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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이달 27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새회장이 선출되지만 선거 없이 추대를 통해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수협 회장선거관리규정에 의하면 총회를 앞두고 두 달 안에 회장 입후보 등록을 마쳐야 하지만 현재까지 아무도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후보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일단 현 수석부회장인 김한기 신신제약 부회장의 차기 회장 추대가 유력한 것으로 보이며 정기총회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nb
협회
김상일 기자
2015.02.1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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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는 창립 70주년을 맞는 2015년 올 한해 회원사·국민들과 다양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 노력을 통해 협회의 존재이유와 역할, 한국 제약산업의 성장사와 글로벌 경쟁력 등을 적극 알려나가기로 했다. 또 2월 25일 제 70회 정기총회를 열어 201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처리하기로 했다. 협회 이사장단은 14일 아침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2층 회의실에서 2015년 첫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국내 제약산업이 우리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
협회
김영주 기자
2015.01.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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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만료된 대형약물 제네릭시장 리베이트 엄중 경고도 제약협회가 리베이트 문제와 관련, 윤리강령과 정관에 따라 예외없이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수도권 대학병원과 지방 병원 등에서 연이어 리베이트 문제가 불거지며 큰 곳 제약 등 다수 제약사들의 연루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대형 오리지널 품목들의 특허만료에 따른 제네릭 시장 형성과 더불어 리베이트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약협회의 이같은 입장표명은 리베이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공정경쟁 분위기를
협회
김영주 기자
2014.11.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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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물들 나설 채비 '관심'내년 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인물들이 협회장 선거에 나설 것을 조심스럽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촉각. 이들은 특히 지난 10년동안 협회가 황치엽-이한우-한상회 구도로 흘러갔다며 이제는 바꾸자는 슬로건으로 선거에 나설 것이라는 전언. 이들 새로운 얼굴들이 과연 출마를 결행할 지, 나선다면 얼마나 선전할 지 관심. ◆국회의원과 다국적사 CEO들 만남은 다음 기회에7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다국적제약사 CEO들이 조찬간담회를 개최하
협회
김상일 기자
2014.10.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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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자율준수관리자 등 대상으로 강의·분임토의 등 진행 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3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경기 화성의 라비돌 리조트에서 국내 제약업계의 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윤리경영시스템을 어떻게 도입, 운영, 확산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며 회원사별 윤리경영 자율준수관리자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첫날인 23일 보건복지부 고형우 약무정책과장이 ‘복지부의 의약품 유통투명화 정책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협회
김영주 기자
2014.10.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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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도매협회의 법인명칭이 '한국의약품유통협회'로 변경됐다. 도협은 지난 7월 16일자로 보건복지부로부터 법인명칭 변경 허가를 승인 받았다. 도협(회장 황치엽)은 이와 관련 지난 52차 정기총회(2월12일)에서 위임받아, 초도이사회(4월18일)에서 ‘한국의약품도매협회’에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로의 협회 명칭변경 건을 승인한 바 있으며 이를 복지부에 공식 승인 요청했다. 복지부는 이에따라 지난 7월 16일자로 민법 제 42조(사단법인 정관 변경) 및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법인 설립 및 감독
협회
이현경 기자
2014.08.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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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이사장단회의, 조직개편 사무환경 등도 개선키로 제약협회가 23일 임시총회를 열어 ‘한국제약협회 윤리헌장’의 채택·선포식을 갖는 등 불법 리베이트 추방을 위한 회원사들의 참여와 실천 분위기를 적극 조성키로 했다. 협회 이사장단(이사장 조순태)는 9일 제13차 회의를 개최, 윤리헌장과 윤리실천강령의 초안을 검토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윤리경영 선포식은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윤리헌장 상정·채택과 외부 법률전문가의 특별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일정은 23일로 예정돼있으나 사정에 따라 조정될수 있다. &
협회
김영주 기자
2014.07.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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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는 제2의 수출진흥 모멘텀 전략으로 세계의약품전시회인 CPhI 전시회를 우리나라 코엑스 전시장에서 오는 9월 2일~3일까지 CPhI 주관사인 UBM Live 및 UBM Korea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개최는 우리협회가 그 동안 추진해온 해외참가 방식을 탈피해 해외 바이어들을 국내로 불러들여 국내 제약산업과 의약품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거래선을 틀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제약사 참가 부
협회
김상일 기자
2014.06.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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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이사장단 회의·이사회 개최…회장과 이사장간 책임·의무 명확화임원 해외출장, 1000만원 이상 지출 경우 이사장(단) 보고·협의 거쳐야 제약협회를 대표하는 사람은 과거나 앞으로나 제약협회 회장이다. 다만 총회소집권은 과거 회장에서 이사장으로 바뀌었다. 이사장은 자연히 총회의 의장 역할도 맡게된다. 의사결정(이사장단)과 집행(회장)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는 풀이이다. 또 제약협회 임원의 해외출장, 건당 1000만원 이상의 비품 및 소모품 구입, 제경비 지출 등 경우 그
협회
김영주 기자
2014.05.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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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12일 협회의 정책역량 강화와 보건복지부 등 정부당국과의 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정책보고서인 ‘KPMA Brief’ 제 1호를 발간했다. 협회는 창간호를 시작으로 정례적으로 제약산업 및 보건의료정책 관련 정책의 핵심 내용과 이슈를 다루는 정책보고서를 지속 발간할 예정이다. 보고서 창간호는 이경호 회장의 발간사를 포함, 모두 35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됐으며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의 관계자들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야위원 등에게 배포되고, 회원사들을 위해 협회
협회
김영주 기자
2014.05.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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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 역할 일부 조정 등…의사결정·집행 대한 책임·의무 명확 구분 제약협회가 정관을 손본다. 1000만원 이상의 예산 집행은 반드시 이사장단회의의 승인을 거치도록 명문화 된다. 회장의 역할도 일부 조정된다. 의사결정(이사장단)과 집행(회장)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는 풀이이다. 제약협회는 오는 14일 오전 이사장단회의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관개정에 대해 논의한다. 한 제약 CEO는 7일 "이번 이사장단회의 및 이사회에선 정관 개정에 대해 집중 논
협회
김영주 기자
2014.05.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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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약가, 생산 등 아우르는 규제개선TFT도 가동키로 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제약산업과 관련한 각종 규제사례를 파악, 합리적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대정부 건의 등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제약협은 19일 “최근 모든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제약사들이 현장에서 애로를 호소하고 있는 구체적인 규제관련 사례들을 21일까지 제출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각종 규제개혁과제, 신규제도 도입이나 개선요구사항, 정부지원정책 및 기타 애로사항 등을 협회 의약품정책팀(psy@kpma.or.kr)에 제
협회
김영주 기자
2014.03.19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