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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평양을 방문한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방북단을 통해 북한의 어린이들에게 영양제, 감기약 등 의약품을 지원했다. 방북단은 6일 애육원(고아원), 육아원, 양로원(요양원)등을 방문, 어린이 대상 의약품 외에도 용도에 맞게 의약품을 분류하여 양로원 등에 전달했다. 협회는 이희호 이사장의 방북에 국내 제약사들에게 의약품 지원을 요청, 회원사로부터 의약품을 제공받아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회장 김성재)을 통해 전달하게 됐다. 이번 의
협회
김영주 기자
2015.08.0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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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단회의 '더 이상 부당한 압박에 휘둘리지 않겠다' 의지 분명 제약협회가 유통협회를 향해 온라인팜에 대한 부당한 압박을 거두라고 경고했다. 벌써 두번째 이다. 경우에 따라 피하고 싶은 불행한 상황까지도 초래될 수 있다고 한층 수위를 높였다. 그 만큼 제약업계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통협회가 전북 무주에서 18~19일 이틀간 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는 와중에 경고가 나왔다. 이사회에선 온라인팜 문제가 주로 다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제약협
협회
김영주 기자
2015.05.1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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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지목 제약 명단발표 고려치 않으나 해당 기업엔 엄청난 부담 '리베이트 설문조사, 지목받는 회사가 단 한 곳도 없을 때까지 간다.' 제약협회가 오는 7월 제2차 리베이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제약협회는 12일 오후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리베이트 설문조사를 위한 이사회를 오는 7월 개최키로 했다. 지난 4월 1차 설문조사에서 3곳 제약이 다수의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 업체로 주목받아 이경호 회장이 해당 제약 최고경영자에 주의를 촉구한 바
협회
김영주 기자
2015.05.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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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팜 회비 내세요의약품유통협회가 갈등을 빚고 있는 한미약품에 협회 회비를 청구한 것으로 전해져 실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한미약품은 협회비를 완납. 협회비 청구가 일괄적으로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의약품유통업권을 침해했다는 한미약품에 회비를 청구한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는 것. 또한 협회의 세밀한 대응 자세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백수오 논란에 바짝 긴장한 식약처최근 코스닥 시장을 뒤흔들어 놓은 백수오 논란으로 식약처도 긴장한 상태라고. 소비자원의 가짜 백수오 발표에 해당 업체는
협회
김상일 기자
2015.05.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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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의 힘 이용한 불공정거래·부당 행위에 적극 대처' 천명 의약품유통협회의 한미약품 계열 온라인팜에 대한 도매업 허가 자진반납 등 요구 및 한미약품 본사앞 시위 등 실력행사에 이번엔 제약협회가 회원 권익보호를 내세우며 적극 개입을 천명하고 나섰다. 자칫 협회간 힘대결로 확산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회원사 제약기업이 운영하는 인터넷몰의 폐쇄 등을 주장하는 의약품유통협회의 요구에 대해 제약협회 회원사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하는 행위로 간주,
협회
김영주 기자
2015.04.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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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이달 27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새회장이 선출되지만 선거 없이 추대를 통해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수협 회장선거관리규정에 의하면 총회를 앞두고 두 달 안에 회장 입후보 등록을 마쳐야 하지만 현재까지 아무도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후보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일단 현 수석부회장인 김한기 신신제약 부회장의 차기 회장 추대가 유력한 것으로 보이며 정기총회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nb
협회
김상일 기자
2015.02.1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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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는 창립 70주년을 맞는 2015년 올 한해 회원사·국민들과 다양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 노력을 통해 협회의 존재이유와 역할, 한국 제약산업의 성장사와 글로벌 경쟁력 등을 적극 알려나가기로 했다. 또 2월 25일 제 70회 정기총회를 열어 201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처리하기로 했다. 협회 이사장단은 14일 아침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2층 회의실에서 2015년 첫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국내 제약산업이 우리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
협회
김영주 기자
2015.01.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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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만료된 대형약물 제네릭시장 리베이트 엄중 경고도 제약협회가 리베이트 문제와 관련, 윤리강령과 정관에 따라 예외없이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수도권 대학병원과 지방 병원 등에서 연이어 리베이트 문제가 불거지며 큰 곳 제약 등 다수 제약사들의 연루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대형 오리지널 품목들의 특허만료에 따른 제네릭 시장 형성과 더불어 리베이트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약협회의 이같은 입장표명은 리베이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공정경쟁 분위기를
협회
김영주 기자
2014.11.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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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물들 나설 채비 '관심'내년 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인물들이 협회장 선거에 나설 것을 조심스럽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촉각. 이들은 특히 지난 10년동안 협회가 황치엽-이한우-한상회 구도로 흘러갔다며 이제는 바꾸자는 슬로건으로 선거에 나설 것이라는 전언. 이들 새로운 얼굴들이 과연 출마를 결행할 지, 나선다면 얼마나 선전할 지 관심. ◆국회의원과 다국적사 CEO들 만남은 다음 기회에7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다국적제약사 CEO들이 조찬간담회를 개최하
협회
김상일 기자
2014.10.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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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자율준수관리자 등 대상으로 강의·분임토의 등 진행 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3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경기 화성의 라비돌 리조트에서 국내 제약업계의 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윤리경영시스템을 어떻게 도입, 운영, 확산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며 회원사별 윤리경영 자율준수관리자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첫날인 23일 보건복지부 고형우 약무정책과장이 ‘복지부의 의약품 유통투명화 정책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협회
김영주 기자
2014.10.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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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도매협회의 법인명칭이 '한국의약품유통협회'로 변경됐다. 도협은 지난 7월 16일자로 보건복지부로부터 법인명칭 변경 허가를 승인 받았다. 도협(회장 황치엽)은 이와 관련 지난 52차 정기총회(2월12일)에서 위임받아, 초도이사회(4월18일)에서 ‘한국의약품도매협회’에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로의 협회 명칭변경 건을 승인한 바 있으며 이를 복지부에 공식 승인 요청했다. 복지부는 이에따라 지난 7월 16일자로 민법 제 42조(사단법인 정관 변경) 및 보건복지부 소관 비영리법인 설립 및 감독
협회
이현경 기자
2014.08.06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