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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추진중인 약제 및 치료재료 상한가 조정방식(최저실거래가제)이 향후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안문석)는 지난 21일 제160차 행정사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후관리를 통한 건강보험 급여 약제·치료재료 상한금액조정을 현행 '가중 평균가'에서 시장최저실구입가격(최저실거래가제)으로 조정하는 내용의 '신의료기술 등의 결정 및 조정기준 개정안'에 대한 규제여부를 재심사한 끝에 최저실거래가제를 향후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같은 내용에 대해서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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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6.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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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가 지난 17일 발표한 보험업법개정안 중 민간의료보험 활성화 정책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관리하는 국민의 질병정보를 민간보험회사에 제공할 수 있게하는 법적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나서자 시민단체들이 즉각적인 백지화를 요구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재경부가 개정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건강보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의 협의과정도 거치지 않는 등 보험회사의 영리를 뒷받침하는데만 치중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건강연대는 21일 성명을 통해 "보험회사의 영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보험개발원에 보험상품개발에 필요한 의료정보와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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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6.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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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는 최근 복지부의 실거래가 사후관리를 통한 보험의약품 약가인하 중 모호한 기준과 불명확한 규정 적용 등 불합리한 부분이 많다며, 이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최근 2000년 4분기, 2001년 1분기 요양기관 실거래가 사후관리를 통해 782품목의 의약품 가격을 평균 2.9% 인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제약협회는 지난 19일 의약품유통위원회를 개최하고 △수금 할인한 품목 △거래가 없는 도매상이 시중에서 구입하여 저가 납품한 품목 △비급여품목 할인분 등에 대해서까지 사후관리기준을 적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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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6.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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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국민건강보험료 등의 납부마감일이 '매달 10일'이지만 오는 7월부터 건보료 등의 납부마감일이 매주 토요일인 경우에는 납기를 '다음주 첫 근무일'로 하고 가산금도 부과되지 않게 된다. 이같은 조치는 은행 등 금융권에서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주5일 근무'에 돌입하게 됨에 따라 재정경제부에서 수정된 정책을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 국민연금지역가입자의 보험료율이 지금까지는 소득월액의 5%(월99만원 소득자일 경우 월 4만9,500원)이지만 내달부터는 소득월액의 6%(월 99만원 소득자의 경우 월 5만9,400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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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6.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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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외래환자에게 처방하는 약품가운데 건강보험 약제비 청구 상위 10개 품목이 전체 약제비의 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EDI(전자문서방식)로 청구된 1만5,000여개 의약품의 총 약제비 1조7,590억원 가운데 청구금액 상위 10개 의약품의 약제비가 1,587억원을 차지했다. 또 상위 20개 품목의 전체 약제비 점유율은 13.5%로 나타났다. 10개 의약품 가운데 다국적제약사 제품이 8개를 차지했고 용도별로는 △고혈압치료제 3개 △항암제 2개 △무좀치료제 2개 △고지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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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6.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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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현행 생동성시험 면제기준을 새로 손질한 '생동성시험 면제기준(BCS) 개정안'을 내주 후반께 발표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일부 포괄적인 조항 때문에 생동성시험의 대상이 되는지 여부를 놓고 혼란을 빚어왔던 생동성시험 실시주체간의 기준에 명확한 선이 그어질 전망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현재 생동성시험 면제기준은 만들어져 있지만 약물학적 특성상 각 약물별 면제 범위에 대한 전문가 이견이 제기되는 등 좀 더 세밀한 기준을 만들 필요성이 개진돼 왔다"며 "지난 5월말까지 이같은 과제에 대한 연구결과가 종료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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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6.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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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체 의료비 가운데 노인의료비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65세 이상 노인 의료비(총 요양급여비용)는 8,6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3% 증가했다. 1분기 전체 의료비 가운데 노인의료비 비중은 18.7%로 지난해의 17.8%에 비해 0.9% 포인트 높아졌다. 2000년 노인의료비 비중은 17.4% 였다. 또 노인의 요양기관(의료기관과 약국) 내원일당 진료비는 2만3,801원으로 65세 미만 환자의 진료비 1만7,430원에 비해 37%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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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6.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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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는 8월부터 '의료용구 일괄(One-Stop)심사제도'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단계별로 품질기준 및 안전성·유효성 서류를 각각 검토하던 것을 동시에 일괄 검토하게 됨으로써 허가에 따른 소요기간이 상당부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용구산업의 활성화와 민원인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그간 단계별로 품질기준 및 안전성·유효성 서류를 각각 검토하던 것을 동시에 일괄 검토해 허가 소요기간을 단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20일자로 입법예고하고 내달 9일까지 의견수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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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6.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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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국민건강보험료 등의 납부마감일이 '매달 10일'이지만 오는 7월부터 건보료 등의 납부마감일이 매주 토요일인 경우에는 납기를 '다음주 첫 근무일'로 하고 가산금도 부과되지 않게 된다.이같은 조치는 은행 등 금융권에서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주5일 근무'에 돌입하게 됨에 따라 재정경제부에서 수정된 정책을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또 국민연금지역가입자의 보험료율이 지금까지는 소득월액의 5%(월99만원 소득자일 경우 월 4만9,500원)이지만 내달부터는 소득월액의 6%(월 99만원 소득자의 경우 월 5만9,400원) 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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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6.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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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복 보건복지부장관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오는 8월 8일 있을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와 관련, '출마를 고려한 바 없음'을 19일 분명히 했다.이 장관은 이날 이례적으로 '재.보선 출마를 고려한 바 없다'라는 설명자료를 내고 `8.8 재·보선' 출마설과 관련, '출마를 고려한 바 없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어 "특히 7월과 8월 2개월간은 건강보험 재정안정과 사회복지내실화,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 등이 지속적으로 집행되도록 내년도 복지예산을 확보하는 작업에 전념해야 한다"며 "이같은 정책과제들을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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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6.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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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방옥균)은 「2002년도 마약류취급자 및 명예지도원 합동교육」을 지난 19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대전식약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교육에는 마약류 취급자인 제조업자, 원료사용자, 수출입업자, 학술연구자 및 명예지도원 그리고 일선학교의 생활지도교사, 양호교사 및 동 교육에 관심있는 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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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6.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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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제약 등 5개사 5개품목의 의약품이 품질부적합 판정을 받아 제조업무 정지등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청은 지난 5월 약사감시 결과 코오롱제약 '치멘스정'을 비롯해 명문제약 '카르마인정', 한중제약 '한중쾌통원엑스과립', 환인제약 '에필렙톨정', 한올제약 '펜타마이신캅셀'등 5개품목의 약물용출 또는 미생물허용치와 함량 등의 기준이 못미쳐 각각 해당 제품에 대해 2~4개월간의 제조업무 정지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 중 코오롱제약 '치멘스정'은 유효성분의 함량이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나 4개월의 제조업무정지와 제품을 폐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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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6.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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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각종 신분증으로 건강보험증을 대체하는 방안이 강구되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제주도 지역에선 건강보험증의 신규 발급이 중단되고 신분증만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19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건강보험증을 신분증으로 대체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이르면 오는 8월 제주도에서 우선 시행키로 했다.공단측은 특히 당초 서울 등 대도시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혼란이 우려된다는 복지부 의견을 감안해 제주도를 시범지역으로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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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6.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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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002년도 청소년(푸름이) 건강캠프를 한국건강관리협회 주관으로 다음달부터 3차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복지부는 이번 캠프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흡연과 영양 불균형, 운동부족 등을 비롯한 반 건강적 생활습관 문제를 청소년들이 직접 생각하고 체험하고 나누면서 문제의 해결점을 스스로 찾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캠프는 오는 △7월22일∼24일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지역 재학 중학생) △7월27일∼29일 보은 서당골 청소년수련원(서울,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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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6.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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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예방·건강생활 실천분위기 조성차원보건복지부는 2002년도 청소년(푸름이) 건강캠프를 한국건강관리협회 주관으로 다음달부터 3차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복지부는 이번 캠프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흡연과 영양 불균형, 운동부족 등을 비롯한 반 건강적 생활습관 문제를 청소년들이 직접 생각하고 체험하고 나누면서 문제의 해결점을 스스로 찾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캠프는 오는 △7월22일∼24일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지역 재학 중학생) △7월27일∼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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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6.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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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조 의약품의 품질 수준을 높이기 위해 도입키로 한 DMF(원료의약품신고)제도가 시행일을 10일 앞두고 또다시 시행대상품목이 축소됐다. 식약청은 이달 20일자로 '원료의약품신고지침 제정(안)'을 고시, 오는 7월1일부터 품목허가신청이 들어오는 신약의 원료에 대해서만 DMF제도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식약청이 이번에 고시를 통해 밝힌 원료의약품 신고대상품목은 당초 생물학적제제 원액과 신약 등 2종류의 원료의약품에 대해 DMF제도를 시범실시하겠다는 방침으로부터 크게 물러선 것이다. 또 지난해 DMF제도 설명회 개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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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6.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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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월드컵 관전과 관련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정신 및 신체 건강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건강수칙을 발표했다.복지부는 열광하는 분위기 속에 경기결과에 너무 집착할 경우 안전사고가 나거나 정신적 흥분, 허탈감 심지어 정신적 공황상태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 및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자나 자율신경계 조절이 원활치 못한 환자와 노약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평소 얼굴로 열이 자주 올라오면서 뒷목이 뻐근한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 성격이 공격적이고 다혈질인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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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6.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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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건강보험 과잉청구 억제를 위해 이달부터 금년말까지 매월 요양기관 30곳을 대상으로 기획실사를 벌이기로 한 가운데 허위청구 등 부정 정도가 극심한 기관에 대해선 최대 36개월 진료분까지 확대조사를 천명하고 나서 추이가 주목된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허위청구 등 부정 정도가 경미한 기관에 대해서는 6개월 진료비지급분만을 조사키로 하고, 이를 위해 복지부 보험관리과 직원 3명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4명 등으로 6개반을 편성,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보험관리과 관계자는 "기획실사의 근본 목적은 최근 요양기관 실사 및 처벌강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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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6.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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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에이즈(AIDS) 감염자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가 무료로 실시된다.또 에이즈 바이러스 검사비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등 에이즈감염자에 대한 정부지원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와 국립보건원은 에이즈감염자가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데다 생계곤란과 치료비까지 부담되는 점을 감안, 1회 검사 때마다 17만~18만원 가량이 드는 바이러스 검사를 보건원에서 직접 검사해 줄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에이즈감염자는 지난 5월부터 바이러스검사비가 환자 본인 부담으로 전환돼 증가했던 검사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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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6.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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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국민연금 지역가입자들의 연금보험료가 20% 오른다.1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연금법에 따라 7월부터 지역가입자의 연금보험료율이 현재 월소득의 5%에서 6%로 1%포인트(인상률 20%) 인상된다.특히 이번 인상은 오는 2005년까지 지역가입자들에 대한 연금보험료를 매년 1%포인트씩 올려 직장가입자와 같은 9%로 맞춰 형평성 시비를 없애도록 명시돼있는 국민연금법에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의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을 포함한 도시자영업자와 농어촌가입자 등 지역가입자 983만여명(4월말 현재) 가운데 납부예외자(학생. 실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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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6.1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