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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최근 인간복제실험과 관련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인간개체복제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밝힌 미국 클로네이드사 한국지부에 대해 검찰측에 수사를 의뢰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24일 바이오퓨젼텍을 조사한 결과, 바이오퓨젼텍(대표 이성식)은 지난 99년부터 세포융합기 개발시 클로네이드사의 저전압 안정적인 세포융합방식관련 기술을 전수 받았으나 클로네이드사와는 별개의 회사(주주, 특허권, 독립적 기업회계)이며 세포융합기인 RMX2010 개발시 기계의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동물실험은 했으나 인간복제실험은 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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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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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委 이원형 의원 지적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원형 의원(한나라당)이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장관의 경질 배경과 관련, 연일 당의 입장과는 정반대의 소신을 펴며 이 전 장관을 비판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26일 관련 증인들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에서“임명권자에게 반기를 드는 것은 좋지 않다. (외국의 로비 때문에 경질됐다는 주장은) 대통령에게 칼을 들이대는 것으로 배신행위”라고 이 전 장관을 맹비난했다. 이 의원은“약가 정책과 관련해 다국적 제약사의 로비가 있었던 것은 분명하지만 그로 인한 장관 해임은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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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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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최근 인간복제실험과 관련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인간개체복제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밝힌 미국 클로네이드사 한국지부에 대해 검찰측에 수사를 의뢰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복지부는 지난 24일 바이오퓨젼텤을 조사한 결과, 바이오퓨젼텤(대표 이성식)은 지난 99년부터 세포융합기 개발시 클로네이드사의 저전압 안정적인 세포융합방식관련 기술을 전수 받았으나 클로네이드사와는 별개의 회사(주주, 특허권, 독립적 기업회계)이며 세포융합기인 RMX2010 개발시 기계의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동물실험은 했으나 인간복제실험은 한 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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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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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재정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약가거품을 걷어내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중인 '최저실거래가제도'에 대한 규제개혁위원회 본회의 심의가 또다시 연기됐다.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규개위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의약품 실제거래가를 조사해 최저거래가격을 기준으로 보험약가를 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복지부의 관련 고시 개정안을 심의를 할 예정이었으나, 민간위원들이 휴가 등으로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성원미달로 심의를 내달 9일로 연기했다.이 고시안은 지난 12일 규개위 본회의에서 심의될 예정이었지만 전날 복지부장관이 바뀌면서 '신임 장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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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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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6일 김원길 전 보건복지장관과 이경호 전 차관 등 5명을 증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건강보험약가 인하정책과 관련, 다국적 제약사의 로비의혹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회의에선 특히 다국적 제약사 및 미국 정부의 보험약가 정책에 대한 압력 때문에 지난 7.11 개각에서 경질됐다는 이태복 전장관 주장의 진위를 집중 점검했다. 하지만 이날 로비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는 당사자인 이태복 전 장관의 불참으로 다소 맥빠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건복지위는 이날 김원길 전 복지부 장관과 이경호 전 차관, 신영수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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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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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강제않고 생동성 시험 활성화 방침김성호 복지장관, 국회 대정부 질문 답변김성호 보건복지부장관은 소화기관용약 고시문제와 관련해 "소화제 중 꼭 필요한 것을 구분해 (보험급여에) 반영하고 정장제도 완화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의사협회와 향후 면담을 통해 대안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지난 24일과 25일 열린 국회 대정부 질문 답변에서 ▲소화기관용약 고시 재검토 ▲처방전 발행매수 국회와 협의후 결정 ▲성분명 강제화 않고 생동성시험 활성화 등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처방전 발행 매수에 대해서 김 장관은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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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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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본에서 혈액과 간장에 치명적인 부작용 발현으로 17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총 145예의 부작용 사례가 나타난 항혈전제 '염산 티클로피딘'제제에 대해 국내에서도 안전성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일본과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항혈전제인 염산티클로피딘에 대해 이미 혈액과 간장에 대한 부작용이 알려져 사용상 주의사항이 반영되어 있으나 최근 일본 후생성이 추가로 이 약물의 1회 처방량을 제한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자료수집후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구체적인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일본 후생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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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7.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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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차관회의 결정정부는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부가 각각 추진 중인 생명윤리 법률 제정과 관련해 복지부가 제시한 방안을 토대로 단일 법률안을 만들어 올해 정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정부는 지난 25일 오후 정부중앙청사에서 김진표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인간복제 등과 관련된 생명윤리법 제정 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생명윤리 문제와 국내 생명공학기술 발전을 함께 고려하는 생명윤리 법률을 제정키로 의견을 모았다.정부는 또 이날 회의에서 인간 복제 금지라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하고 생명윤리와 관련되는 연구를 어디까지 허용하고 금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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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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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제주 목록제공 全無 보건복지위 김성순 의원 지적의약분업이 시행된지 2년이나 지났는데도 의무사항인 의사회의 처방의약품 목록 제공실적이 불과 41%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보건복지부가 25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김성순 의원에게 제출한 '전국 시.도별 처방의약품 목록 공고현황'에 따르면 전국 227개 의사회분회중 처방의약품 목록을 약사회분회에 제공한 지역은 전체의 41%인 93개 지역으로 집계됐다.약사법에 따라 전국 시.군.구별로 조직된 의사회분회는 약사회분회에 처방의약품 목록을 제공, 양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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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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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 쟁점 국회 보건복지상임위는 25일 김성호 보건복지부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다국적 제약회사의 로비·압력설과 인간복제 대책 등을 집중 추궁했다.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은 "미국이 우리나라의 약가정책과 관련, 복지부 등에 지난해 5월부터 1년여간 무려 26차례나 압력을 행사했고 청와대에도 압력이나 로비를 가했을 것"이라며 "이태복 전 복지부장관 경질과의 관련성 여부를 따지기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같은 당 이원형 의원은 "이 전 장관의 퇴임사와 다국적 제약사의 로비설 파동때문에 매카시즘적인 분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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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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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식약청은 무허가 의료용구를 판매하거나 효능!효과를 과대광고한 (주)아이피씨 등 7개 의료용구업체를 적발, 고발조치 또는 행정처분을 의뢰했다.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주)아이피씨(대표 이일표), (주)토펙스(대표 김재문), 청운전자(대표 이극수), 비겐의료기(대표 기광종), (주)메딕스의료기(대표 정기철), (주)다이도메디칼(대표 이희향), 메드로(대표 전용규) 등 7개업체다.서울청은 이 가운데 (주)아이피씨!(주)메드로 등 2개업체는 무허가 의료용구인 '체지방계' '광선방사피부관리기'를 무허가로 제조!수입 판매한 것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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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7.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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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규칙 절차상 문제 行訴 가능 정부가 의약분업 시행으로 초래된 건강보험 재정난을 덜기 위해 지난해부터 고시를 통해 시행하고 있는 의약품 급여제한 및 비급여 확대를 골자로 한 정책은 국민의 건강권을 훼손하고 의사의 진료권을 침해하는 결과로 투영되고 있는 만큼 개선 내지는 철회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의료계 안팎에서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또한 정부가 지난 7월 1일 고시한 소화기관용약의 급여제한에 관한 규정은 환자 치료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기준이 명확치 않고 절차상 문제가 있는 만큼 행정소송도 가능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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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07.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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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동등성을 입증한 국내 시판의약품이 총 5,397개품목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식약청은 25일 지난 4월이후 비교용출시험으로 의약품동등성을 입증한 품목이 660개 품목에 달함에 따라 올 7월 현재 국내 시판의약품중 약효동등성을 입증한 제품은 총 5,397개 품목에 달했다고 밝혔다.식약청은 또 4월이후 대조약(오리지널품목)으로 새로 선정된 제품도 347개가 늘어 기존 대조약을 포함, 국내 대조약은 모두 1,172개 품목에 달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약효동등성은 오리지널과 카피약간의 약효가 동일하다는 것을 인체 또는 실험실 시험으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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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07.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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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 담합단속 강화·약품비 절감 정책 지속 추진 보건복지부는 환자 권리를 신장시키고 과잉·방어진료에 대한 대안책으로 금년내에 '의료분쟁조정법' 제정에 나서는 한편, 의약분업의 취지를 해치는 담합·임의조제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25일 국회 보건복지위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보건의료서비스체계의 효율성 제고와 함께 바이오 보건산업의 육성, 생명과학의 발전 과정에서 야기되는 인간의 존엄성 및 안전 침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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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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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보건복지부 장관은 "성분명 처방을 강제화하기보다는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24일 국회 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 답변을 통해 "병원에서 약 이름이 아니라 성분명으로 처방되면, 대체조제가 돼 건강보험 재정에는 도움이 되지만, 의사 처방권 침해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점을 감안, 이를 강제하기보다는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도입해 여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생동성 시험을 활성화해 약의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출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생동성 시험에 통과한 약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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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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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로 생명윤리문제가 국제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조배숙(전국구)의원은 24일 국회 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 직속으로 (가칭)생명윤리위원회를 설치해 생명복제 관련기술의 적용범위 및 활용방안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조 의원은 이날 "우리 사회에는 지금 생명윤리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원칙, 사회적 합의조차도 이뤄내지 못한 상태”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특히 “스티븐 호킹 박사의 말대로 생명과학분야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복제양 ‘돌리’가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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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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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3일 국회 사회문화 대정부 질문에서 건강보험 재정악화의 상당부분이 불합리한 약가정책에서 기인됐다며, 향후 합리적인 약가인하정책을 밝혀줄 것을 집중 추궁했다. 이와 함께 최근 생명윤리법 시안을 놓고 복지부와 과학기술부간에 이견이 있는 등 혼선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앞으로 정부가 생명윤리의 확립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홍신 의원(한나라당)은 이날 국회 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건강보험 재정악화의 상당부분이 불합리한 정부 약가정책에서 기인된 것"이라며, "향후 건보재정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2.07.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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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은 24일 "미국이 우리의 약가정책과 관련해 지난해 5월부터 지난 2일까지 1년여간 무려 26차례나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미국은 방문 9회, 편지 8회, 통상협상 등 회의석상에서 5회, 공문 4회 등 한달에 2회꼴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압력방식을 행사했다"며 "특히 지난 4월 3일에는 래시 상무부 차관보가 복지부를 방문, 차관이 당황할 정도로 폭언과 무례한 행동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은 무역대표부(USTR)가 10회, 다국적 제약협회
기타기관
홍성익 기자
2002.07.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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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인간복제연구를 진행중이라고 최근 공개한 미국 클로네이드사 한국지부 ㈜바이오퓨전테크에 대해 사실조사를 거친 뒤 조사결과에 따라 사직당국에 수사를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24일 밝혔다.복지부는 특히 인간복제연구에 관여한 의료인을 파악해 행정처분을 내리는 방안도 적극 검토중이라고 강조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인간복제를 위해서는 난자채취와 복제배아 자궁착상이라는 의료행위가 수반되는데, 이 과정에서 비의료인이 난자채취와 자궁착상 시술을 할 경우 현행 의료법 제25조 1항의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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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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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녹색인증제' 운영이나 요양급여비용청구명세서 작성요령 등에 대한 문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운영부'로 하면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영수)은 최근 요양기관과 민원인들이 빈번하게 문의를 제기하는 민원관련 업무를 쉽게 이용하고 심사·평가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이처럼 최근 변경된 민원 사안별 해당 업무부서 안내에 나서게 됐다고 24일 밝혔다.심평원 본원의 민원 사안별 주요 내용과 처리부서는 △녹색인증제 운영, 요양급여비용청구명세서 작성요령(심사운영부) △EDI청구 접수 및 신청, 등록 여부(정보개발1부) △심사기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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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07.24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