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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대웅제약·중외등 적극적…전반 확산에 관심 주요 제약사들의 위기극복 노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너지 절약 운동은 기본이고 연봉동결서 토요 근무까지 전방위적 노력이 경주되고 있다. 당장의 어려움에 대한 조치라기 보단 혹시 올 수 있는 어려움에 전 임직원이 긴장감을 갖고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속에 이뤄지고 있다. 비용절감 운동은 그야 말로 기본이다. 다수 제약사들이 점심 소등, 이면지 활용, 카풀, 1회용품 안쓰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출퇴근시 대중교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9.04.0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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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테크는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완료한 신약후보물질 Neu2000의 화상치료용도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동물모델에서 화상을 유도했을 때 피부조직(표피층, 진피층, 피하조직)에 심각한 손상이 일어나는데, Neu2000을 투여하면 화상에 의한 피부손상이 현격하게 줄어든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특허를 출원한 것이라고 전했다. 화상은 열에 의한 피부조직의 손상으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며, 끓는 물, 화염, 온습포(hot pack), 질산이나 황산 등의 화
바이오
이탁순 기자
2009.04.0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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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외국기업과 계약 및 납품 업무를 수행하는 공기업은 외국기업 거래업무 청렴도 측정을 받게 된다. 또한 계약업무 담당 직원에게는 외국기업 계약관련 부패방지 행동기준이 마련, 적용 되는 등 국가 대외신인도 제고 노력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외국기업과 거래관계에 있는 공기업의 부조리, 각종 도덕적 해이 현상 등이 국가청렴도 향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 외국거래가 빈번한 23개 공기업 감사가 참석한 공기업분야 반부패 점검회의를 통해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4.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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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박영훈)과 삼성SDS(대표 김인), 가천의과학대학교(총장 송석구)는 6일 16시 30분 삼성SDS 본사에서 삼성SDS 정보기술연구소장 박승안 전무와 가천의과대학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의 김성진 원장, 그리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물자원정보관리센터의 박종화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인포메틱스 기술개발을 위한 제휴를 체결한다. 바이오인포메틱스란, 컴퓨터를 활용해 유전체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 저장, 분석하여 예방의학, 맞춤의학 등 생명공학에 응용하도록 해 주는
바이오
이탁순 기자
2009.04.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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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Z가 지난해 매출 2028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07% 성장률을 보였다. 하지만 영업, 당기순, 법인세비용차감선순이익 부분에서는 적자 전환했다. 한국AZ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자료에 따르면 2007년 총매출 1912억 원에서 2008년 2028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07%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86억 원에서 180억 원으로 -53.37%를, 당기순이익은 231억 원에서 60억 원으로 -74.035를 기록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역시 363억 원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4.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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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약품(대표이사 홍석화·남상호)이 6일 최기현 부장과 이병선 부장을 이사로 각 승진인사 발령 조치를 내렸다.
유통
김상일 기자
2009.04.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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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쉐링이 지난해 매출 3363억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무려 84% 성장률을 보였다. 바이엘쉐링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손익계산에 따르면 2007년 1818억 원에서 2008년 3363억 원을 기록해 84.9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법인세차감전순이익(경상) 부분에서는 적자 전환했다. 사업별로는 전문약 2375억 원, 일반약 201억 원, 동물의약품 418억 원, 화학상품 323억 원을 기록했다.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4.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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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의약품으로 탈크가 지난 3년간 53만kg 가량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나 이들 수입된 품목들에 대한 정확한 사용처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2006년~2008년 탈크 수입 현황 단위:US$수입연도품명수량수량단위금액2008년 TALC113,525 KG36,375 TALC POWDER77,000 KG69,617 TALCUM400 KG104 2007년 TALC 64,100 KG17,294 TALC POWDER&n
제약산업
김상일 기자
2009.04.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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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회장 어준선)는 5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 탈크 위해 여부를 조사하여 문제가 있으면 자진수거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은 지난 4월2일 개최된 식약청 전문가회의에서 결정된 ‘새로운 탈크 원료기준 설정 및 조치이행 명령’에 따라 석면 미검출 검사 등을 반드시 실시, 적합한 탈크만 사용토록 한 결정에 따른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제약산업
김영주 기자
2009.04.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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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과 경쟁 심하로 인해 중소형도매업체들이 대형 도매업체들에게 자신의 회사를 사달라는 구애가 이어지고 있어 시장이 재편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도매업계의 이 같은 현상은 과포화 상태에서 이익까지 나지 않고 있어 더 이상 비집고 들어갈 틈을 찾는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제약사들의 품목 회수, 박카스 사건에 따른 회계 처리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업체들이 팔겠다고 나서고 있는 것이다. 중소형도매업체 사장은 "제약사들이 거점이라는 형태로 대형도매업체들
유통
김상일 기자
2009.04.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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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조사 최종판결문도 안 나왔는데…볼멘소리 최근 공정위 리베이트 조사의 주 타깃으로 입초시에 오르는 다국적제약사들이 공정위를 향해 원망을 쏟아내고 있다. '다국적제약 죽이기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가득하다, 6일 현재 공정위가 또다시 의약품 리베이트 조사에 착수했다는 것은 확인된 상태. 다만 대상이 어떤 곳인지는 분명치 않으나 예전 리베이트 조사 및 처벌이 이뤄진 17곳 제약사 이외 제약사를 대상으로, 주로 다국적사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질 것이란 분석이 높은 상태.&nb
제약산업
조필현 기자
2009.04.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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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지오팜(대표이사 장원덕)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873억원의 매출로 전기 922억에서 5.2% 마이너스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전기에 8억6,500만원에서 지난해에는 8억8500만원의 손실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은 전기에 비해 3% 가량 줄어든 9400만원을 올렸다. 부산 영남약품(대표 홍성대)은 지난해 14.8% 성장한 24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8억100만원으로 전기에 비해 4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전기에 6억2500만원 적자에서 지난해 4
유통
김상일 기자
2009.04.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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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성팜(대표 이영선)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590억원의 매출로 전기대비 0.9% 마이너스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0억7000만원을 올렸으나 전년과 비교해 3.3% 줄어든 수준이며, 당기순이익은 0.2% 늘어나는데 그친 5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서울 유화약품(대표 김태호)은 지난해 8.26% 성장한 588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영업이익은 56% 늘어난 13억34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9억2500만원을 올려 19.3% 늘었다. &nb
유통
김상일 기자
2009.04.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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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경코리아(대표 남상길)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273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기대비 8.2%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147.6% 늘어난 3억6400만원, 당기순이익 역시 130.7% 급증한 9000만원을 올렸다. 서울 중앙약품(대표 김장열)은 작년 233억원의 매출로 전기에 비해 5.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7억3700만원을 올려 31.1% 늘었고, 순이익은 59.2% 급증한 4억8100만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대신약품(
유통
김상일 기자
2009.04.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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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창약품(대표 조선혜)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27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1% 성장에 머물렀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2억6200만원으로 13.2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23% 급증한 6800만원을 기록했다. 수원 대일양행(대표 류찬희)은 지난해 전년동기대비 0.2% 성장한 56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81% 늘어난 19억7600만원을 올린 반면 순이익은 전기에 13억5000만원에서 작년에 2억1500만원의 손실로 적자로 돌아섰다. &nb
유통
김상일 기자
2009.04.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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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신약품(대표 남상규)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2.4% 성장한 92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189.6% 급증한 21억29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215.4% 급증한 15억5200만원을 올렸다. 서울 신덕약품(대표 김정도)은 885억원의 매출을 올려 7.7%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3% 늘어난 10억9200만원, 순이익은 17.2% 줄어든 7억400만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동원약품그룹 계열사인 대구 동보약품
유통
김상일 기자
2009.04.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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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신약품(대표 정연훈)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441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기대비 8.7%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9.6% 늘어난 34억5800만원, 당기순이익은 7.6% 증가한 16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서울 소재 기영약품(대표 최병규)은 전기 930억 매출에서 지난해 14.68% 성장하면서 106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매출 1000억원 고지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9억5500만원을 올려 76.4% 급증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15.9% 늘
유통
김상일 기자
2009.04.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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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개성약품(대표 김정목)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5.5% 급성장한 235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00억원대 매출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은 33억1100만원을 올려 전년대비 30.5% 늘었고, 순이익 역시 30.4% 늘어난 21억8900만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신성약품(대표 김진문)은 지난해 1.3% 성장한 234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영업이익은 55억6100만원으로 전기대비 9.5% 늘었고, 순이익은 11.2% 감소한 6억5900만원을 올리는
유통
김상일 기자
2009.04.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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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대전에 업체를 두고 있는 유니온약품그룹(회장 안병광)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108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14% 성장한 것이다. 서울 소재 유니온약품은 지난해 1932억의 매출을 올려 16%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9.9% 늘어난 31억93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전기에 2억3800만원에서 지난해 908.4% 급증한 24억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 소재 유니온팜은 1175억원의 매출로 전기대비 10.7% 성장했으며
유통
김상일 기자
2009.04.04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