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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이준환)는 지난달 30일 강남성모병원에서 2001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작금의 산부인과 개원의들의 절반이상은 자금난으로 인해 입원실 없는 영세의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산부인과 개원의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산부인과 외래 진료수가를 상향 조정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이날 대의원 일동은 보험재정 파탄의 화살을 의사들에게 돌려 의사들을 파렴치한 집단으로 호도하고 있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자궁암 및 초음파 검사 등의 보험급여 확대를 즉각 중단하여 파탄난 건보재정 확충에 전념 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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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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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집행부가 의협회장 직선제를 포함한 `의협정관개정안' 처리를 재론하기 위한 임시대의원 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다.김재정의협회장은 2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 지난 4월28일 열린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의협정관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한데 따른 유감을 재차 표명하고 “범의료계의 결속력 강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정관개정안이 통과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고 “이를 위해 3일(오늘) 상임이사회의 논의를 거쳐 의장단에 임총소집을 정식 요구키로 했다”고 말했다.김회장은 이날 회견에서 “현재의 비상시국에서 의료계가 분열되는 양상을 보이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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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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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정 의협회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의협 정기총회에서 민주적이고 강한 의협 건설을 위해 수개월째 심혈을 기울여 온 회장 직선제를 포함한 `의협정관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그러나 강한 의협 건설을 위해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김재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출입기자 회견에서 “당면한 의보재정 파탄 등으로 작년 투쟁보다 힘들 올해 투쟁 여건을 감안, 회장 직선제를 포함하는 정관개정안이 통과되길 진심으로 원했는데 일부 대의원들의 저지로 관철되지 못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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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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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정회 중앙위원회 성료한국의정회(회장 박희백)는 지난 28일 힐튼호텔에서 제32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의협집행부의 의약분업 대책을 집중 지원하고 의정 활동을 강화해 나가는 것을 골자로 하는 올해 중점 추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년대비 8,000여만원이 증액 조정된 총 8억930만원의 새해 예산안을 집행부 원안대로 확정했다.박희백 의정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중앙위원회에서는 새해 사업으로 의협의 당면과제인 ▲의약분업 대책 ▲대의정 활동 강화 ▲의협 결속 방안 강구 ▲의료정책 개발 및 강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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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4.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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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토의 심의분과위원회재적 대의원 56명중 39명이 출석해 성원을 이룬 가운데 박세근 위원장 주재로 1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심의를 가져, 26개 부의안건 모두를 집행부 위임사항으로 결의했다. 분과위원들은 안건들이 주로 국민건강보험재정 안정화, 본인부담금제도 관련 대책, 건강보험수가 개정고시 문제 등 최근 이슈화가 되고있는 보험관련 안건임을 감안, 시종 진지한 모습으로 심의에 임하는 모습이었으며, 관련사항에 대한 다양한 질문으로 배석한 김방철 의협 보험이사로부터 의협의 입장을 경청했다.이날 집행부에 위임이 결정된 26개 안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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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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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정관심의 분과위원회재적대의원 66명중 42명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되어 부의안건중 의료분쟁조정법 입법추진, 의료법 개정추진, 의료윤리^의료질서 확립 추진, 법률자문단 상설운영, 윤리위원회 활동강화, 행정규제 완화, 정관 및 재규정 개정 등 7개항 중 정관 및 재규정 개정건을 제외한 6개항은 집행부에서 계속사업으로 추진키로 위임했다.또한 분과위(위원장 김건상)는 회의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정관개정(안)중 부칙에 대한 토의를 먼저하자는 예학성대의원(부산)의 의견을 수용, 정관개정안 처리에 들어가려 했으나 변영우대의원(경북)이 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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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4.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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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여간 추진되어 오던 `의협 회장 직선제 개정안'이 `정족수 미달'로 사실상 무산됨으로써 의료계의 내부갈등은 물론 대내외적 위상도 크게 흔들릴수 밖에 없게 됐다. 대의원 총회 의장단까지 결국 사퇴하는 최악의 결과를 빚은 이번 의협 총회 결과는 일반 회원들은 물론 대의원, 집행부 모두에게 큰 상처와 적지 않은 후유증을 가져다 줄수 밖게 없게 됐다.그동안 직선제 개정안의 통과를 기정 사실화 하며 열망해 왔던 대다수 회원들은 이번 대의원 총회의 결과로 인한 내부 갈등과 진통을 예견하는 등 벌써부터 깊은 허탈감과 우려감에 빠져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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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4.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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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 및 예산.결산 심의분과 위원회연간 회비 인상 5만원 전제로 전년보다 30.9%로 증액, 편성된 89억7,100만원 규모의 제 1案이 집행부의 당초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근식 위원장 주재로 장장 4시간 반여에 걸쳐 53기 결산안과 54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 종합학술대회 등록비 납부, 미처분 이월 이익잉여금 처분, 2001년도 대의원총회 운영 예산안에 대한 심의, 검토를 가졌다.특히 정관 개정을 전제로 한 이번 사업 및 예산안 심의에서 정관이 개정되는 않는 것을 조건으로 한 제 1안(회비 인상 5만원)과 정관 개정을 조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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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4.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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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대의원 62명 중 44명 출석으로 성원을 이룬 가운데 의쟁투 문제를 비롯한 26개 상정안건에 대한 심의를 갖고 모든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키로 결정했다. 위원회(위원장^최균)는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관련, 지난 99년 병협과 구성한 `의료일원화대책추진위원회'를 재가동시켜 연계체제를 통한 강력한 대처를 주문했으며 전문의제도 개선에 대해서는 정부의 주치의 제도 도입을 위한 사전포석인 점을 감안하여 집행부의 전략적 대응을 주문했다.또한 대국민 홍보강화에 대해 대의원들은 언론을 이용한 의료계 압박이 지속되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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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4.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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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8일 제5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권수호와 국민건강권 증진을 골자로 하는 주요 사업 계획 등을 확정하고 “정부는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를 파괴하는 선동을 중단하고 수진내역 통보 포상제, 획일적 진료지침의 강요 등 진료권 침해행위를 즉각 중단 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표참조) -------------------------------------------------------------결 의 문대한의사협회 대의원들은 국가 미증유의 의료보험재정 파산상태를 맞아 추상적인 개혁의지에 휩쓸려 이 나라의 의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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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4.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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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대거 이석…정족수 미달 사태 초래의협회장 직선제를 골자로 하는 `의협정관 개정안'이 의협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족수 미달 사태로 처리되지 못해 무산됐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8일 열린 제5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협회장 직선제를 포함한 민주적이고 강한 의협 건설을 골자로 하는 의협정관개정안을 처리 할 예정이었으나 부칙에 명시되어 있는 의협회장 직선제의 적용시기를 `현집행부의 임기가 만료되는 시점부터 적용'키로 하는 수정안이 표결을 통해 통과된데 따른 일부 대의원들의 반발로 무산됐다.재적대의원 242명중 185명이 출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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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4.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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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에 이어 `제4의 암 치료법'으로 부각되고 있는 면역요법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 정립과 치료의 효율성의 과학적 검증을 위한 제3회 암 면역요법 세미나가 지난 26일 63빌딩 이벤트홀에서 열렸다.(주)사랑의 건강마을이 주최하고 다솜방송과 본사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의료계를 비롯한 학계인사와 암 환자, 보호자 등 1,300여명이 대거 참석, 암 치료 면역요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행사를 주관한 황성주 박사(사랑의 클리닉 이사장)는 인사말을 통해 “인체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에 대한 저항력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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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4.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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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정경배)은 26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금연사업 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조남훈 부원장의 사회로 조재국 보건산업팀장의 `금연사업 확대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에 이어 각계 대표들의 지정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조재국 보건산업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성인남성 흡연율이 99년 현재 67.8%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청소년과 여성의 흡연도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며 이들 흡연자에 대한 보건의료정책의 부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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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4.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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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분야 e-business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인터넷 시대에 걸맞는 의식전환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의료계 전자상거래 활성화의 전제조건으로 상호간의 신뢰와 협력이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의료전자상거래 벤처사인 이지병원정보 서정욱 대표(서울의대)는 최근 열린 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의료와 인터넷 비즈니스' 특강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의료 전자상거래 사업자의 통합과 적극적 참여가 의료기관의 혜택을 극대화시키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서 대표는 “의료 e-business는 공익적인 성격이 강하며 국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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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4.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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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회장 유태전) 임원진은 지난 25일 서울시청을 방문, 고 건 서울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최근 병원들이 겪고 있는 여러가지 경영상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서울지역 소재 병원들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유태전 회장은 고건 시장과 면담에서 “서울시병원회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의료취약지를 대상으로 한 무료 진료활동과 의료보호 환자들에 대한 건강 및 암 검진, 재난시 긴급진료체계 구축 등 적극적인 의료지원 활동을 벌여 나갈 것”을 제의했다.이어 유 회장은 병원들에 대한 감염성폐기물 관리와 법인세 및 지방세 등 병원 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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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4.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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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회장 라석찬)은 26일 제 2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협회內 `의료기관 서비스평가 대책위원회'를 구성, 의료기관 서비스 평가의 부당성을 대내외에 홍보하기로 하는 등 협회 차원의 대책을 적극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병협의 이같은 방침은 지난 97년 김홍신 의원이 발의한 `의료기관 서비스 평가 의무화' 등이 포함된 의료법 개정안 추진이 최근 현실화됨에 따라 의료법 개정의 부당성을 널리 알리고 병원표준화 심사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특히 정부에 의해 최근 추진되고 있는 의료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에는 병원감염 예방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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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4.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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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00여 중소병원급 의료기관의 경영 상태가 최근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중소병원들의 운영 정상화를 위해 정부 당국이 특단의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특히 이를 위해 의료기관간 합리적 경쟁이 가능하도록 외래 본인 부담금을 적정 수준 재조정해 줄 것과 의약분업시행 이후 도산 위기에 처한 중소병원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원책을 조속히 강구해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전국중소병원협의회(회장 김철수)는 지난 25일 정기이사회를 개최,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중소병원의 경영 위기에 대한 향후 대책 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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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4.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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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이사장-복지부 담당자 문책^퇴진도 요구의^병^치협 `강행시 공동투쟁' 성명서 발표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료내역 통보제와 함께 부당^허위청구 금액 신고 포상금제를 도입 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의협^병협^치협 등 의료 3단체는 “국민과 의사간의 불신만 조장하는 가증스런 발상”이라며, 즉각적인 취소와 함께 의사단체를 범죄집단으로 매도하고 있는 국민보험공단 이사장과 복지부 담당자를 즉각 문책 퇴진시키라고 촉구했다.의료 3단체는 26일 오전 복지부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포상금 제도를 실시하는 즉시 의협, 치협, 병협 회원은 가능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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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4.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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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환영)는 지난 2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보건부와 한의학 교류협력 각서 조인식을 갖고 전통의학 발전과 연구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은 300여종이 넘는 자생 한약재 보유와 대다수의 국민이 전통의학 치료를 선호할 만큼 동양의학에 있어 韓-中-日에 버금가는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국가. 이날 조인식에서 한국측 대표 최환영 회장과 베트남측 대표 베트남 보건부 전통의약국 팜흥쿵(Pham Hong Cong) 국장은 복지부 신흥권 한방정책관, 김유겸 한방제도담당관, 길호섭 한의약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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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4.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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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총 약속^강력한 의협' 위해 즉각 시행 주장도오는 28일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다뤄질 의협정관개정안의 처리가 확실시 되고 있는 반면 부칙에 명시되어 있는 의협회장 직선제의 적용 시기를 놓고 총회를 목전에 둔 현재까지 회원간 현격한 견해차를 보이고 있어 자칫 이 문제가 내부 분열양상으로 치닫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의료계에서는 지난 22일 개최된 의협 대의원총회 법^정관위원회에서 의협회장 직선제 적용시기를 놓고 대의원간의 견해차로 결론을 내지 못한채 총회에서 최종 결정키로 한 것과 관련해 의견이 분분하다. 이와관련, 의료계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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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4.26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