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동서병원은 4월 정신건강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오전 10시 병원 본관 앞마당에서 '제17회 어울림 한마당'를 가졌다.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환우들의 건강 향상과 보호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환우와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딱지치기 등 명랑운동회에 이어 한마당 행사로 환우들과 직원이 함께 하는 병동별 장기자랑이 진행됐다.또 실습 나온 간호대학생의 코믹댄스와 즉석 환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행사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이 의료전문가에게 환자 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의학 지견을 제공하는 질환교육 중심의 의료 학술정보 웹사이트 ‘메디닥링크(MediDocLink, www.MediDocLink.co.kr)’를 오픈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의 ‘메디닥링크’는 질환과 관련한 최신 의료 학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의료진이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개발된 온라인 플랫폼이다. ‘메디닥링크’는 국내∙외에서 발표되는 대규모 임상시험 관련 정보 등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해외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은 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의 국내 출시 13주년을 맞아 지난 3월 25~26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Beyon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류마티스 질환 영역에서 최초 출시된 엔브렐의 13주년을 기념하며 그간 다양한 적응증에서 쌓아온 임상결과 및 실제 데이터를 통해 엔브렐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재조명하는 세션들로 진행됐다. 첫째 날은 한양의대 유대현 교수가 좌장을 맡아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있어 임상시험 및 Real World에서의 효과(성균관의대 차훈석 교수), ▲척추관절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제44회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7일 오후 3시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 문화홀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부산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인주 교수(사진)가 세계 보건의 날(World Health Day) 2016년도 핵심 글로벌 공중보건 이슈인 '당뇨병'에 대해 강의한다.우리나라에서 국민병으로 불리는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해 평생 자가관리가 필요한 질환이지만, 제대로 이해하고 대처하면 건강을 지키고 개선도 가능하다.이번 세계 보건의날 기념 건강강좌는
대구파티마병원은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일 직장 어린이집 축복식을 가졌다.정식 명칭은 ‘에코 파티마병원 직장어린이집’이며, 양 기관은 아동들의 보육을 위해 충분하고 균형 있는 영양 공급, 정기 건강관리 및 청결위생의 일생화, 안전사고 예방 및 기타 아동보육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원하고 운영하기로 했다.직장어린이집 운영으로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출·퇴근하고, 휴식시간 등을 이용해 아이들을 돌봐 보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과 직원들이 마음 놓고 업무에 집중할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지난 5일 한국 지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그룹의 국내 지사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책임활동인 ‘원 파운데이션 데이 (One Foundation Day)’를 4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사노피 통합 CSR 브랜드인 ‘사노피 트러스트 액트 (Sanofi Trust Act)’ 하에서 진행된다. ‘환자(Patient)’와 ‘환경(Planet)’을 테마로 진행되는 ‘원 파운데이션 데이’는 직원들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독려하는 6개의 자원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직원들은 본인이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정완택)는 6일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실 요청으로 뇌척수염환자(남,11)를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환자는 전북대학교병원에 고열 및 발작 증세로 내원 치료 중 뇌척수염 의심 진단을 받고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응급치료를 위해 전북소방본부에 소방헬기로 긴급이송을 요청하였다.이에 전북소방본부는 소방헬기를 긴급출동시켜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환자를 긴급이송 조치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은 광주·전북·전남 40개 축산물 가공업체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품질관리 분석 실습교육’을 오는 4월 7일부터 5월 26일까지 실시한다.실습교육 일정은 △미생물 심화 과정(4.7) △잔류농약 분석(4.21) △중금속 분석 과정(5.12) △일반성분 분석(5.26) 등으로 광주식약청에서 진행된다.광주식약청은 이번 교육이 업체별 품질관리 실무자의 분석 기술을 향상시킴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일정한 품질의 식품 생산‧유통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습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과 BMW(주)내쇼날모터스(대표 김성률)가 6일 저소득 소아환자 진료비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병원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강명재 병원장과 조수철 어린이병원장, BMW내쇼날모터스측의 김성률 대표, 태영호 영업본부장, 양철우 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에 따라 BMW내쇼날모터스는 매월 정기적으로 100만원씩의 기부금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전북대병원에서는 기증된 후원금을 공공보건의료사업팀이 추천한 저소득 소아환자의 진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동구약사회는 5일 동구 지산동에 위치한 광양숯불구이에서 제2회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상임이사회에서 양남재 회장은 “동구약사회 반모임 활성화에 회원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안건으로는 △2016년도 광주광역시약사회 연수교육(2016.5.29.) △하계이사회 △광주광역시약사회 임원워크숍(2016.4.2.) △기업은행 팜코카드 사용 활성화 등이 논의됐다.
을지대병원(원장 황인택)은 신생아 집중치료지역센터를 오는 12일 오픈한다.이번 신생아 집중치료지역센터(센터장 김승연)는 앞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저체중 출생아와 고위험 신생아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생아 집중치료 거점 지역센터로 지정받은 을지대병원은 그동안 26억여원을 들여 기존 시설을 확장 리모델링, 기존 13병상에서 30병상으로 신생아 집중치료병상을 17병상 늘리고 의사 2명과 간호인력 19명 등 21명의 전문 의료 인력을 추가로 확보했다. 또 30병상에 필요한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용 보육기 등
한양대구리병원은 최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중풍과 부정맥’을 주제로 구리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를 진행한 박환철 교수(심장내과)는 “맥박이 일정하지 않는 것을 부정맥이라 하고 부정맥의 가장 많은 증상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라며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 부정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부정맥 검진을 자주 받아볼 것”을 권고했다. 또한 박 교수는 “부정맥중 하나인 심방세동은 허혈성 뇌졸증(중풍)과 관련이 깊고 심방세동의 예방과 진단 시 치료를 잘 해야 중풍을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이 지난 5~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신경병증성 통증의 최신 치료 경향’을 주제로 ‘Asia Master Class’를 개최했다. ‘Master Class’는 화이자 글로벌에서 전세계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신경병증성 통증과 섬유근육통에 대한 의미있는 학술정보를 나누기 위해 진행하는 권위있는 심포지엄이다. Master Class에는 아시아 7개국에서 130여명의 신경과, 마취통증학과, 정형외과 등 전문의들이 참석했으며, 기존 심포지엄과 달리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조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의 새로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젤잔즈(성분명 토파시티닙)가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지난 11~12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JAK Summit’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최초의 JAK 억제제 계열 치료제인 젤잔즈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에 대한 임상결과 및 실제 처방 데이터를 짚어보고,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논의하는 다양한 세션들로 진행됐다.서울의대 송영욱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실제 처방 데이터를 통해 본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와 토파시티닙의 효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들의 원인을 찾아낼 수 있는 ‘수면다원 검사실’을 신설해 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건양대병원 수면다원검사실에는 검사 전문가가 상주해 있어 환자의 수면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검사 후에는 신경과,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구성된 수면의학전문팀이 검사결과를 분석, 판독해 개인별 맞춤형 치료법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미국수면학회에서 권장하는 11가지 장비와 시설을 구축해 1등급 요건을 갖추었다. 신경과 박윤경 교수는 “단순히 잠버릇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심각한 수
대한의사협회가 KMA 교육센터 사이버연수교육 신규강좌를 개설했다.이번에 새로 개설된 강좌는 '통풍의 진단과 치료'(한양대 류바티스병원 전재범 교수)다.의협 KMA 교육센터 사이버연수교육을 들으려면 KMA 교육센터(edu.kma.org)에서 사이버 연수교육을 클릭하면된다.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이 해외환자 유치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글로벌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지난 5일 위촉식을 가졌다.위촉된 중앙대병원 글로벌 서포터즈는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SNS를 통해 국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중앙대병원 알림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중앙대병원은 한국어에 능통하고 한국 문화와 의료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중국인 유학생 또한 선발했다고 전했다.특히 중앙대병원은 ‘위챗’과 ‘웨이보’ 등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에 병원 전용 계
한림대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신근만)이 지난 5일 강동소방서(서장 이영우)와 초급성기뇌졸중 응급환자 치료시간 단축을 위한 ‘브레인세이버 시스템(Brain-saver system)’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브레인세이버란 119구급대가 급성기뇌졸중 응급환자를 이송하면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환자의 증상 등 치료에 관한 정보를 미리 병원에 전달하여 환자가 병원 도착 즉시, 검사와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집중 치료 활성화 시스템이다.뇌졸중 환자는 치료시간을 놓치면 영구적인 장애가 남거나 사망에 이를 있기 때문에 무엇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벧엘피부과가 오는 4월 9일 개원 7주년을 맞아 그동안 찾아준 고객들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벧엘피부과는 2009년 4월 개원 이래 “건강한 피부”라는 모토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고 회복을 돕는 피부과 전문 병원이다.병원에 따르면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봄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고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들로 요리를 해보고, 맛도 보는 행복한 브런치 파티를 갖는다.임숙희 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본질을 지키려 노력해온 것이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과 부천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순희)가 5일(화) 원내 1회의실에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부천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원과 어린이집 원생 및 학부모들에게 각종 의료서비스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이문성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부천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파수꾼이 되겠다. 이 외에도 아픈 아이들을 위해 응급실 핫라인 구축 및 신규 채용 교사 신체검사 시행, 소아청소년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