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약사회는 13일 오후 7시 광주광역시 계림동 소재 금수장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양남재 광주시 동구약사회장 내빈소개 양남재 동구약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회원들이 여러 가지 일로 인해 약국운영에 많은 타격을 받았다”며 “ 올해는 발을 뻗고 편하게 약국을 운영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광역시약사회 유재신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회원 상호간에 화합과 단결이 중요하다”며 “자주 모이고 만나고 동호회도 활성화 시키자”고
“법인약국 저지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먼저 인정을 받아야한다” ▲ 광주시 북구약사회 약사 윤리강령 낭독 10일 광주광역시 북구약사회 제29회 정기총회에서 정현철 회장은 “무엇보다 먼저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동의를 받아야한다”며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을 보살피고 봉사하는 모습을 보이자”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약사회 유재신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좋은정책도 결국 국민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며 “다문화 가정 등을 살
전북대학교병원 약제부가 마약류 조제 프로세서 및 관리 프로그램 개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 전북대병원 허미정 약사 병원약제부는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마약 조제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조제 오류 발생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등 마약관련 업무를 크게 개선시킨 것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약제부의 허미정 약사팀(공동연구 윤완기, 윤보현, 김지영, 안효초, 김주신, 전세희) 이 지난해 말 한국병원약사회가 주최한 2014년 추계학술대회에서 ‘마약조제 프로세스 변경 및 프로그램 개발에
병원약사회 중소병원위원회는 21일~22일 양일간에 걸쳐 제2차 중소병원위원회 워크숍을 전남 영암군 사랑채에서 개최했다. ▲ 전남 영암 사랑채에서 중소병원약사회 워크숍 이번 워크숍에는 은종영 병원약사회 부회장, 윤태원 병원약사회 중소병원 이사, 오민아 중소병원 이사를 비롯해 각 시도 중소병원회 지부장단 2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 워크숍에서는 각 지부별로 올해 활동상황을 발표하고 그동안의 문제점과 애로사항들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주로 의료기관평가인증
▲ 배승진 교수약대 6년제 출신 약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분야는 병원약국으로 나타났지만 연령대가 높을수록 개국약국 선호도가 높아 기형적인 형태를 나타냈다.한국보건사회약료경영학회가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6일 오전 개최한 2014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이화여대 배승진 약학대학 교수가 6년제 졸업 약사의 직능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나타났다.배승진 교수가 실시한 국내 6년제 약학대학 재학생 대상 희망진로 설문조사에 따르면 6년제 약학대학 재학생들이 졸업 직후 희망 1순위 진로를 병원약국인 것으로 나타났다.병원약국은 30%로
대구광역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 12일 '메디시티 대구, 약사와 함께', '독도사랑 범약업인이 먼저' 라는 슬로건으로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대구광역시 범약업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대구시약사회 회원과 가족, 그리고 대구경북 도매·제약사 임직원 및 약학대 재학생 등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범약업인 1200여명이 참가해 열렸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독도바르게알고사랑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도사랑 퍼포먼스도 함께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남대병원 정문 제2주차장 입구에 위치한 대학온누리약국에 힐링푸드 카페와 건강요리 교육장이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대병원 앞 대학온누리약국에서 건강요리 교육장과 힐링푸드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 온누리약국의 강진승 대표약사는 “평소 이투힐(eat to heal) 프로그램이 현대인들의 건강•영양에 관한 올바른 식이요법이라는 생각에서 ㈜이투힐과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온누리약국 2층에는 힐링푸드를 개발하고 시음하는 아뗀데르라는 이름의
병원 입원환자들의 안전한 약물 관리를 위해서는 병원약사들의 가치, 능력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가 23일 국회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과 공동 개최한 '입원환자 약물안전관리를 위한 병원약사의 역할‘ 정책 토론회에서 병원약사 직능에 대한 논의가 전개됐다. ▲한국병원약사회는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4 한국병원약사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환자들의 안전한 의약품 관리를 위해서 병원약사들의 인력, 수가 문제가 제기되는 한편 병원
의사-약사 관계를 환자 안전을 위한 팀 진료 전환 필요성 제기 의약품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DUR, EMR 등의 시스템 개발보다는 임상약사 양성, 기능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이 국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2014 입원환자 약물안전관리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존스홉킨스대학 정헌재 박는 입원환자 약물안전 관리- 선진 외국 사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정헌재 박사는 "의약품 부작용 원인으로 수많은 의약품을 사용하기 때문"이라
경상북도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최근 팔공테마리조트 대강당에서 경북지역 23개 시군 보건소 보건약무의약관련 담당자와 함께 효율적인 약무자율지도 체계 정착과 업무활성화를 위한 '2014년 약무자율지도원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약무자율지도원으로서 복무준수, 직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 및 정보 공유의 장으로 경상북도 약무담당자로부터 설명이 있었다. 개회식에서 내빈소개가 있은 후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단속 위주의 네거티브 정책보다는 민관이 합심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최근 대구시약사회관에서 대구시의 5개 보건의료단체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가 주최하는 2014년 대구의료선진화 포럼이 개최됐다.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해와 올해로 이번에 9회째를 맞은 대구의료선진화포럼은 대구시 보건의료 5개단체가 대구 보건의료 발전과 직역간 화합 및 단결 추구, 대시민 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구성됐다. 포럼에서는 홍철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의 ‘메디시티 대구, 보건의료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강의 후 대구보건의료 발전
대구시약사회는 최근 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약 103명의 원로회원(만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특별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첫 발제자인 이한길 부회장의 ‘법인약국과 복약지도 관련 약사회 주요현안’설명에 이어 신억섭 대구경북병원약사회장의 ‘혈압, 당뇨 약의 최신 약물요법’, 허만돈 대구시약사회 약국이사의 ‘마약류 관리 및 약국경영관리’에 대한 강연이 발표됐다. 이한길 부회장은 양영모 대구시약사회장의 인사말을 대독, “이번 교육이 지금 보다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 여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최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14년도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관내 장애우 대학생과 중·고등학생 16명에게 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약사회 양명모 회장을 비롯한 여약사 임원 40여명과 상록뇌성마비복지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장애인재활협회 대표자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병미 대구시여약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시여약사회는 지난 1981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지금까지 장학사업을
▲ 대구달서구, 광주북구약사회 영호남 친교행사 대구 달서구약사회와 광주 북구약사회가 1일 대구 달서구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돈독한 우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김용주 달서구 약사회장은 임원 소개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법인약국 문제가 곧 대두될 것이다”며 미리 대비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답사에 나선 정현철 북구 약사회장도 임원소개와 함께 “전국 분회에서 가장 오랜시간 교류했다” 며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가 본격 가동하면서 국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약 개발 실현이 한 발짝 가까워졌다. 아울러 센터 건립을 통해 제약사와 교수진이 한 공간에서 공동 연구나 기술 자문 등 상호 교류하며 신약 개발을 진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산학협력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12일 서울대 약대 신약개발센터는 오후 5시 센터 1층에서 개관식을 진행했다
경상북도약사회는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경상북도와 '독거노인돕기 방문약손사업 MOU'를 체결했다. ▲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사진 왼쪽)과 한형국 경북약사회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독거노인 돕기 방문약손사업’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경북약사회 소속 약사들과 도내 무의탁 독거노인간 1대1 결연을 하고 약사회원들이 매월 1회이상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복약지도, 상담, 폐의약품 수거 등의 건강멘토 역할을 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돕기
한국병원약사회 전북지부는 24일 오후 6시 전북대병원 지하 모악홀에서 춘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 한국병원약사회 김주신 전북지부장 김주신 전북지부장(전북대병원 약제부장)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우리 병원약사회원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잘 알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금 모금에 동참이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지부장은 약대생들의 병원실무실습에 대해 “학생들이 병원약사 실습을 통해 병원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대구 권재환] 대구시약사회는 최근 회관 소회의실에서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 대구시약사회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대구시약사회는 회의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K제약회사의 비타민C문제는 분회장 협의회에서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초도이사회, 제37차 전국여약사 대회, 임원워크샵, 회원연수교육 개최 준비와 관련해 토론했다. 양명모 회장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네팔에서 대구시약사회, 의사회
형평성에 어긋난 패널 섭외로 논란이 됐던 '우루사(UDCA) 효능·효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토론회는 결국 UDCA 성분에 대한 일방적인 문제제기만 하는 자리로 끝났다. 특정제품에 대한 문제제기가 아닌 이 제품에 포함된 성분인 UDCA에 대한 효능효과에 대해 소모적 논쟁이나 감정적 대립을 지양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던 토론회 취지는 그 의미 자체를 상실해 버린 모습이다. 눈길을 끈 점은 당초 섭외 명단에 없던 대한약사회 이모세 보험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건강사회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최근 회관 소회의실에서 양명모 회장을 비롯한 본회 상임이사·분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구시약사회는 △약국시설개선 추진단 구성 및 운영 △학술아카데미 △약물안전사용교육단 △약사제도관리팀 △범약업인 체육대회 등의 안건을 토의했다. 회의에 앞서 양명모 회장은 “임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지난달 정기 대의원 총회를 무사히 치룬데 대해 감사를 드리고 현재 잠복기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