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병원약사회는 23일 오후 6시 전북대병원 모악홀에서 9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 김주신 전북지부장 김주신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전북지부는 중소병원 등 아직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은 곳이 많다”며 “미가입 회원들이 등록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지부장은 “같이 발전하는 한국병원약사회 전북지부가 되겠다”며 “전북지부 차원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응급의학과에서의
약학회가 산학연관이 하나가되는 상생전략을 통해 '창변득실'의 4대 비전을 이루는 '4 PLUS 4 시너지전략'을 제시했다. 대한약학회 손의동 회장(사진)은 지난 23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대한약학회 2015년 춘계학술대회'를 맞아 이 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오송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오송은 식약처 등 6대 국책기관이 있는 곳으로, 최근 충북산학융합본부바이오캠퍼스·기업연구관이 들어서는등 바이오메카로 성장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nb
대한약학회(회장 손의동)는 23일 춘계학술대회가 진행되는 충북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분과학회 2곳의 명칭을 변경하고 서영거 전 회장을 명예회원으로 추대했다 총회에서는 '감염미생물 및 면역약학' 분과학회를 '감염미생물·면역약학'분과학회로, '약품생화학' 분과학회를 '약품생화학·분자생물학' 분과학회로 변경했다. 더불어 48대 회장인 서영거 서울대약학대학교수를 명예회원으로 추대했다. 명예회원은 약학회 발전과 약학분야에 대한 공헌이 있는 회원 가운데 이사회와 대의원총회의 승인을 받
급변하는 제약산업에서 약학인재 필요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리더십 있는 인재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케이티앤지생명과학 전용관 대표이사(사진)는 대한약학회(회장 손의동)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이 23일 개최한 '2015년 춘계학술대회'에서 '미래 제약산업계에 필요한 약학인재' 강연을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전 대표는 "우리나라도 신약 30여 개가 나오고 있고, 정말 혁신적인 신약도 개발해 외국 라이센스가 나오는 등 신약 개발국에 리스트 업되고 있다"며 "오리지널 신약 개
약사들이 사회에서의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직능을 넘어 사회 공통영역까지 활발히 활동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지희 세계일보 사회부 기자(사진)는 대한약학회(회장 손의동)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이 23일 개최한 '2015년 춘계학술대회'에서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 약학인재' 세션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윤 기자는 "부조리한 곳이나 잘못된 정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약사들이 있음에도, 아직 약사들에 대한 인식은 반값비타민 불매운동, 편의점 일반약
광주전남병원약사회는 16일 회원들의 자질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15년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 광주전남병원약사회 춘계학술세미나 홍보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박현진 지부장은 은종영 병원약사회 부회장, 김광호 광주식약청장, 유재신 광주시약사회장, 양남재 광주시 동구약사회장, 조행남 병원약사회 고문, 한동설 목포대 약대학장, 문홍섭 교수 등 내외빈을 소개했다. 이광섭 병원약사회장(은종영 병원약사회 부회장 대독)은 축사에서 “향후 병원약학회를 설립하기 위한 준
대한약학회와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오는 23일 충북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래당)에서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 약학인재를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라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약대 6년제 출신 약사가 처음으로 배출된 만큼 약학 교육 전반에 대한 한계점을 분석하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진단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맹호영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본부장, 전용관 대표(KT&G 생명과학), 윤지희 세계일보 기자, 최은주 조선대 약대 교수, 최세
원광대학교와 포바이오코리아가 기술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원광대, (주)포바이오코리아와 MOU 최근 원광대 약학대학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약학과 김성연 교수팀이 개발한 ‘상심자 추출물을 함유한 면역증강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것으로 이영미 원광대 산학협력단장과 서형종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시스템 구축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추가 연구개발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
인체의 대표적 감염증상인 칸디다증 치료 신약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 전남대 약대 임영준 교수(왼쪽), 박사과정 양희선 학생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임영준 교수팀은 최근 ‘칸디다균과 같은 진균의 아졸계 항생제에 대한 내성 기전’이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임영준 교수가 교신저자로, 박사 과정 양희선 학생이 제1저자로 수행한 이 연구결과는 국제저명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2015년 2월6일 발행) 온라인 판에
경상북도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61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4년도 사업 결산승인건과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경북약사회는 2014년도 사업 및 예산 결산 승인 건에 대해 3억2945만원, 세출 2억9158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건은 예산 3억45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어 회관부지매입 및 회관건립 추진에 관한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건의사항 및 기타 토의사항에
전라북도약사회는 14일 전주시 호텔르윈에서 제61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 전북약사회 제61회 정기총회 길강섭 전북약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법인약국이라는 큰 산 때문에 그 동안 간과해 온 여러 약사 현안 해결에 이제는 나서야 한다"며 "한약사 일반약 판매, 수의사의 동물용의약품 문제, 대체조제, 불평등한 규제 등이 대표적이다"고 말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전북약사회는 독거노인에 나눔을 펼치고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
광주광역시약사회는 14일 광주시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제29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 유재신 광주약사회장 유재신 광주시약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대체조제, 특별사법경찰 활동 문제 등 산적한 문제가 쌓여 있다”며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약사 직능의 충실한 수행과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을 약사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또 "2014년은 세월호 참사로 힘든 한해였다“며 ”광주시약사회는 진도 팽목항 봉사약국 참여와 할발한 장학사업을
“국민들과 이웃에게 평상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이태식 전남약사회장 이태식 전남약사회장은 14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제60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남들이 어려울 때 외면하고 침묵하고 있으면 본인이 어려울 때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 결국 우리 약사들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먼저 평상시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
부산시약사회가 올해 사업목표를 영리법인약국 도입 저지와 의약분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착에 두기로 했다. 또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고충 해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부산시약사회는 14일 오후 6시 서면 롯데호텔에서 제5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부산시약사회 제53회 정기대의원총회개회식에서 유영진 회장은 "지금 우리에게는 법인약국, 한약사의 일반약 취급, 팜파라치 등 어려운 일들이 많다"며 "오늘 총회에서 이러한 문제들이 보다 심도있게 논의되길 바란다
경상북도 내 약사회분회들이 총회를 잇달아 개최, 신임회장 선출과 예산안 승인 의결 등을 진행했다. ▲ 구미시약사회 신임회장 이임식 구미시약사회(회장 윤정호)는 정기총회를 새로 이전한 구미시 원평동 소재 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최근 개최해 제20대 신임회장에 김기동회원을 선출하고 새해 예산안 8400만 원을 확정했다. 신임 김기동 회장은 "역대 선배회장님에 누가 없도록 오직 회원만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회장이 되고 약사직능과 권익에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원광대학교 WINNER LINC사업단(단장 송문규)은 사업에 참여한 한약학과를 중심으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중국 호남성 장사에서 국제교류활동을 펼쳤다. 원광대 링크사업단, 中 국화제약 및 중의약연구소 MOU 이번 교류행사는 LINC사업단과 호남중의약대학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어 LINC사업단은 중국 국화제약 및 중의약연구소와 MOU를 체결했다. MOU를 통해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결의하고, 한약제제의 발전방향 및 기술개발에 관해 주기적으로 협의하기로 합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약사회는 21일 오후 7시 하남 무역회관 웨딩홀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광주시 김승철 광산구약사회장 이날 행사에서는 여약사들로 구성된 난타공연이 인기를 끌었다. 김승철 광산구약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회원들이 팜파라치 법인약국 등 여러 가지 일로 인해 힘들었다”며 “ 올해는 지식이 아닌 행동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인간존중을 하고 양심적인 인성위주의 약사로 거듭나겠다”며 “국민의 신뢰
전남대학교 약학대학이 학생들의 임상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인턴지도 약사가 담당하는 실무실습 교육을 시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전남대 약대 학생들의 약국 실무실습 교육 현장 예비약사들은 인턴지도 약사(프리셉터)의 지도 아래 약에 대한 임상적 지식 및 환자에 대한 복약지도를 포함, 약국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실무를 익히고 있다. 기초교육은 대학에서 하지만, 환자를 상대하고 약을 조제하는 실무교육은 선배 약사가 담당하는 신개념의 약학교육 시스템이 정착되고 있는 것이
전라북도약사회와 전라북도 건강안전과는 최근 전라북도 약사회관에서 독거노인에게 지원할 영양제 전달식을 가졌다. ▲ 좌로부터 소원강 주무관, 서용훈 부회장, 길강섭 회장, 노영실 과장, 이정로 팀장 이날 전라북도에 전달된 영양제는 시․군 보건소를 통하여 독거노인에게 공급되어 겨울철 노인들의 영양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품은 영양제 500갑 금17,500천원 상당으로 전북도내 14개 시․군 독거노인 500명에게 지원된다.
광주광역시 남구약사회는 14일 오후 7시 광주시 백운동 소재 프라도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나현철 광주시 남구약사회장 나현철 남구약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변화와 도전에 대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그동안 실시해온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더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재신 광주광역시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법인약국, 약국 파파라치 등 어려운 문제가 많은 2014년 이었다”며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