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30일 세명기업 김태용 회장이 병원 발전기금 2천만원을 김희수 건양대 총장(사진 왼쪽)에게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지난 메르스 사태 때 사투를 벌인 건양대병원 의료진들을 위로하고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는 의미에서 이루어졌다. 김태용 회장(사진 오른쪽)은 “환자치료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건양대병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고, 지역사회 거점 병원으로써 책임을 다해주길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부여에 위치한 세명기업사는 2012년 ‘영석장학재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12월 7일 오후 2시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2015 고혈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혈압의 예방과 치료,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리는 이번 건강 강좌에서는 ▲고혈압 합병증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순환기내과 주형준 교수) ▲생활요법 및 식사를 통한 혈압 관리(순환기내과 김미나 교수) ▲고혈압의 약물치료(순환기내과 노승영 교수)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평소 고혈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고혈압 극복할 수 있다’의 소책자가 제공될 예정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는 병원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27일 병원 본관 5층 강당에서 '뇌졸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뇌졸중 환자에 대한 새로운 전략 소개'를 주제로 한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학자 1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참석자들은 '신속한 치료의 프로토콜 정립과 뇌 영상에 근거한 적절한 환자의 선택', '향후 치료의 발전 및 다학제 치료방법'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을 이어갔다. 권순찬 뇌졸중센터장은 "뇌졸중 치료에 매진하는 관계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며 "내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건이강이 봉사단은 28일 광산구 삼도동에 위치한 대안학교 새날학교를 방문해 직원들이 기부한 자전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학교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쌀쌀한 날씨의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광주지역본부 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해 아직은 한국문화가 낯설은 중도입국 다문화 학생들이 안정된 정서로 차별없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힘을 보탰다. 또한 건강보험 광주지역본부와 결연을 맺은 전남대학교 공과대학(산업공학과) 봉사동아리인 ‘행동하는 사랑’의 회원 10명이 봉사현장을 찾아와 새날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환자 쾌유기원 음악회를 첫 눈이 내린 지난 26일 병원 1동 로비에서 개최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시, 광주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환자와 보호자, 내방객 등 200여명이 객석을 메운 가운데 연주단 아르스필하모니(지휘 김태현)의 환상적인 연주가 펼쳐졌다. 특히 ‘가을이 떠나는 길목에서’라는 주제로 이날 음악회가 진행되는 동안 마치 겨울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듯 첫 눈까지 내려 관객들은 깊어가는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지휘자 김태현씨를 비롯한 14명으로 구성된 ‘아르스필하모니’는 요한 파
원광대학교병원이 12월 3일 오전 9시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고혈압 환자와 보호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주최하는 이날 시민건강강좌에는 △고혈압이란(정진원 교수) △고혈압의 합병증(윤경호 교수) △고혈압의 영양관리(한경조 임상영양사) 등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어 고혈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원광대병원은 이날 혈압 및 혈당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 등을 무료로 해줄 뿐만 아니라 강좌 도중 건강체조 및 웃음 치료 시간도 마련해 놓고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한 경동맥초음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최근 ‘2015 Inha University Hospital Research Fair’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의학분야 관련 연구를 비롯, 타 이공계 분야와의 활발한 융합연구의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이돈행) 주관으로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등 이공계 교수들과 다양한 외부 관계자 150 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각 의과대학 교수들의 다양한 임상 연구 주제와 성과의 소개, 이공계 교수들의 의학 응용 관련 연구 주제와 제안 등과 함께 게
귀 특화병원 소리이비인후과(원장 박홍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5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적성 평가의 최우수(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소리이비인후과는 급성중이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은 37.22%(전체평균 84.19%)로 전체 50%도 넘지 않는 항생제 처방률로 중이염에 대한 최소 항생제 치료법을 실현시켰다.박홍준 원장은 “급성중이염은 유소아가 자주 걸리는 질병이기에 항생제의 적절한 처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증상 발병 후 2~3일 간격으로 전문의와의 상담 및 경과 관찰이 이뤄진다면 최소 항생제만으로도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이 담배 중독·흡연에 대한 폐해를 알리는 금연 지도자 양성에 적극 나섰다.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소속 교육전문 간호사 3명은 최근 한국금연운동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 49차 금연교육 공통과정에 참여했다.이번 교육은 흡연예방 및 금연을 지도할 전문 교육사를 양성할 목적으로 ▲대상별 흡연 예방 교육 및 금연교육 ▲니코틴 의존 특성과 치료 ▲흡연의 폐해 ▲다양한 상담기법 및 상담의 전략 등 금연 에듀케이터에 필요한 공통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황경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금연지도사 양성과 더불어 충북금연
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은 지난 25일 “제2회 STOP-TB Partnership KOREA 파트너 화합의 밤” 행사에서 “우수협력파트너상”을 수상했다.올해로 2회를 맞는 파트너 화합의 밤 행사는 보건복지부 지원을 통해 설립된 STOP TB Partnership KOREA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STOP TB 협력위원장 김명연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관계자 및 결핵관련 기관, 단체, 시민사회, 기업체 등 43개 협력파트너가 모여 한 해 활동사항을 결산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수상에는 재)씨젠의료재단과 주)씨젠이 함께 수상을 했는데,
충북대병원은 최근 충북도교육청, CJB청주방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키다리아저씨가 되어주세요!’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단체는 나눔문화 확산 및 의료사각지대 아동을 돕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CJB청주방송은 1004명의 키다리아저씨(정기후원 기업 및 단체)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적극 진행하고, 충북교육청은 시·군 교육청과 함께 캠페인의 활성화에 노력키로 했다.충북대병원은 지원이 필요한 의료사각지대 아동 사례 제공 및 치료를 진행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금 관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학노 몬시뇰)이 26일(목) 북부교육지원청과 교육현장 안전을 위한 응급의료 공동협약을 맺었다.이번 응급의료 공동협약은 지역사회 학생의 안전을 위한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의 의지와 인천성모병원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인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이 결합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인천성모병원과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 응급의료센터 전문의와의 HOT-LINE을 개설해 학교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인천성모병원 전문의로부터 24시간 의학자문을 받을 수 있게 했으며, 이로 인해 교내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응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황용득)가 지난 25일 오전 10시 본관 12층 성모회의실에서‘의료지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승기배 병원장, 권순용 의무원장, 유태종 행정부원장, 김파근 간호부장, 김진일 연구부원장, 박수헌 건강증진센터장, 조진희 대외협력센터장, 옥선명 국제진료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황용득 대표이사, 한성호 면세사업본부장, 홍원석 전략기획실장 등 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 체결로 여의도성모병원은 면세점 이
전북대는 25일 오전 익산 특성화캠퍼스에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보건실을 개소하고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특성화캠퍼스 보건실은 수의대가 익산 특성화캠퍼스로 이전함에 따라 수의대 및 환경생명자원대학 학생 및 구성원들을 위한 상시 의료 서비스 체계 구축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조성된 것이다.이와 함께 전북대는 이날 보건실 개소식과 함께 익산 제일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특성화캠퍼스 학생 및 구성원들의 의료 복지 향상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제일병원은 전북대 구성원들에게 의료비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남
조선대학교치과병원과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주최하고 목포 예닮치과와 (주)신흥이 후원하는 제7차 국제 치과 임플란트 연수회를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개최했다.이번 연수회는 인도네시아 치과의사 17명이 조선대학교치과병원과 목포 예닮치과를 방문하고 임플란트 수술, 임플란트 보철치료와 관련된 교수들이 전반적인 교육을 이론과 임상으로 전수했다.안종모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배우고 익혀서 여러분의 환자들에게 좀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0년부터 개최한
조선대학교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약제급여적정성,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등 4개 부문에서 1등급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조선대병원은 2007년부터 시작하여 6회 시행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급성기 뇌졸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는 평가 결과가 낮을수록 우수함을 나타내는 평가에서 84.19점의 전체병원 평균보다 월등히 낮은 55점으로 4년 연속 1등급을 유지했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2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최근 발표한 ‘2015년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평가는 유·소아들의 급성중이염 증상과 관련한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자제하고 내성률 증가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평가결과 1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급성중이염 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이 적정하게 잘 이뤄지고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25일 전남대 의과대학 명학회관에서 뇌혈관 질환인 모야모야병의 환우모임을 가졌다.전남대병원 희귀난치질환통합케어센터, 신경외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모야모야병 환자와 보호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오후 4시부터 3시간 동안 열린 행사는 신경외과 주성필 교수의 ‘모야모야병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한 강의와 참여 가족의 경험담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참여가족의 경험담 발표는 질환 관리방법과 치료과정에 겪었던 다양한 얘기를 소개함으로써 유익한 정보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이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신장 질환에 대해 건강강좌를 연다.강사는 신장내과 조영일 교수로 ‘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당뇨병과 고혈압, 콩팥병의 합병증에 대해 설명한다.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02-2030-7065)로 하면 된다.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가 국내 최대 기업 평가 소셜 미디어인 잡플래닛과 포춘코리아가 함께 한 해 동안 직원들이 가장 만족하며 다닌 기업을 시상하는 ‘2015 일하기 좋은 기업상’에서 ‘승진기회 및 가능성’ 부문 최우수 외국계기업으로 선정, 수상했다.‘2015 일하기 좋은 기업상’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임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직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선정되는 상으로, 2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직접 평가한 데이터가 있는 638개 기업 가운데 ‘총 만족도’, ‘승진기회 및 가능성’, ‘급여 및 복지’, ‘사내문화’, ‘일과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