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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광사 여성병원 원장의 모친이 21일 오전 3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발인 23일 오전 6시 이대목동병원 영안실.(2650-2742)
부고
이상만 기자
2007.01.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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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의협 집행부 임원을 지낸 중견 의사가 현재 진행중인 의료법 개정과 관련, 정부와 의사협회의 비밀주의를 싸잡아 비난해 눈길. 신상진 집행부시절 의협 대변인을 지낸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주수호씨는 22일 일부 언론사에 보낸 '의료계 모든 단체장께 드리는 글'을 통해 "의료법 개정안의 실체가 최선의 의료가 진료현장에서 가능하기 위한 최소한의 필수전제인 의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기는 커녕 '의사의 정부 노예화'를 획책하는 개악"이라고 포문. 주 씨는 특히 "의료법 개정안의
개원가
이정윤 기자
2007.01.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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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오룡)이 지난 19일 오후 의과대학 강의동 1층 종합강의실에서 ‘장기 부전에서의 영양 공급’이라는 주제로 한국외과대사영양연구회 주최의 ‘제19회 외과대사영양연구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저명 학자로 널리 알려진 국내의 여러 의과대학 교수들이 참여해 장기 부전 즉 중환자, 호흡부전, 신부전 및 심부전에 있어서의 올바른 영양 공급을 규명•모색하는 주제 발표에 이어 활발하고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일본 교토대
병원
박소영 기자
2007.01.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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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홍보실 박미경씨(박 철씨 장녀)가 오는 27일(토)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2가 소재 신동아컨벤션센터웨딩홀(한화손해보험빌딩 9층)에서 정길남씨의 장남 성종씨와 화촉을 밝힌다.
화촉
이정윤 기자
2007.01.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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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상 체납료 1조3500억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이 보험료를 체납하고 있는 220만세대 중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와 재산이 많은 고액 체납자에 대한 특별 집중관리하고, 공매 등 강제 징수를 강화키로 했다. 공단은 20일 “우선 특별 관리 대상자의 압류재산에 대한 권리 분석 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공매를 의뢰, 연내 1000억원 규모의 체납보험료를 징수하여 재정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압류재산에 대한 신속한 권리분석과 방문독려를 위하여 그
기타기관
이주익 기자
2007.01.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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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단독품목 경쟁 대열 합류할지 관심집중 내달 2400억원 규모의 의약품 입찰 시장이 개시되면서 관련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연간 800억원 규모의 삼성서울병원이 빠르면 이번주중으로 의약품 입찰 공고를 내고 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서울병원 입찰에는 공급확인서 첨부를 요구한 진료재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작년 몇몇 오랄제제가 단독품목에서 경합품목으로 풀린것을 비롯해 올해 주사제가 경합으로 풀어질지에 관련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유통
김상일 기자
2007.01.2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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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위험이 높은 소방공무원들의 치료를 전문적으로 담당할 '소방전문치료센터'가 국립경찰병원 내에 설립돼 올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22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화재 진압 당시 입은 화상치료는 물론 소방공무원들의 각종 질병과 건강진단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소방전문치료센터 설립에 125억원(인건비 15억·화상전문치료센터설치 및 병동 증축 등 시설비 110억)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찰병원에 설립될 소방전문치료센터는 신체적·정신적 위험을 수반하는 소방공무원의 건강진단과 함께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7.01.2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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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만료 앞둔 오리지널 독점권 연장 속셈 최근 다국적제약사들이 국내 업체와 코마케팅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 관련, 업계 일각에서 다국적제약사의 '이이제이(以夷制夷)' 정책에 기인한 것이라 풀이하며 주위를 환기시키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같은 풀이는 다국적제약사들이 특허만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오리지널 의약품을 대상으로 코마케팅을 적극 모색한다는데서 그 근거를 두고 있다. 최근 1~2년에 걸쳐 노바스크, 아마릴 등 대형 오리지널의 특허만료와 더불어 제네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7.01.2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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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의사제도 도입-환자 유인·알선 광고 가능복지부, 의료법 개정 추진…2월 임시국회 제출예정 앞으로 의료기관의 자율경쟁을 위해 그간 불허된 서로 다른 종별의 면허를 가진 의료인의 의료기관 개설권이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종전 '1면허인 1의료기관 개설' 원칙은 지켜 나가되, 의사가 한의사를 고용하거나 의사-한의사 공동개원 또는 의사-치과의사의 공동개원이 허용될 것으로 관측된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사협회 등 의료단체와 시민단체,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7.01.2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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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稅증가 일정수준 넘으면 감면 검토 지난해 12월부터 본인과 부양가족이 쓴 성형수술비와 스케일링비, 보약 값 등의 영수증을 잘 보관해두면 올해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더 많이 절약할 수 있게 된다. 22일 제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입법예고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심의 등을 거쳐 내달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소득공제 대상 의료비 범위를 한의원을 포함한 모든 병·의원에서 쓴 벼우언비와 의약품 구입비용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7.01.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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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교육·홍보체계 등 마련에 주안점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건강 중심 식품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식약청은 '영양성분 1회분 기준'을 설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의 일환으로 기존의 100g(100ml) 또는 1포장당 표시하던 영양성분을 '1회분량' 기준으로 통일해 표시하기 위해 영양성분 의무표시 대상 식품 등의 1회분량 기준량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키로 했다. 특히 '1회 분량 기준량'이 마련되면 소비자가 실제 섭취하는 양을 기준으로 영양표시가 됨으로써 소비자가
식품
윤영진 기자
2007.01.22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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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회용 치료재료의 재사용 여부 및 청구량, 진료비 증가 추이, 실거래가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심평원은 21일 “1회용 치료재료가 의료현장에서 대부분 재사용돼 병원 감염사고의 발생 가능성 논란이 지속되어 왔다”며 “지난 1일부터 재사용을 금지토록 결정한 1회용 치료재료에 대한 의료현장의 사용 실태 파악에 나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2007년 1월 1일부터 심장박동기에 사용하는 ‘Temporary Lead' 등 일회용 치료재료 64품목에 대한 재사용을 전
개원가
이주익 기자
2007.01.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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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는 최근 미국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공동개발 중인 항혈소판제 '프라수그렐'(prasugrel, 개발번호:CS-747)이 최종 임상을 위한 약 1만3600명의 환자등록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프라수그렐은 다이이찌산쿄가 대형신약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약물질로, 올 여름까지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올해 안에는 미국과 유럽에서 승인이 신청될 전망이다. 구미 30여개국에서 실시되는 3상 임상에서는 스텐
제약
정우용 기자
2007.01.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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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의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에 저감장치 제작사의 이름을 표시토록 하는 제도가 도입될 전망이다. 21일 환경부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을 대상으로 제작사 실명제 도입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연저감장치 부착차량은 ‘맑은 서울’과 같은 시·도 차원의 표기 말고도 저감장치 제작사명이 표시된 표지를 부착하게 된다. 이는 저감장치 부착 후에도 매연 발생 시 어느 제작사의 장치인지 즉시
환경
김원학 기자
2007.01.21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