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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22일 소매치기 범인을 쫓다 교통사고로 숨진 고려대 학생 장세급씨(26)를 의사자(義死者)로 선정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김성호 보건복지부장관은 이날 오후 고 장세환씨가 안치된 고대 안암병원 영안실을 찾아 의사자예정증명서를 전달했다.의사자로 선정되면 의사상자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해 1억4,00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복지부는 "장씨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용기는 우리사회의 귀감으로 삼을 만해 의사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2.07.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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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원!의과대학 제도 이원화 바람직 연세의대 의학교육학과 이무상 교수 보고 2004년 의학전문대학원 출범과 동시에 시행예정인 학부출신 진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의학교육입문시험(MEET)'을 기존 의과대학(의예과) 진학자에게도 동등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의학계에서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현재 교육인적자원부는 기존 의과대학중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는 대학에 한해서만 예비시험 단계로 MEET를 시행한다는 방침을 정해 놓고 있는 실정이다. 의학계에서는 의학교육의 수학능력 및 적성 검사는 국민의료라는 거시적인 안목에서 학사출신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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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07.2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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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 19일 잠실롯데호텔 대한정형외과 개원의협의회(회장 문영목)는 지난 19일 오후7시 잠실롯데 호텔에서 '2002년도 개원의 포럼' 행사를 개최, 회원들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학술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대한정형외과학회(회장 강응식)와 (주)제일제당(대표 전길환)이 후원한 가운데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학술 포럼은 학회와 협의회간의 긴밀한 협조관계의 돈독한 유지를 통해 정형외과 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새롭게 제고시켜 나가자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문영목 개원의협의회 회장(문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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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2.07.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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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식 안전국장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자로 제2대 개방형 임기직인 의약품안전국장에 장준식(張俊植) 서울지방식약청장(56세)을 임명하는 한편 서울지방식약청장에는 최수영(崔修榮) 의약품안전국장(53세)을 발령했다.이번에 신임 의약품안전국장에 임명된 장준식씨(약무이사관,2급)는 영남약대를 나와 성균관대학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은 약무직 전문관료로 보건복지부와 식약청내 보건!약무분야에서 만 30년간 행정경험을 쌓은 약무직 최고참 인사다.장 신임 국장은 보건복지부 약정국 신약개발과장을 끝으로 식약청으로 넘어와 식약청 발족에 핵심역할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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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7.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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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월부터 시럽제 등 액제류 의약품에 어린이들이 함부로 딸 수 없게끔 안전뚜껑의 부착이 의무화된다. 식약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약품 안전용기·포장에 관한 규정'을 새로 제정, 26일자로 고시해 1년간의 유예기간을 가진 뒤 내년 8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우선 안전뚜껑을 반드시 부착해야 할 품목으로는 1차적으로 ▲1회 복용량이 철로서 30mg 이상의 철 또는 그 염류가 함유된 내용액제 ▲1병중 아세트아미노펜으로서 1g 이상 함유된 내용액제 ▲1병중 이부프로펜으로서 1g 이상 함유된 내용액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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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7.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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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허위.부당청구를 하다 적발된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특별관리에 착수했다. 23일 건보공단(이사장 이상룡)에 따르면 공단은 최근 진료내역 500건이상 허위. 부당청구한 요양기관을 별도 관리할 수 있는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공단은 이에 따라 올해 허위. 부당청구 기관들의 리스트를 작성한 가운데 지난해 진료분에 대한 입력여부를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전산프로그램은 가짜환자 만들기와 진료일수 늘리기, 허위처방전 발행, 일반 진료후 건강보험청구 등 11개 대분류와 57개 세부유형으로 분류돼 공단 235개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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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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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 김홍신 의원 지적 우리나라 약가 정책수립과 관련, 미국의 강력한 요구로 구성된 이른바 `워킹그룹'(약가실무회의)의 실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에 대해 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은 지난 22일 '워킹그룹에서 무슨 일 있었나'라는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약가실무회의는 미국이 국내 약가정책에 압력을 가할 수 있는 제도적인 창구였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약가실무회의는 "한국의 약가 정책수립과정에 미국 등 관련 제약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희망한다"는 미 무역대표부 헌츠만 부대표, 허바드 주한미국 대사 등 미국측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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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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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아동을 학대한 사람은 정부지정 전문상담기관에서 상담이나, 요양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보건복지부는 22일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학대받은 아동의 효과적인 보호방안과 학대행위자의 치료 및 상담의무화를 주내용으로 하는 '아동학대예방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 대책에 따르면 복지부는 내년 중으로 아동복지법을 개정, 아동학대 행위자에 대한 치료 및 상담조치를 강제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복지부 안소영 가정아동복지과장은 "현재 대부분의 아동학대가 가정에서 일어나며, 피해아동의 절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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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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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영수)은 EDI 청구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부산, 광주 등 6곳에 대해 서면 또는 디스켓청구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한 EDI청구제도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특히 이번 설명회는 EDI청구시 장점 및 인센티브제공 등의 설명을 통해 서면(디스켓)청구기관의 EDI청구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시키고 병원정보 ASP (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서비스 제공 등 자율적 참여 확대를 유도하는데 주목적을 뒀다고 설명했다.설명회는 보건복지부와 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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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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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보험료 체납액이 지난 1년간 9,231억원 증가한 가운데 올 6월말 현재 총 2조8,2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장석준)이 22일 국회 보건복지상임위 소속 심재철(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국민연금의 전체 연금보험료 체납액은 총 2조8,220억원으로 지난해 7월 1조8,989억원 보다 48.6%, 5개월 전인 지난 1월말(2조4,464억원)보다는 15.4% 증가했다.이 가운데 지역가입자의 체납액은 2조3,114억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82%에 달하며, 직장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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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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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委 김홍신 의원 면담록 공개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미국 무역대표부(USTR)측이 특정 다국적 제약사의 약품이 건강보험급여와 관련해 불이익을 당하게 된 데 항의하며 이의 시정을 요구하다 거절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은 지난 21일 이같은 요구를 한 USTR 헌트만 부대표와 이를 거절하는 이 전 장관간의 지난 6월 11일자 면담록을 공개하고, 이 전 장관 경질에 이들 특정 제약사의 로비가 작용했을 가능성에 대한 의혹을 재차 제기했다. 특히 김 의원이 공개한 면담록은 모두 2건으로 이 전 장관이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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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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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복 前장관- 헌츠먼 부대표 대화 내용 무엇인가 지난 21일 공개된 존 헌트먼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와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면담록을 통해 밝혀진 미국측의 요구는‘내정간섭’의 논란을 일으킬 소지가 있을 만큼 그 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급여기준 설정과 관련한 요구는 급여기준이 어떻게 정해지느냐에 따라 의사들의 처방빈도와 진료비 삭감이 달라지는 중요한 사안인데도 구체적인 요구를 해왔다는 점에서 그 파장의 심각성을 가늠케 하고 있다.또 헌트먼 부대표가 특정업체와 약품 이름까지 거론한 사실은 미국의 제약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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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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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납부 거부자 '공매처분' 실시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상룡)이 장기체납된 지역보험료 1조1,378억원에 대한 압류처분 조치에 나섰다. 건보공단은 장기체납보험료 징수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체납처분을 승인받은 235만건 1조1,378억원에 대한 집중적인 압류처분과 징수독려를 병행 실시한 결과, 지난 6월 현재 148만건 4,557억원의 체납보험료를 거둬들인 가운데 29만건 4,141억원에 대한 재산 압류조치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한 나머지 체납된 50만건 2,680억원에 대해서도 체납자의 재산이 확인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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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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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배아(胚芽)복제 허용여부 등을 담은 생명윤리법 시안을 국무조정실에 제출하고, 4일 후에 개최한 공청회에서는 시안과 다른 내용을 발표함으로써 국민을 혼란에 빠뜨렸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20일 복지부와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복지부는 지난 11일 국무조정실에 배아복제와 이종간 교잡 연구 허용여부를 국가생명윤리자문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하는 내용을 담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안'을 제출했다. 인간 배아복제 연구란 사람의 세포를 떼내어 나중에 사람이나 신체기관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는 것을 말한다.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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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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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오·남용 방지와 건강보험급여의 적법성 차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양기관의 보험청구를 삭감하는 조치가 정당하다는 사법부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A대학병원이 심평원을 상대로 트리악손(주)와 반코마이신(주)의 항생제 삭감에 대해 제기한 '보험급여비용 삭감처분취소' 행정소송에서 심평원의 진료비 삭감이 정당하다고 판결, 원고측의 항소포기에 따라 판결 효력이 최종 확정됐다. 특히 이번 판결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항생제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그 사용에 제한을 두는 것이 건강보험제도의 한계와 특정 고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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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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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은 19일 보건복지부 차관에 신언항(56) 사회복지정책실장을 승진 임명하는 등 9명의 차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7.11 개각'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김 대통령은 또 행정자치부 차관에 조영택 행정자치부 차관보를, 과학기술부 차관에 이승구 국립중앙과학관장, 문화관광부 차관에 박문석 문화관광부 종무실장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 이번 차관급 인사는 임기말을 맞아 국정 운영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교체 폭을 최소화하고 신임 차관급도 대부분 내부에서 승진 기용한 점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박선숙 청와대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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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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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보건복지부 차관이 지난 열린 18일 국회 보건복지상임위 답변에서 다국적 제약사들의 한국 정부에 대한 `로비' 행태를 추론할 수 있는`외국인 면담' 사례를 설명, 관심을 끌었다.이 차관은 이날 한나라당 윤여준 의원과의 일문일답에서 "외국인들이 면담요청을 할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다"며 "이들은 우리에게 압력을 준다기 보다 '국제 룰'을 거론한다"고 말했다.그는 "이들은 우리의 정책수립 과정에서 관세무역일반협정(GATT) 규정이나 국제통상에 장애가 없도록 해달라는 요구를 한다"며 "특히 이들은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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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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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8일 "참조가격제 시범사업 실시 의지는 확고하며, 한달 내에 시안을 만들어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에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출석, "현재의 건강보험 약가에 상당한 제거 요인이 있으며, 참조가격제 시범사업, 약가 재평가, 최저실거래가제도를 신속히 시행토록 할 계획"이라며 "늦어도 한달 이내에 참조가격제 시범사업 시안을 확정해 국회에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어 "그러나 참조가격제는 국민 부담이 커지는 만큼, 의약계 및 시민단체 등의 동의와 협력이 절대적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2.07.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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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복지 '참조가격제 시안 한달내 국회보고'續報국회 보건복지상임위는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로비. 압력 의혹과 관련, 오는 26일 이태복 김원길 전 보건복지부장관과 이경호 차관, 김정수 한국제약협회장, 심한섭 다국적의약협회 부회장, 신영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진상을 조사키로 했다.보건복지위는 지난 18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다국적 제약사 압력설 진상 규명을 위해 이원형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6명이 요청한 증인 6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당초 한나라당은 이태복 전 장관과 이경호 차관, 김정수 제약협회장, 심한섭 한국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2.07.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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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보건복지부장관은 18일 "참조가격제는 향후 국민과 국회, 언론, 시민단체 등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결정한 뒤, 국민적 동의를 얻어낸 이후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김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에서 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이 '미국의 통상압력으로 참조가격제를 포함한 약가정책이 왜곡됐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참조가격제는 다국적제약사 뿐만 아니라 소비자와 의약계 모두가 반대하고 있는 점안할 때, 향후 이 제도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서는 환자에 대한 복약 안내를 담당하는 의료계와 약계의 적극적인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2.07.18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