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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진단기 전문업체 메디슨(사장 이승우)이 128채널 최고급 흑백 초음파 진단기(모델명 6000II)를 출시했다. 세계 최초로 128채널 기술이 흑백 초음파 진단기에 적용된 [6000II]의 가장 큰 특징은 반사되는 초음파 신호의 주파수를 2배 증폭시킨 Harmonic 신호만을 선별적으로 받아 깨끗한 초음파 이미지를 구현하는 하모닉 기능과 PACS 등 정보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도록 DICOM 내장하고 있다는 것.또한 아날로그 신호를 잡음이나 왜곡 현상 없이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토록 해주는 디지털 프로세서와 3차원 영상 기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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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8.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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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직대 한광수) 비상대책위의 집단휴가 권고 첫 날인 지난 9일 전국적으로 의원급 휴진률은 7.6%로 잠정 집계됐다.보건복지부는 전국 시!도와 건강보험공단 지사 등을 통해 개원의들의 휴진 여부를 파악한 결과, 조사 대상 6,959곳(전체 의원 2만1,645곳의 32.2%)중 7.6%인 530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지역별로는 대도시(광역시)가 3,712곳중 8.4%인 311곳이 문을 닫아 휴진율이 가장 높앗고, 중소도시는 2,548곳중 7.1%인 181곳, 군지역은 699곳중 5.4%인 38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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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1.08.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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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약 처방 제한은 진료 원칙 무시한 정책최근 식약청이 대체가능성분을 포함한 의약품에 대한 생동성시험을 제약사의 신청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선 의사들은 여전히 {생동성시험만으로는 약효를 인정할 수 없다}는 상반된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A병원 모 교수는 {국내 제약산업의 기반이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선진국과 같이 생동성시험으로 대체조제를 인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의사로서 동일성분 카피의약품의 약효를 100% 인정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일부 국내 유명 제약사의 경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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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익 기자
2001.08.0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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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이달 30일까지 사업단 참여 병원 추가 모집 병협(회장 라석찬)은 최근 의료산업에서의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개선하고 전자상거래 기반조성 사업의 표준화 체계 확립을 위한 [병원전자상거래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병협은 [전자상거래 기반조성사업단(단장 이철옥)]을 구성, 운영중이며 현재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13개 병원을 포함해 전국의 정회원 병원들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추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병협은 내년도에 산자부서 실시하게 될 의료계 전자상거래 사업단 공모에 선정될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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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1.08.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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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가 정부고시 거부투쟁 등 당면 과제로 고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경질된 김일천 前사무총장이 보상과 현직 의사회장의 자질론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빈축을 사고 있다.이같은 발단은 지난 7월말 한광수 회장직대가 의료계의 전반적인 정서를 고려하고, 의협 내부의 결속력 강화 및 업무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김일천 사무총장의 사표를 수리하자 이에 불만을 제기하면서 비롯됐다.한광수 회장직대는 당시 김일천 사무총장에게 내부적인 사정을 들어 그만 둘 것을 종용했으며, 김일천씨는 계약기간이 남아 있다면서 이의를 제기 하면서 사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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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8.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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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부터 5일 단축진료 강행 방침 14일, 시도회장단 비대위 연석회의 개최 의료계가 정부 고시로 지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차등수가제 등의 수가인하 정책에 반발해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간 일정으로 집단 휴가 투쟁에 돌입했다.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들은 의협 범의료계 비대위가 결정한 집단휴가 권고에 따라 9일부터 병원 문을 닫고 휴가에 들어갔다. 그러나 전국의 상당수 의원들은 이번 비대위의 결정이 강제 사항이 아닌 점 등을 고려해 상당수가 동참하지 않고 있어 우려했던 환자 진료 차질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회원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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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08.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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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건산업 분야를 이끌어 갈 보건산업벤처협회(회장 박인출)가 지난 6일부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정식 법인허가를 부여받고 공식적인 업무에 착수했다.9일 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보건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단한 기술 교류 등을 통해 대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6월말 창립총회를 가진 '보건산업벤처협회'를 현행 민법(32조)과 복지부 및 그 소속청소관비영리법인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4조)에 의거, 사단법인 설립을 정식 허가했다.이에 따라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내 보건산업계를 이끌어 온 보건산업벤처가 가진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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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1.08.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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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과 의협은 정부의 DRG 지불제도 시행 등 보험관련 정책에 상호 공조, 공동대응키로 했다. 의!병협 보험이사들이 지난 7일 홀리데이인호텔 보험이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험관련 대책을 협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급변하는 정부의 보험관련 정책에 대하여 의료계가 공동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보험관련 주요 현안과제에 대하여 대책을 협의,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보험관련 현안인 DRG지불제도는 의료의 질을 저하시키고 의료행태의 변화와 의료기관 운영에 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으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제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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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1.08.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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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단체에 공무원들이 대거 후원회원으로 가입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이사장 이길여)는 지난 2일 부천시(시장 원혜영) 공무원들이 한꺼번에 후원회원으로 가입했다고 언급.이번 회원가입은 무료심장수술과 전국 순회 무료진료를 벌이는 운동본부의 취지를 공감한 천명수부시장의 도움으로 이뤄진 것으로 부천시 산하 564명의 공무원이 총 3,425개 구좌 가입신청서와 회비 342만5,000원을 입금.특히 원혜영시장과 천명수부시장이 각각 100구좌를 가입한데 이어 동사무소의 일선 공무원들도 10구좌를 신청하는 등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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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기자
2001.08.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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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30일 국회의원회관서 [약가제도개선 정책토론회] 개최병협(회장 라석찬)은 실거래가상환제가 제도도입 취지와는 다르게 보험재정 안정화 및 국민의료비 절감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장경쟁 원리에 의한 메카니즘의 회복을 위해 기존 고시가제로 전환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이와 함께 병협은 병원외래 조제실 허용과 약국선택은 환자 자율에 맡겨져야 할 것이며 외국의 경우 처럼 임대약국 개설을 허용, 내원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의약분업과 의약품실거래가제도 개선]에 대한 정책 건의에서 병협은 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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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1.08.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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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간호사협회 주최, 26-29일 팔레스호텔서 열려 한국가톨릭간호사협회(회장 최의순교수,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가 주최하는 '제8차 CICIAMS(세계 가톨릭간호사 및 보건의료단체 협의회) 아시아지역 국제학술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다.매 4년마다 열리는 'CICIAMS 아시아지역 국제학술대회'는 가톨릭인의 사랑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대회와 더불어 아시아지역의 간호사와 보건, 의료, 사회복지 종사자들간의 의견 교환 및 친목 도모를 위한 국제적인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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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1.08.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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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권 의협회비 5년 완납으로 제한 할 듯 의협, 10월말 목표 선거채비 나서 의협회장 직선를 골자로 하는 의협 직선제 정관개정안이 복지부 제출 하룻만에 지난 4일 전격 승인됐다. 이에따라 의협은 의협회장 직선을 골자로 하는 선거관리규정을 제정하기 위해 오는 8일까지 전회원 여론수렴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섰다.의협이 마련한 선거관리규정(안)에는 현행 정관규정에 의거 시도의사회 및 중앙회에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고, 최근 5년간 의협회비를 완납한 회원에게만 선거권을 부여토록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6월 현재 의협회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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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8.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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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5기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선거가 실시된다.후보자 등록은 지난 2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0일까지 등록을 받는다. 이후 13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후보자의 유세가 있을 예정이다.투표는 24일, 25일 양일간 진행되며, 24일 오전 7시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 시행된다. 투표결과는 26일 전공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전공의협의회는 지난해 회장 직선제를 처음으로 실현해 현 4기 전공의협의회 류효섭 회장을 선출했다. /이주익 기자 jj@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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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익 기자
2001.08.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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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신임위, 3일까지 원서접수 마감-13일 레지던트 필기시험 인턴 266명과 레지던트 370명 등 총 636명을 선발하게 될 2001년도 후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이 확정돼 7월31일 부터 8월3일까지 각 병원별 원서 접수 및 교부, 필기시험 등 전형에 들어간다.병협 신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복지부에서 승인한 전공의 T/O중 미달되거나 결원이 생긴 인턴 266명과 레지던트 370명 등 모두 636명을 금년도 후반기의 전공의 모집 선발 인원으로 확정해 뽑을 방침이다.그러나 성형외과나 피부과, 안과 등 소위 인기과의 지원을 위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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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1.08.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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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의약분업 정책 국정조사 요구도지난해 정부의 의약분업 시행에 맞서 의료계 집단폐업을 주도해온 김재정 전 의협회장 등 9인에게 법원에서 집행유예 등 유죄를 선고하자 관련자 전원이 고법에 항소장 제출은 물론 범의료계 차원의 실패한 의약분업 정책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범의료계 비대위는 7.31 판결과 관련, 지난해 범의료계 차원의 투쟁은 의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 투쟁이었음을 재천명 하면서 정부의 실패한 의약분업 정책에 대한 국정조사 및 국회 청문회 실시를 촉구했다.또한 지난 7월31일 서울지법 선고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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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08.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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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이라는 자전차에 엔진을 달았으니 이제부터 그에 걸맞는 기관으로 조직을 개편해야 한다}지난달 28일 의협 정관개정으로 직선제 회장선출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某 대의원은 의협의 현 상황을 이처럼 표현하며 직선제 회장 만능주의론에 대한 경계를 나타냈다.이는 회원 직접 선거로 선출될 차기회장에 대한 무조건적인 의존에 앞서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협회의 내부정비가 우선돼야 한다는 의미로 직선제 통과에 따른 회원들의 과도한 기대와 조급함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로 분석된다.실제로 이날 대의원 총회에서는 {복지부 장관의 인준을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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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기자
2001.07.3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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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복지부에 건의병협(회장 羅錫燦)은 요양급여 심사지급과 관련, 서면 및 디스켓 청구기관에 대하여도 법적 심사기간인 40일 이내에 심사종료가 되지 않을 경우 청구액의 90%를 우선 가지급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 등에 건의했다. 병협은 보험재정의 심사강화와 EDI 확산 유도를 목적으로 종전의 심사기간인 25일에서 40일로 연장,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서면 및 디스켓 청구의 경우 해당기관에 진료비 지급이 더욱 지연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다.더욱이 대다수 중소병원들의 경우 EDI 청구방법 전환을 위한 전산체계 교체에 따른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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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1.07.3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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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구체적 적응 및 기준 등 마련해 정부에 건의 병협(회장 羅錫燦)은 최근 이학요법 관련 세부기준 개정고시에 대한 검토회의를 갖고, 이미 고시된 이학요법 세부기준과 관련한 구체적인 indication 및 기준 등을 관련 학회의 의견을 취합해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병협은 지난 7월6일 고시된 바 있는 이학요법 세부기준과 관련해 단순운동요법이나 레이저치료 등에서 치료비로 인정이 되지 않는 제한 규정으로 인해 환자들의 불만과 병원들이 겪는 경영상의 피해가 크다며 이같이 지적했다.특히 이같은 제한 규정은 의료기관내에서의 재활 및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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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1.07.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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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장관 정관승인후 직선 실시의료계 역사상 처음으로 의협회장을 전회원 직접선거로 선출하는 '의협회장 직선정관 개정안'이 통과됐다.의사협회는 지난 28일 오후 4시 의협 동아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의협회장 직선정관 개정안'을 최종 확정했다.박길수 대의원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의협회장 정관개정'을 위한 본회의에서는 총 242명의 대의원중 199명의 대의원이 참석, 성원된 가운데 곧바로 안건 심의에 들어가 의협회장 직선정관 개정안을 찬반 투표에 붙여 유효투표수 198표중 찬성 136표, 반대 62표로 근소하게 직선정관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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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7.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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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총회 법정관심의 분과위원회는 김건상 위원장의 사회로 총 46명의 위원중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임총 소집을 요구한 집행부 이윤성법제이사가 회장직선 정관개정안의 상정배경에 대해 제안설명과 함께 본안건 처리에 앞서 개괄적인 의견을 수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홍승원 대의원은 먼저 회장직선 정관개정안이 통과 됐을 경우와 부결됐을 경우에 대한 향후 일정을 제시해 줄것을 요구하자 김건상 위원장은 이윤성 법제이사에게 직선 통과시에 대해서만 향후 일정을 제시해 줄 것을 요구.이윤성 법제이사는 직선 정관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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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7.30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