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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은 최근 '2005년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최우수병원 선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철 의료원장과 장세경 중앙대병원장, 민병국 중앙대용산병원장 등 병원 임직원, 지역구 인사, 내원객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세철 의료원장은 "병원이 흑석동으로 이전한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평가를 받아 더욱 힘들었다"며 당시를 회고하고, 평가 준비에 애쓴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5.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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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이태훈)은 오는 17일 원내에서 유헬스케어 기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병원 역사홍보관에서 국내 유헬스케어(U-Healthcare) 전문 업체 대부분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자원부의 지역혁신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돼 인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것. 전시회는 LG CNS,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벨리 등 국내 유수의 유헬스케어 관련 2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현재 개발중인 유헬스케어 관련 의료기기 및 솔루션이 대거 선보일 예
병원
이용권 기자
2006.05.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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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원장 박건춘)은 오는 19일 치과내에 임플란트센터를 오픈한다. 임플란트센터(소장 김종진)는 임상자문의 11명과 자문치기공사 4명을 두고 임상자문의제도, 자문치기공제도 등을 도입하며, 외부 전문가들과의 임상교류 및 공동진료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며, 내부 의료진들과의 협진으로 신기술 개발 및 고난도 수술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임플란트센터는 “기존 간이식이나 당뇨, 갑상선 등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어렵던 환자들도 아산병원의 내외과 전문의들과의 협진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해 임플
병원
이용권 기자
2006.05.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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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명경의료재단 꽃마을한방병원(병원장 강명자)이 25일 오후 2시 병원 3층 세미나실에서 ‘여름철 임산부 건강관리’를 주제로 159회 무료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을 담당할 산부인과 신상섭 과장은 “이번 강좌에서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기력과 입맛이 떨어지는 산모의 건강의 물론 태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들을 극복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임산부 건강관리를 비롯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즉
병원
이주익 기자
2006.05.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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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병원(원장 장무환)은 '행복, 사랑, 나눔 공연'을 12일 개최했다. 가수 태진아, 하동진, 한혜진, 탤런트 나한일씨 등은 병실을 직접 찾아다니며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으며, 이어진 공연에서는 자신들의 히트곡을 환자들과 함께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무환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한 발 앞선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환자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희망의 전령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최근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5.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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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지정 부산백병원 지역임상시험센터는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연구간호사 및 임상시험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참여중심의 ‘Advanced training course for CRC as Study Manager'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 일정은 기존의 단순 지식전달형 워크숍을 탈피해, 표준작업지침서 작성법, ICH GCP의 심층분석 그리고 코디네이터의 실질적인 업무 노하우 등을 직접 수행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의 연자는 미국 FDA 자문위원이자, Gateway
병원
김연환 기자
2006.05.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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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대학교회(담임목사 김기숙)는 인근 원자력병원을 찾아 '환우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14일 오후 6시30분 병원 로비에서 마련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40명으로 구성된 이레윈드 오케스트라, 서울여대 대학교회 여성중창단과 남성중창단, 플루트 이수정, 소프라노 김현주 등이 참여해 오랜 투병으로 지친 환우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여대 대학교회는 매월 셋째주마다 병마에 지친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해 성가대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5.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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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회장 선거가 김철수 후보와 지훈상 후보 2파전으로 압축됐다. 박상근 후보는 11일 병협 정기총회 개회 직전 일신상의 이유로 후보 사퇴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병협회장 선거는 오후 4시 이후 예정된 총회 임원선거에서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이 같은 박상근 후보의 전격적인 사퇴로 인해 양 후보들은 선거판도에 미칠 영향을 분석 하면서 막판 전형위원 설득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병원
이상만 기자
2006.05.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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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이요? 미국 대학병원 의사들은 절대 받지 않습니다. 먹고 살만한데 왜 머리 아픈 일을 합니까" 최근 방한한 세계적 의료기기 업체 메드트로닉 존 킴(한국명 김성연) 이사는 미국 내 커미션 문제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 업체에서 공급하는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때로는 임상시험도 담당하는 의사들이지만 불법적인 커미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이어 그는 "하지만 국가 차원에서 건보 비용을 감축하고 있는 통에 병원들의 적자는 계속 심화되고 있어 병원 경영층은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는데 관심이 크다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5.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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