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진흥원이 혁신형 제약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글로벌 임상·인허가, 생산시설 고도화 등을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조하며 전주기 맞춤 지원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0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진흥원이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사업으로,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사업기획부터 현지화 정착단계까지 제약산업 전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고한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진흥원은 2016년 10월 체결된 보건복지부-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 업무협약에 따라 바이오헬스 창업지원을 위한 협업을 진행했다.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의 초기 원활한 사업화를 돕기 위해 사업화 등에 소요되는 자금,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진흥원은 2018년부터 2021년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외국인환자유치사업 관련 산업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고자 지난 7일 메디컬코리아지원센터를 ‘서울관광플라자’1층(청계천로85 삼일빌딩)으로 이전 개소했다고 밝혔다. 진흥원 메디컬코리아지원센터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이 의료서비스를 받고자 할 경우에 반드시 필요한 △의료서비스 정보제공 △통역, 픽업·샌딩 서비스 연계 △불법 유치 행위·의료불편 신고 상담 등을 서울시, 서울관광재단과 상호협력해 운영해왔다.예상치 못한 코로나19 팬데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글로벌 디지털 헬스 산업 시장이 매년 커짐에 따라 국내 디지털 헬스 산업 또한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7일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는 ‘디지털 헬스 산업 분석 및 전망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디지털 헬스 산업 분석 및 전망 연구(연구책임자 김지은 책임연구원)’는 최근 보건산업의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디지털 헬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디지털 헬스 산업의 주요 분야별 동향과 함께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정책 지원 현황과 향후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는 지난 3월 31일 연구결과를 보다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정책적 논의를 활발히 이끌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보건산업정책 전문 간행물인 ‘보건산업정책연구 PERSPECTIVE’를 발간했다.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는 보건산업 각 분야의 산업특성을 분석하고 미래 변화를 전망하는 등 보건산업정책의 분석 및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2019년 말에 신설된 조직으로 올해로 운영 2년차를 맞이했다.‘보건산업정책연구 PERSPECTIV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7%로 매우 미미하며 수입 점유율 60%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는 30일 ‘바이오의약품 산업 분석 및 정책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진흥원은 문헌고찰을 통한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 동향 및 특허분석을 통한 국가별 기술 경쟁력 분석, NTIS 자료를 활용한 R&D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매출액 기준)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기준 0.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가 3년간 7개 기업의 코스닥 상장 성공 등 보건산업분야의 창업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향후에도 사무실‧자금 지원과 컨설팅 등 다방면에 걸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이 지난 23일 개최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이하 센터) 개소 3주년 기념 좌담회에서 진흥원은 센터가 그간 진행해온 사업들의 성과를 소개하며 향후 방향성에 대해 각계 의견을 청취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3년간 센터 창업기업들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창업을 준비하는 의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에 대한 연결‧소통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의학신문·일간보사가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17호에서 주최한 KIMES 2021 심포지엄에서는 조경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팀장이 ‘정부의 의사 창업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조경미 팀장은 “병원 임상현장의 수요와 혁신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바이오벤처를 창업하는 의사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며 “연구중심병원발 창업기업은 2013년 1개사에서 2020년 99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2021년 2월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19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6.3% 증가했다. 보건산업 월별 수출액 및 증감률 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은 지난 18일 2021년 2월 월간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했다.산업별로는 의약품(8억 5000만 달러, +75.1%), 의료기기(4억 4000만 달러, +49.2%) 순으로 수출액이 많았다.보건산업 수출은 2019년 9월 이후 18개월 연속(2019년 9월~2021년 2월) 플러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원장 박종오)과 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 공동연구팀이 질환에 따라 로봇 형상이 최적화된 질환 맞춤형 의료용 마이크로로봇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본 연구팀은 질환별 특성(주변 환경)과 치료제 탑재 능력을 고려해 치료제 전달 효율을 극대화한 질환별 맞춤형 의료용 마이크로로봇을 처음으로 제안하고, 기존 치료방법 대비 질환 치료 효과가 월등함을 검증했다.최근 마이크로로봇이 환자의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도 인체에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진흥원 보건산업 수출 실적에 따르면 2020년 분야별 수출액이 전 산업 모두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11일 2020년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했다.2020년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217억 달러로 전년대비 38.3% 증가했고, 분야별로는 의약품 84억 달러(+62.6%), 화장품 76억 달러(+15.6%), 의료기기 57억 달러(+44.0%) 순으로 집계됐다.2020년 국내외 경제는 팬데믹 장기화에 따라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과 아일랜드 NIBRT(대표 달린 모리시),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10일 K-NIBRT 설립을 위한 3자간 양해각서(사진 왼쪽부터,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 6월, 진흥원과 NIBRT간의 바이오 인력 양성 협력의 후속 조치로, 같은 해 10월 바이오공정 교육프로그램 운영 주체로 선정된 연세대학교와 3자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선진 시스템(NIBRT)을 도입해 한국형 바이오공정 교육 프로그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4일 고령친화산업 혁신 촉진과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반 에이징테크, 돌봄 서비스 등 미래 지향형 ‘고령친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학위과정으로 진행되며, 연도별 100명 이상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고령친화산업 혁신 전문인력 양성 과정’과 ‘고령친화산업 해외진출 전문인력 양성 과정’ 2개 분야를 운영한다.‘고령친화산업 혁신 전문인력 양성 과정’은 재직자와 예비 취·창업자를 대상으로 고령자에 대한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진흥원이 올해 질병치료 및 신약‧의료기기 개발에 기여할 ‘융합형 의사과학자’를 최대 31명까지 양성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달 25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전일제 박사학위과정 지원)’을 공고했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12일 17시까지이다.진흥원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은 바이오메디컬 융·복합연구가 가능한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의사에게 기초의학, 자연과학, 공학 등 타 학문의 교육 및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융복합 연구결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김초일)은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개소 이후 창업기업 지원을 통해 현재까지 에스씨엠생명과학 등 6개 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상장기업은 에스씨엠생명과학, 고바이오랩, 퀀타매트릭스, 엔젠바이오, 지놈앤컴퍼니, 뷰노(상장일자순)로, 줄기세포치료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체외진단기기, 의료용 인공지능(AI) 솔루션 등의 분야에서 높은 성장성을 보인 기업들이다.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개소(2018년 3월) 이후 총 822개의 기업을 발굴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보건산업 전 산업 수출실적이 60% 이상 증가하는 등 의약품 8억 3000만 달러, 의료기기 4억 8000만 달러로 1월 수출액 역대 최고를 달성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초일)은 지난 22일 2021년 1월 월간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했다.2021년 1월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20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6.7% 증가했고, 산업별로는 의약품 8억 3000만 달러(+67.2%), 의료기기 4억 8000만 달러(+72.6%) 순으로 수출액이 많았다.올해 1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진흥원이 의료서비스, 제약, 의료기기, IT 등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보건산업체만을 전담・특화해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8일부터 의료서비스・제약・의료기기・의료IT 등 국내 보건산업체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국제입찰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했다.국제입찰 컨설팅 지원사업은 국내 유일의 보건산업체만을 전담・특화해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진흥원의 국제입찰 지원사업의 대표적 사업으로 모집 대상은 해외 조달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의 가치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건강보험 적용 등 수가 관련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7일 이와 같은 내용의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보험 적용과 비즈니스 모델 동향 - 인공지능 병리·영상진단 의료기기 등’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보건의료 분야에서 4차 산업이 접목된 것은 디지털 헬스케어가 대표적이며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규모는 2019년 1063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2020년 12월 보건산업 수출액이 총 25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71.3% 증가했고 의약품 월간 수출액은 최초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초일)은 지난 20일 2020년 12월 월간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했다.산업별로는 의약품 11억 4000만 달러(+126.8%), 의료기기 7억 2000만 달러(+81.4%) 순으로 수출액이 많았다.보건산업 수출은 2019년 9월 이후 16개월 연속(2019년 9월~2020년 12월) 플러스 성장을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보건의료인력 해외진출 인턴십이 보건의료인 관련 종사자를 파견하던 것에서 의료기관 개설·운영, 의료지식이나 의료 기술지원·교육 등 다양한 유형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 해외진출 의료기관 확대에 따라 2019년 사업에 대한 ‘보건의료인력 해외진출 인턴십 프로그램 현황 및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지원사업에 선정된 기관들은 보건의료인 등 관련 종사자 파견, 의료지식이나 의료 기술지원·교육, 국외 의료기관 개설운영, 수탁운영 또는 운영에 대한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