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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은 한방 천연물로 암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제2차 국제동서암치료 심포지엄 개최에 앞서 발표했다. 화제의 암치료제는 넥시아. 이번 연구를 맡은 이수경 교수와 김세현 교수는 병원 개원 후 한방치료를 목적으로 방문해 3일 이상 넥시아 치료를 받은 암환자 672명의 상태를 분석, 조사했다. 그 결과, 최소 8주 이상 지속적으로 넥시아로 치료를 받은 암환자들의 생존율(9개월)은 62.1%였다고 연구팀은 주장했다. 또한 위암 4기 환자의
병원
박진형 기자
2007.03.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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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춘천성심병원(원장 최문기)은 최근 방사선종양학과를 개소하고, 전문의를 비롯해 의학물리사, 간호사, 방사선사 등 8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했다. 개설된 방사선종양학과는 첨단 장비로 방사선치료 전용 16 슬라이스 MDCT 시뮬레이터를 비롯해 진단용 X-선과 CT촬영이 가능한 OBI를 장착한 선형가속기, 4차원 치료설계가 가능한 치료계획용 컴퓨터(Radiation Therapy Planning System)를 도입했다. 최문기 병원장은 "춘천인근 지역에 방사선종양학과가 없어 불편을 겪어 온 암환자를
병원
박상미 기자
2007.03.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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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아산아카데미가 외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07 병원 서비스 향상과정'이 오는 4월 1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10차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병원계 처음으로 외부 의료기관 대상 서비스 교육을 실시해온 이번 교육과정은 특히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함께 고객만족이 최우선시 되는 병원 서비스 현장에서 서울아산병원만의 고객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교육받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아카데미 측은 이번 교육은 교육집중도를 위해 각 차수별 20명으로 수강인원을 제한했으며,
병원
이용권 기자
2007.03.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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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이 26일 드디어 일일 외래환자 2000명(2022명)을 돌파했다. 중앙대학교 병원 관계자들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지난 2004년 12월 흑석동에 새롭게 자리를 마련한 이후 만 2년만에 이뤄낸 쾌거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사실 중앙대병원은 그 설립과정에서부터 IMF를 맞는 등 장기간에 걸친 건립공사 끝에 개소된 병원으로 외래 환자 2000명 돌파는 병원 안정화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또한, 장세경 원장을 중심으로 병원 증축 승인을
병원
김연환 기자
2007.03.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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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윤여규 교수팀 개발, 400예 성공 국내 의료진이 수술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는 갑상선암 수술법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병원 윤여규 교수(외과)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수술법에 관한 '내시경을 이용한 갑상선 절제수술' 논문을 World Journal of Surgery 저널에 지난 2월에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수술법은 기존의 갑상선암 수술이 목 부위 절개로 인해 목부위 흉터가 남는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술법으로 내시경을 이용해 목에 상처 없이
병원
이용권 기자
2007.03.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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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인 528례·소아 557례 총 1085례 삼성서울병원 조혈모세포이식팀(팀장 구홍회)이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한 조혈모세포 국제심포지엄에서 '조혈모세포이식 1000례 보고'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홍회 교수팀은 96년 2월 첫 이식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7월까지 국내 최단기간인 10년 5개월 여만에 이식 건수 1000례를 돌파했고, 12월말 현재 이식건수는 1085례를 기록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 10여 년간 성인 528명과 소아 557명이 조혈모
병원
홍성익 기자
2007.03.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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