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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7일 오전 조합 대회의실에서 대만 연구개발중심바이오제약협회(이사장 쇼청호) 관계자들과 기술협력 및 투자, 인력양성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를 갖고 한국-대만 신약개발 공조체계 구축 등 협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조합에 따르면 대만 연구중심바이오제약기업들로 구성된 대만 연구중심바이오제약협회는 대만의 신약개발 역량강화와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대한 정부정책이슈들을 관장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설립된 단체로, 대만 내 연구중심
협회
김상일 기자
2016.09.08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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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가 내년 의약품 문헌재평가 공동작업을 위한 연구기관을 모집한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지난 5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도 의약품 문헌재평가 공동작업'에 대한 연구용역기관을 모집공고했다. 이번 연구는 의약품 재평가 자료의 공동제출을 통한 업무 효율성 및 비용절감 제고하고, 협회 회원사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지는 단년도 조사연구로 오는 9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주요 연구내용은 재평가 대상품목 중 공동작업 신청품목에
협회
이승덕 기자
2016.09.0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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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31일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회의실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에 대비해서 '청탁금지법과 한국제약협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경호 회장을 비롯해 팀장급 이상 간부들과 의약품광고심의·공정경쟁규약 등 주요 유관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청탁금지법에 대한 전반적 개괄과 함께 협회 연관 업무를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이날 논의된 주요내용을 종합, 보완해 오는 19일 전직원
협회
이승덕 기자
2016.08.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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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협회 다국적 주도' 우려도 명침변경의 한 원인유사협회 반발속 바이오의약품 주도권 다툼 양상 전개 전망 한국제약협회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 합성(케미칼) 의약품과 더불어 바이오의약품도 영역안으로 흡수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고 있다. 기존 바이오의약품협회 등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명칭 변경이 이미 지난 이사장단회의(7월26일 개최)에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약계 한 관계자는 "오는 23일 이사회에서
협회
김영주 기자
2016.08.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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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곳곳 불거진 상황서 이번 사례 미칠 영향 관심 50억대의 불법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대표이사가 구속되는 등 물의를 빚은 파마킹이 결국 제약협회 회원을 자진 탈퇴했다. 형식은 자진 탈퇴이나 사실상 퇴출이라는 분석이다. 제약협회의 징계절차 착수에 따라 불명예스러운 퇴출을 당하느니 자진 사퇴를 선택했다는 풀이이다. 리베이트 연루에 따른 회원 탈퇴, 또는 퇴출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기록될 전망이다. 제약협회 한 관계자는 "파마킹이 지난 6월 29일 회원 탈퇴
협회
김영주 기자
2016.07.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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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7일 글로벌 혁신신약·바이오의약품 약가제도 개선안 발표에 대해 제약협회는 '글로벌 신약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 논평을 내고 향후 윤리경영을 뿌리 내리고,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정부가 7일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글로벌 혁신신약 및 바이오의약품 약가제도 개선안’을 확정·발표, 제약산업육성 의지를 밝혀준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제도 개선방안’은 미국과 유럽, 중남미 등 세
협회
김영주 기자
2016.07.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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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성장 절호의 기회 살리고자 하는 집행부 고심 끝 결정 제약협회가 결국 칼을 뽑았다. 70여년 역사상 최초로 '불미스러운' 문제로 인한 회원 제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예고되고 있다. 제약협회는 파마킹 문제가 터지며 그 처리를 고심해 왔다. 유사한 리베이트 문제가 없지 않았지만 이 회사의 경우 명단 공개에 대표이사 구속 등 사회적 이슈가 극명해 '리베이트 척결'을 외쳐왔던 집행부 입장에서는 모른 척 하기엔 사안이 심각했다. 그러나 문제는 아직 사법적 판단이 끝나지 않은 사안이라는 점이었다.&nb
협회
김영주 기자
2016.06.2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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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법무담당 변호사, 보험약가정책과 의약품정책 담당 직원에 대한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행명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장단이 지난 4월말 협회의 대(對)회원사 서비스 기능과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충원계획안을 의결한데 따른 것이다. 협회는 지난 2일부터 잡코리아와 인크루트 등 인터넷 채용 사이트는 물론 대한변호사협회 홈페이지에 법무업무분야 직원 채용 공고를 게시중이다. 3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변호사로 약학 전공자와 제약기업 근무자의 경우 우대한다는 내용이다. 제약협회가
협회
김영주 기자
2016.05.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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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강화된 제약산업 정책브레인으로 거듭나기 시동 제약협회가 인력 보강을 통한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한미약품 기술수출 쾌거를 계기로 국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위상을 달리하고 있는 제약산업의 정책 브레인으로서의 걸맞는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변호사를 포함한 전문 분야 중견간부급 충원이 이뤄진다. 임원급의 새로운 업무분장도 있었으며, 바이오분야 공무원의 제약협회 파견근무로 官·民간 원할한 소통 및 정책협의 아래 이 분야에 대한 보다 원할한 대처도 기대된다. 우선
협회
김영주 기자
2016.05.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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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정부가 28일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신산업 육성 차원에서 국내에서 수행된 3상 임상시험 비용에도 세액공제를 적용하는 등의 ‘신산업 투자와 구조조정을 통한 산업개혁 방안’을 확정 발표한 것과 관련, 논평을 내고 환영을 나타냈다. 정부는 현재 임상 1·2상만 적용하던 신약개발 R&D 세액공제 대상에 국내 수행 임상 3상을 추가하고, 희귀질환은 국내외 모두 세액공제를 적용키로 했다. 또 신약개발 등 신산업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시설 투자시 투자금액의 최대 10%의 세액을 공
협회
김영주 기자
2016.04.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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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에콰도르에 구호의약품을 지원한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최근 각 회원사에 '에콰도르 지진피해 긴급 구호의약품 지원 협조 요청' 공문을 전달했다. 에콰도르는 지난 17일 오전 페데르날레스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200명 이상의 사망자와 15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그 피해는 더욱 커져 가는 상황이다. 제약협회는 "에콰도르 강진으로 엄청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시달리고
협회
이승덕 기자
2016.04.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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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약품 리베이트 관련 핵심 이슈에 대한 제약계의 분석 및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 화성의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국내 제약업계의 CP(Compliance Program)운영 확산을 위한 제약산업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CP감사 실무 등 내부 CP운영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회원사별 윤리경영 자율준수관리자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첫날인 21일 오후 2시에 시작되
협회
김영주 기자
2016.04.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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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25일과 26일, 5월 2일과 3일 총 4일간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보험약가 교육과정'을 개설해 약가제도의 기본적 이해와 더불어 실제 업무에서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보건복지부에서 보험약제를 총괄하고 있는 고형우 과장을 비롯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가업무 담당자들은 물론 업계 약가 담당자, 관련학과 교수들 까지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연자들로 구성했다. 25일 9시에 시작되는 첫
협회
이승덕 기자
2016.04.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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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가 오는 26일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 2월 실시한 제3차 불공정거래 의심기업 무기명 설문조사때 제출된 자료중 회사명과 의료기관명을 제외한 주요 내용을 유형별로 정리해 공개하기로 했다. 또 5월말쯤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제4차 이사회에서는 무기명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자리에서 개표한뒤 다수로부터 불공정거래 의심기업으로 지목된 회사 2~3개사의 명단을 참석자들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6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이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협회
이승덕 기자
2016.04.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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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 젊어지고, 대기업·중소기업 안배 이뤄져 제약협회 집행부 면모가 일신됐다. 이사장단 구성에서 CEO와 오너의 균형이 이뤄졌고, 보다 젊어졌으며, 대기업·중견기업간 안배도 이뤄졌다. 현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통한 합리적 논의 및 균형있는 결정, 그리고 보다 무게감 있는 추진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제약협회 이사장단은 이사장 포함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까지 11명 이었던 것에서 중견제약사들의 모임인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이 당연직으로 포함되며
협회
김영주 기자
2016.03.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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