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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협회(회장 이기택)는 의료법 개정과 관련, 집단 행동은 일단 유보하고 대정부 대화를 통해 치과계의 입장을 개진키로 결정했다.그러나 집회 등 체계적인 투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조직은 사전에 정비하고 강력한 입장 표명이 필요할 시 즉시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을 마련했다.치협은 지난 5일 전국 시도지부장회의를 통해 이같은 결론을 내리고 “더 이상 의료인이 병원을 뛰쳐나가 시위하는 사태로 몰지 말라”고 정부에 촉구했다.아울러 수진자 조회와 관련, 복지부로부터 넘겨받은 회원명단에 대해서는 조사 후 엄격히 자율 징계하는 등 복지부에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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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06.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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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협회(회장 이기택)는 지난 4일 광주에서 진행된 수돗물불소화 20주년 기념대회에 앞서 `충치로 인해 지난해 건강보험에서 지출된 비용만 5,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히고, 국가 구강보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조속한 수돗물불소화사업 실시를 촉구했다.치협은 또 “지난해 12세 아동의 평균 충치수 3.3개로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고, 선진국에서는 30년 전보다 국민 1인당 평균 충치 보유수가 80% 정도로 감소한 반면 국내는 오히려 5배 이상 증가했다”며 구강보건예방사업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지난 5월 연세대 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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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6.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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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회장 라석찬)은 해외학회 참석을 위해 경비 일부를 제약회사 등으로 부터 지원받은 의사들을 처벌하겠다는 정부 방침과 관련, 관례화되어 있는 외국의 사례를 들어 정상 참작해 줄 것을 서울지방검찰청에 건의했다.지난 2일 제출한 `의사 해외학회 참가비 지원에 대한 해명과 건의서'에서 병협은 “전문 의료인들이 학회 참가를 게을리하거나 회피하게 될 경우 국내 의료 수준은 그만큼 뒤처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선처를 호소했다.특히 대부분 학회들의 경우 선진화된 의료 정보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해외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기 때문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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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6.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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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정부의 실패한 의약분업 정책을 규탄하고 의사탄압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결의대회에서 발생한 단상 점거 및 행사진행 방해 등의 돌발적 행동에 대한 의료계 내부의 비판 여론과 함께 자성의 목소리가 높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부분의 의사들은 전후 사정을 떠나 의료계의 생존권 수호를 위해 힘들게 마련한 전국집회에서 행사주체인 의협집행부의 퇴진을 촉구하면서 행사를 방해한 일부 불만세력들의 행태는 어떤 명분으로든 정당화될 수 없다는 시각이 절대적이다.특히 6.3 전국대회는 정부탄압에 대해 의사들의 결연한 의지를 밝히면서 7만 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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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6.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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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협회(회장 이기택)도 “미봉책에 불과한 건보대책은 수용할 수 없다”며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나섰다.치협은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건강보험수가 하향조정 및 수진자 조회 확대실시 철회, 스케일링 완전급여화를 주장하며 지역의보 국고지원과 누적보험료 체납액 조기징수 등 근본적인 건보재정 안정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치협은 “올해 1월 수가조정은 자원기준 상대가치수가 체계에 의한 합리적 구조개편의 결과로 의료원가의 일부가 현실화된 것이다”며 “건강보험수가의 하향조정은 정부 스스로가 실정법을 위반하는 불법적인 조치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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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6.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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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가 `세무조사 대책 문건' 파문으로 내홍을 앓고 있다.최근 한의사협회의 의료기관 세무조사 대비책 문건이 일부 회원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협회에서 탈세방법을 공식적으로 시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파장이 커지자 한의협은 즉각 “협회차원에서 정식으로 작성된 문건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긴급 회장단 회의를 소집, 관련 문건이 작성된 경위를 조사하는 등 사태수습에 나섰으며, 문건 내용이 간담회에서 두서없이 거론된 내용을 해당 사무처에서 정리한 것으로 밝혀지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이범용 서울시한의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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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6.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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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돈 경기도의사회장이 최근 도의사회 총회에서 결정된 회장 직선제 선거를 고려해 지난달 31일 전격 사퇴했다.이에따라 경기도의사회는 후임회장이 선임될 때 까지 최영용 수석부회장(수원 성심외과의원)이 회장 직무 대행을 맡아 운영해 나가게 됐다.경기도의사회는 최규돈 회장이 회장직을 정식 사임함에 따라 오는 7월12일 전회원 직선에 의해 새회장을 뽑기로 하고, 오는 6월 14일까지 회장 후보 등록을 받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공고했다.그러나 경기도의사회의 직선제 실시는 현행 의협정관에 위배되기 때문에 선거 이후 직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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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6.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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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대기자 등록문제 등 통계상 불일치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소장 이정호)가 최근 장기이식정보시스템 개선방안을 놓고 고민중에 있어 향후 공정분배와 업무의 효율성을 위한 신중한 결정이 요구된다.국내 장기이식시스템은 지난 95년부터 지난해까지 3차 개발을 통해 총 4억 4,000만원을 투입하여 Win 95 컴퓨터 도입을 비롯하여 웹 베이스 및 이송관리 프로그램 등 정보시스템 개선에 주력해왔다.그러나 지난해 개소 이후 시스템에 대한 KONOS의 자체분석 결과, 정보시스템이 1.0 버전으로 데이터 및 업무량 증가로 인해 시스템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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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6.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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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으로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전자문서교환방식(EDI) 청구 의원급 요양기관에 대한 녹색인증제 인증신청과 관련해 지정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의협은 심사평가원의 `녹색인증 요양기관 인정 및 신청'과 관련, 녹색인증기관으로 신청을 하더라도 정기적으로 무작위 추출을 하여 심사를 하는 만큼 현행 제도와 별차이가 없기 때문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또한 보험제도하에서 진료비 심사는 모든 기관에 대하여 하는 것이 법률을 지키는 것이며, 녹색과 적색으로 의료기관을 분류하여 진료비 심사를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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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6.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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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열린 `실패한 의약분업 규탄 전국 의사결의대회'는 대다수 의사회원들이 전반적으로 질서를 지켜 원만한 진행을 보였으나 민주의사회 회원등 일부 개혁 그룹 의사들이 막판 단상을 점거하는 돌발적인 사태가 발생해 파행으로 끝났다.이날 사태는 오후 4시가 지나 성명서를 채택할 즈음 의민추.민주의사회 회원등 50여명이 단상 앞으로 몰려와 구호를 외치면서 어수선해지기 시작했고, 이어 이들 중 일부가 단상을 점거하는 한편 김재정 의협회장에게 사퇴를 요구하는 고함을 지르는 사태로 번져 김재정 회장과 성명서를 읽어려던 천희두 전의협대의원총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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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6.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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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協 행사 前 정부 규탄 집회 별도 전개“의료제도 시정될때까지 강경투쟁” 결의 다져○…서울 등 수도권 지역 의사 1만여명에 이어 전국에서 버스로 상경한 지역의사 등 2만여명이 참석한 3일 `의사탄압 전국의사 결의대회'는 30도를 웃도는 날씨보다 뜨거운 열기였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약분업 대책없는 정부대책 반대한다'는 현수막과 피킷을 내걸고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의사회원들은 시종일관 자리를 이탈하지 않은채 “정부의 불합리한 의료제도가 시정되지 않을 경우 강경한 투쟁에 나서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불태웠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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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6.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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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탄압 등 정부 횡포 규탄·투쟁 의지 천명정부의 실패한 의약분업 정책을 규탄하고 의사탄압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의료법 개악 저지를 위한 `의약분업 규탄 전국의사 결의대회'가 지난 3일 오후 2시 과천 정부청사 앞 광장에서 2만 여명의 의사들이 운집한 가운데 강행됐다.이날 전국에서 모인 2만여 의사들은 `의사탄압 규탄집회'를 통해 “이젠 더이상 정부의 실패한 의약분업 정책을 무조건 따를 수 없다”고 선언하고 국민편익과 더불어 의료계가 진정으로 바라는 선택분업 실시와 올바른 건강보험 재정안정책 수립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이를 관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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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6.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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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는 지난달 31일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재정 안정 대책이 병원계의 실상을 외면한 임시 방편의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보다 종합적인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정부 발표 직후 밝힌 `건강보험재정 안정 및 의약분업정책에 대한 견해'에서 병협은 종합병원 외래환자에 대해 진료비의 80% 이상을 환자 본인이 부담토록 하는 것은 병원계의 현실을 감안할때 불공평 하다며 정부의 이번 대책 방안은 오히려 병원 도산을 방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특히 병협은 이 견해서에서 파탄에 이른 보험재정 안정을 위해 정부와 의약계, 국민 모두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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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6.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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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파산전 `한국형 의보제' 정립 필요국민 선택권 보장 일본식 임의분업 바람직의사협회는 5월31일 복지부가 제시한 건강보험 재정안정 종합대책은 실정법에 어긋날 뿐 아니라 의료계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땜질식 미봉책에 불과하며, 정부시책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건강보험 자체가 붕괴될 것이라면서 수용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또한 의료계의 이같은 입장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밀어 부치기식으로 종합대책을 강행할 경우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기로 결의했다.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5월31일 오후 7시 의료보험비상대책위원회를 긴급 소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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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6.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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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일부 대학병원 의사들이 해외학회 참석을 위한 항공료 등 경비 일부를 제약회사로부터 제공받은 것을 위법으로 규정하는 것은 합당치 않다며 학회 참석 지원 비용에 대해서는 수사상 문제를 삼지 말아줄 것을 서울지방검찰청에 건의했다.의협은 최근 서울지검에 제출한 '제약회사의 해외학회 참석 의사지원에 대한 해명 및 건의서'에서 해외학회는 최신정보와 기술, 새로운 치료제와 기기 등의 최신정보를 다루는 만큼 우리나라 의료선진화와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참석 해야 하는데 월급을 받는 대학병원 의사 스스로가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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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6.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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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진료비 지연지급문제 해결 기대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특별법인 `의료보호법'이 최근 `의료급여법'으로 개정됨에 따라 그동안 요양기관들의 경영난을 가중시켜 오던 의료보호 환자의 진료비 지연지급 문제가 완전 해소될 전망이다.정부는 지난달 24일자로 기존의 `의료보호법'을 `의료급여법(법률 제6,475호)'으로 개정, 공포하고 오는 10월1일 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것을 공표함으로써 병원계 등 요양기관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특히 병협은 그동안 저소득층 국민에 대한 의료보장과 가중되고 있는 회원 병원들의 경영난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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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6.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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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환자수 제한^주사제 처방료 삭제도 문제의협, 6.3 전국집회 예정대로 강행의료계는 복지부가 5월31일 발표한 `건강보험 재정안정 및 의약분업 정착 종합대책'과 관련, 이는 김원길 보건복지부장관이 취임당시 의료계와 약속한 “수가인하 정책을 펴지 않겠다”던 당초 약속과 달리 실질적으로 수가인하에 주안점을 둔 졸속 방안인 만큼이를 수용 할 수 없다면서 예정대로 대정부 투쟁을 강행 할 것임을 선언, 건보재정 안정책을 둘로싸고 의정간의 갈등이 증폭되고있다.의사협회는 이날 오전 복지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재정 안정대책 가운데 급여제도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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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6.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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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병원 경리부서장협의회(회장 이대근^가톨릭중앙의료원 운영지원센터 소장)가 최근 병원재무 정보의 투명성 확보와 통일된 회계 기준 준용을 위한 `대학병원 회계처리 준칙'을 제정했다.특히 이번에 새로 마련된 대학병원 회계처리 준칙은 국제적 회계 기준에 따라 개정된 기업 회계기준을 적용, 각 병원들로 하여금 객관적이고 통일된 회계 기준을 준용함으로써 병원재무 정보의 대내외적 신뢰도가 한층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국내 대학병원들의 재무 정보는 회계처리 방법의 복잡성으로 인해 경영 성과를 객관적으로 제시할 수 없었으며 병원간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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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1.05.3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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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전문지 기자협의회(회장 강희종)는 지난 26일 서울 마포 염리초등학교에서 회원 100여명과 병원 및 제약회사 홍보담당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각 사별 족구와 릴레이 경기에 이어 청^백팀 축구경기가 열렸다.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족구 우승에는 의학신문, 준우승은 병원신문이 차지했고 축구는 승부차기 끝에 청팀(병원신문, 약업신문, 의협신보, 의계신문)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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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1.05.3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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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병협^한의협 등 3개단체장은 지난 28일 한나라당을 방문, 의원 발의로 추진중인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하고 당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김재정 의협 회장과 라석찬 병협회장, 최환영 한의협회장은 이날 오후 3시 한나라당을 방문하여 강재섭 부총재, 이원형의원, 전재희의원(제3정책조정실장)을 만나 의료계 현안문제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이 자리에서 김재정 회장은 “의료법 개정 법률안은 다른 법과 형평에 맞지 않는 등 의사들을 탄압하는 희대의 악법”이라고 지적했다.또한 정부가 의료계를 매도하며 사용하는 `부당청구'라는
개원가
이상훈 기자
2001.05.30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