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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식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은 오는 28일 개최되는 회장 직선 정관개정을 위한 임시 대의원총회가 성원되도록 서울시의 소속 중앙대의원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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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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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직무대행 한광수)는 24일 공석중인 의사협회 보험이사에 전철수 서울시의사회 보험이사(서울 구로·강남 성모의원)를 임명했다.신임 전철수 이사는 85년 가톨릭의대를 졸업, 대한가정의학회 보험이사(98년 5월~현재)와 구로구의사회 법제이사(97~99년) 및 정보이사(99~2000년), 의협 의약품 분류위원(98년~현재)을 역임하면서 의료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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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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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보호·의사 이미지 제고의료계는 약사법개정안이 지난 18일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약사의 불법진료를 비롯한 무면허 의료행위 등을 근절시키기 위해 중앙 및 지역에 '불법의료행위신고센터'를 개설, 8월1일부터 본격적인 감시 활동에 나선다.의사협회는 이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각시도 및 대학병원에 불법의료행위신고센터 운영을 위한 세부치침을 통보하는 등 대대적인 준비활동에 착수했다.의협의 이같은 조치는 그간 사회·문화적으로 고착화된 약사의 불법진료 및 임의조제 행위, 한의사의 양방진료행위, 피부미용실, 척추교정원의 무면허 의료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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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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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최병한)는 최근 의료계가 의협 비대위를 중심으로 더욱 굳게 단결해 나갈 것을 촉구하돼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와 공동으로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전개한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되고 있다.최병한 소아과개원의협의회 회장은 지난 20일 '전국 회원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의료계의 분열을 야기시킬 목적으로 정부가 현재 각 과목별 공략을 위한 정책을 취하고 있다”면서 “의협 비대위를 중심으로 더욱 단결해 개악법 저지 및 제도 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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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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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입국이 요구하는 해외규격 인증이 없어 수출에 애로를 겪어왔던 중소 의료기기업체들의 문제점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중소기업청(청장 최동규)이 지난 24일 600개 업체에 30억원을 지원한다는 '2001년도 하반기 중소기업 해외규격 인증획득 지원사업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중소기업 해외규격 인증획득 지원사업은 중기청이 지난 98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매년 지원금액과 대상이 확대되고 있는 수출육성 사업의 하나로 작년의 경우 1,376개사에 84억원이 지원됐고, 올해는 2,000개사에 107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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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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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족계획 국제적 인정받는 계기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이시백 회장이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개최된 국제가족계획연맹(IPPF) 동남아·오세아니아 지역이사회에서 의장에 선출됐다.이로써 이 회장은 지역이사회 의장을 비롯하여 지역실행이사회의장, 국제가족계획연맹 중앙집행이사회이사를 자동으로 역임하여 임기 2년동안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각국 협회와 국제가족계획연맹간의 협력을 증진하는 지역내 최고 지위를 가지게 됐다.회원국 대표들의 절대 과반수를 얻은 이 회장의 의장선출은 국내 40여년 가족계획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기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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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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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홍보 강화-운영委 규정 마련의료계가 벌이고 있는 본인부담금 2,200원 받기 및 야간진료 단축 등의 정부고시 거부 투쟁이 금주까지만 지속되고 내주부터는 보다 영향력 있는 새로운 투쟁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범의료계 비대위(위원장 이봉영)는 21일 오후 7시 의협회관에서 실무진 중심의 위원교체에 따른 제5차 회의를 갖고 오는 25~26일경 예상되는 행정법원의 정부 고시 무효 가처분 결과를 놓고 새로운 투쟁전략을 수립하기로 결정했다.비대위에서는 현재 대정부 투쟁 방향 설정을 위해 추진중인 전회원 대상의 설문조사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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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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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회장직무대행에 이상문 부회장이 선임됐다. 이에따라 당분간 서울시의 회무는 이상문 회장직대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서울시의 상임이사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한광수 의협회장 직무대행이 의협 업무를 책임지고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상문 부회장을 회장직무대행으로 전격 선임했다.서울시의사회의 이같은 결정은 한광수 의협회장 직무대행이 오는 28일 임시총회에서의 직선제 정관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새회장이 선출시 까지 적어도 2개월 가량 업무를 전담해야 하는데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의료현안 업무가 즐비해 중앙회 업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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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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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인터넷정보교육센터(회장 장기옥)와 디지털 타임즈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정보통신부가 후원한 '21C 디지털 의료환경 구축전략 세미나'가 지난 20일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각급 학교 정보담당 교사와 의료정보업체·대학병원 관계자 등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특히 대학병원 전산 담당자들이 PACS 스마트카드, 온라인 처방전 보안문제 등 병원 전산화 문제와 관련 있는 내용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의료정보화 관련 정책추진방향(충북의대 이영성 교수) ▲디지털 시대와 PACS(마로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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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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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서정성)는 지난 21일 오후 2시 광주시 남구 봉선동소재 인혜복지회관에서 노인 150여명에게 눈, 혈압, 맥박 등 건강에 관한 검진 등 무료의료 봉사를 실시했다.서정성 의장은 “노인들이 밝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공의 협의회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이들과 정기적으로 월 1회씩 함께 26일 시간을 갖고, 건강과 관련해서는 조선대병원으로 후송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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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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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계 화합 차원 '직선 불가피' 대세정통성 주장 일부대의원들 설득이 관건오는 28일 개최될 의협 임시대의원총회의 성원 및 회장 직선제 정관개정 관철 여부가 의료계의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특히 이번 임총에서 다뤄질 의협회장 직선제 정관개정건은 그간 두차례에 걸친 총회에서 부결된데다 지난 14일 간선제로 새회장을 뽑는 임총이 상당수대의원의 불참으로 무산된 점을 감안할 때 의료계의 진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특히 이번 임총에서 조차 회장직선제를 관철시키지 못할 경우 의료계는 자중지란과 함께 내홍을 거듭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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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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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제 제외 평균 1,300품목내외 선정중앙회 국내생산의약품 DB 구축 검토지난 18일 국회에서 약사법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지역의사회별로 처방의약품 목록을 선정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개정된 약사법에 의하면 시군구의사회는 관내 의료기관으로 부터 제출된 의약품목록을 조정, 지역처방의약품목록을 정해 30일 이내에 시군구 약사회에 제공토록 규정되어 있다.이와관련, 의협은 최근 지역별 처방의약품목록선정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각시도의사회에 시군구의사회 단위별 '처방의약품 목록선정' 현황을 파악해 이달 28일까지 보고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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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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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회원 설문 통해 투쟁방향 모색의료계가 정부 고시 거부 투쟁에 대한 당위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림과 동시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는 대국민 및 대회원 홍보 전단을 제작, 배포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대책 강구에 나섰다.범의료계 비대위는 최근 대국민 홍보용 전단에서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7월1일부터 본인부담금이 41% 인상되었으나, 의료계는 정부의 부당한 방침에 반대해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3,000원이 아닌 2,200원을 받고 있다”면서 고시 거부투쟁의 당위성을 주장했다.또한 의보재정 적자는 수가인상 때문이 아니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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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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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의사들 대부분이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Detailing(제약사가 의사에게 의약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영업사원이 방문해 의약품을 소개하는 기존의 Detailing 방식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결과는 사이버 의사커뮤니티 MediGate가 최근 의사회원 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약사들의 기존 Detailing 방식과 온라인 Detailing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밝혀졌다.조사결과 대다수의 응답자들은 영업사원이 방문하여 단순한 정보나 약품 카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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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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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을 위염으로, 폐암을 폐렴으로 진단하는 등의 오진으로 인한 피해구제 신청건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소비자보호원(원장 허승) 조사결과 밝혀졌다.특히 연도별 의료서비스 피해구제 건수는 99년(1~4월) 271건, 2000년 450건, 2001년(5월현재) 211건이었으며, 이 중에 진단 잘못 즉 오진과 관련된 건은 99년 24건, 2000년 85건, 2001년 50건으로 나타났다.진료과목별로는 내과, 산부인과, 일반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의 순이었는데 질병이 매우 다양하고 각종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려야 하는 내과의 경우 위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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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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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장 선출시까지 한시적 업무대행의사협회가 전회원 직선에 의한 새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한광수 회장직대 체제로 운영되게 됐다.최근 의협 임총 무산에 따른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던 한광수 회장직대는 상임이사회의 사퇴철회 권고를 받아들여 당분간 회장직 업무를 계속 맡기로 했다. 의협 상임진은 18일 오전 정례회의에서 의료계가 처한 현 상황을 고려할 때 한광수 회장직대의 사퇴는 불가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한 회장직대의 사퇴철회를 강력히 권고했으며, 한 회장직대는 이같은 의견을 고민 끝에 수용키로 결정했다.이날 상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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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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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추천기술 1차 선정…기술평가전문가 315명 등록국내에서 개발된 보건의료 및 바이오분야의 국내외 기술거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보건의료 및 바이오 기술분야의 발전에 따라 이를 국내업체 또는 해외에 로열티를 받고 이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구축된 인프라는 보건복지부가 '기술거래 및 평가전문기관'으로 지정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복지부로부터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은 기술과제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추천기술을 등록하고 이를 보증 또는 중계함으로써 기술이전을 촉진시키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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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7.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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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는 8월 1일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관에서 '인간유전정보 이용에 대한 사회·윤리적문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는 “인간게놈프로젝트의 완성이후 유전자의 기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활용도가 매우 높아진 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에 대해 사회적 합의나 공론화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며 개최 목적을 밝혔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신동일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유전체 이용에 대한 법적·사회적 문제'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유전자 검사의 과학적 근거의 신뢰성에 대한 문제'는 한태희(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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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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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교육협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여름 환경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3차례에 걸쳐 운영되는 체험학교는 모든 과정에 농촌봉사활동도 포함, 자원봉사활동확인서도 발급한다. 문의는 환경교육협회 사무국 02-571-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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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7.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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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앞서 법정관위서 쟁점사안 논의의협회장 직선 정관개정을 위한 임시대의원 총회가 오는 28일 열린다.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 박길수)는 18일 의협 상임이사회가 제출한 의협회장 직선 정관개정을 위한 임총소집 요구와 관련, 자체 의견조율을 거쳐 오는 28일 오후 4시 의협 동아홀에서 개최키로 확정했다.이에따라 오는 28일 임총에서 회장직선 정관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의협 역사상 처음으로 2개월 이내에 회원직선에 의한 회장이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의장단에서는 당초 임총을 하계 휴가가 시작되기에 앞서 오는 21일경에 개최하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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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7.19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