중 관악구에서 세 차례의 건강강좌를 개최하며 이 지역에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병원은 지난 12일 신림동 남성교회 노인대학에서 200여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요실금과 전립선비대' 강좌를 시작해 21일에는 시립 관악노인복지관에서 치매노인 간병인 강의, 25일에는 선민늘푸른 경로대학에서 노인성 치매 강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병원 관계자는 "동작구보건소와 4개의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시에 관악구와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4.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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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무릎관절센터는 '2006 PCL & PLRI 심포지엄'을 오는 29일 병원 동교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무릎관절, 후방십자인대와 관련한 손상과 치료에 대해 6개의 세션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Arthroscopy & Knee society' 회장인 첸 박사(대만)도 참석해 최신지견을 소개한다. 문의: 중앙대병원 무릎관절센터 박세진(02-6299-1577, 1578).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4.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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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은 내달 3일부터 임산부를 위한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5월부터 홀수달인 7월, 9월, 11월에 실시되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2시간, 1시간씩 교실이 열리게 된다. 참가대상자는 임신 5개월이상 산모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병원
이용권 기자
2006.04.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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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효과 탁월 암 치료에 초음파를 이용한 시술법이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하아피암치료센터 한성태 교수팀(진단방사선과)과 한준열 교수팀(소화기내과)이 지난 1월17일∼4월5일까지 총 25명의 암환자를 하이프 나이프로 치료한 결과, 23명의 환자에서 종양이 완전히 괴사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총 25명의 암 환자 중 간암환자가 18명으로 가장 많고, 이중 14명에서 종양이 완전히 괴사된 것을 확인했다고 치료팀은 밝혔다. '하이프 나이프'(HIF
병원
박상미 기자
2006.04.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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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원 61주년을 전후로 하인즈워드 방문, 전국의료기관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연이은 호사를 맞은 이대동대문병원이 이번 계기를 발판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대동대문병원(원장 연규월)은 지난 6일에는 미국 프로풋볼스타 하인즈워드가 자신이 출생한 병원으로 방문해,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병원이 새롭게 조명받으며 지역주민을 비롯해 전국에 병원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21일 발표된 전국 의료기관 평가에서는 이대동대문 병원이 △진료체계 △감염관리 △병동 △질향상 관리 △외래 △
병원
이용권 기자
2006.04.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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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원장 강성원)은 최근 64채널 MD-CT를 도입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64채널 MD-CT(독일 지멘스사)는 기존의 CT보다 검사시 발생하는 방사선량이 적으면서도 짧은 시간에 고해상도의 영상을 얻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관상동맥이나 대장 등 움직이는 장기의 촬영이 용이하고, 실시간 입체영상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강남성심병원은 최신 CT 도입을 기념하고 기기의 성능 이해를 위해 25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병원
박상미 기자
2006.04.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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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병 환아 돕기 협약고대의료원과 UBS가 25일 ‘소아병 환자 돕기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대의료원 선경 대외협력실장, 홍승길 의무부총장, UBS 이재홍 한국대표, 고려대학교 어윤대 총장(좌측부터)이 참석했다. 고대의료원과 스위스연방은행(UBS)이 25일 '소아병 환자 돕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안에 따르면, 소아당뇨 환아들을 중심으로 무료 검진 등을 지원하고, 점차 수혜 환아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치료 지원 외에도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병원
이주익 기자
2006.04.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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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년간 병원협회를 이끌어갈 차기회장 선출을 2주 앞두고 3명의 후보가 출마 할 것으로 보여 막판 경합이 치열해질 전망. 25일 현재 병협회장 후보로는 김철수 양지병원장, 박상근 상계백병원장, 지훈상 연세대의료원장 등 3명의 출마가 유력시 되고 있는 실정. 특히 이번 선거는 과거와 달리 출마후보의 사전등록제와 선출권을 갖고 있는 전형위원의 사전 등록제로 인해 선거과정이 다소 투명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자칫 전형위원 포섭을 둘러싼 과다 경쟁에 나설 경우 부작용도 우려된다는 점에서 장단점이 있는 실정. 이번 선거는 27일 전
병원
이상만 기자
2006.04.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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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거철을 맞아 정치인들이 피부관리를 비롯해, 주름제거, 잡티 및 검버섯 제거 등의 성형수술을 시행하는 횟수가 늘고 있으며, 이 같이 정치인의 외모관리에 대해 네티즌들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화제. 피부미용기업 고운세상 네트워크가 최근 늘고 있는 ‘정치인의 외모관리’에 대해 네티즌 883명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긍정적’의견이 41%, ‘적당한 수준 필요’의견이 24%로 총 65%가 호의적인 반응을 나타낸 반면, ‘부정적’이라는 의견은 7%에 그친 것. 반면,
병원
이용권 기자
2006.04.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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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손상 재활치료 보험 개선 시급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소장 김진구)가 스포츠의학의 사각지대에 있는 유·청소년 운동부와 주치의 맺기운동을 시작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구 소장은 “유명 프로구단보다 오히려 유·청소년 운동부원들의 전문적인 치료와 교육이 시급한 실정이다”며 “이같은 의료사각지대를 찾아가서 기초체력단련이나 스포츠손상 예방, 부상시 재활에 대한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백병원 스포츠의학센터에 따르면, 웰빙 또는 성인병 예방 위주의
병원
이주익 기자
2006.04.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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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가 26일 오후 12시 30분 병원 대강당에서 첫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센터측은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과 미국의 임상시험은 물론 국내 임상시험의 현재와 내일을 함께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의료기기 임상시험제도, 일본 의료기기 임사시험제도 , 국내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문제점, 국내외 의료기기 임상시험제도의 비교, 국내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현황과 미래 등이 강연된다.
병원
이주익 기자
2006.04.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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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성상철)은 최근 전국 14개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로써 서울대병원은 총 102개 병원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이날 협약을 맺은 병원은 △대전중앙병원 △마리아성모병원 △명지성모병원 △부여노인전문병원 △생안양병원 △혜민병원 등 14곳.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노인전문병원이 대폭 늘어나 인구 노령화를 체감케 했다. 진료협력담당 유철규 교수는 "새로 개편한 홈페이지를 통해 협력병원들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협진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4.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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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황용승)은 LG전자, LG트윈스야구단과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LG 사랑의 병원' 조인식을 22일 잠실야구장에서 가졌다. 이에 따라 어린이병원은 LG전자의 후원으로 2006년 5월부터 2009년 5월까지 3년간 장기통원치료가 필요한 난치병 환자를 지원하고, 병원 인근에 쉼터를 조성한다. 또한 가정간호팀과 연계해 출장진료 및 간호를 담당할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는 어린이병원 소속 의사 10여명을 저개발 국가에 파견하는 해외의료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병원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4.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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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은 제2회 칭찬릴레이 시상식을 최근 원내에서 가졌다. 이 병원 간호과 친절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의 주인공들은 11대부터 20대 칭찬릴레이 대상자 10명. 이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전달됐다. 김복순 간호과장은 "흑석동 이전 이후 늘어난 환자수 만큼이나 간호인력도 늘어나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힘들었다"면서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칭찬릴레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4.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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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이 신축개원 이후 첫 인공와우이식에 성공했다. 이 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신정은 교수는 "선천성 난청환자(17세, 여)에게 최근 인공와우이식을 시행,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환자는 지속적인 청력 저하로 인해 수술 전에는 오른쪽 귀만 소리 유무를 판별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하지만 성공적인 수술로 인해 한달 후부터 재활훈련을 시작해 일상적인 대화도 가능할 것으로 의료진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정은 교수는 2006년도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4.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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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직원들의 환자 후원모임 '다사랑회'는 기금 마련 행사 '음악과 함께하는 희망세상'을 최근 의료원 야외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부터 '다사랑회' 행사를 후원하고 있는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의료원 문화공연팀의 콘서트가 마련됐으며, 공연장 주면에서는 먹거리, 선인장 판매 코너가 마련돼 기금마련에 일조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병원의 역할에 충실한다는 차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동부지사와 함께 무료검진과 전문의 상담 코너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nb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4.25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