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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가 의약분업 이후 가중되고 있는 경영난을 타계하기 위해 대정부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병원들도 자체 활로 모색 차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서울시내 주요 5개 대학병원장들은 지난 3일 오전 김원길 복지부장관을 예방, 대학병원의 실정을 비롯한 병원계의 현안 등에 대해 환담하면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조범구 세브란스병원장(전국대학병원장협의회장)과 박용현 서울대학병원장, 최창락 가톨릭대의무부총장, 홍창기 서울중앙병원장,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 등은 이날 김장관을 만나 “국내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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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09.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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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최병한)는 지난 1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2차 정총을 열고 “국민적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인상한 본인 부담금을 원위치 시킬 것”과 “의사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건보재정 건전화 특별법 제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전국의 각 지회장 및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소아과개원의협 정총에서는 정부의 현 의료 정책에 대해 심한 우려감을 제기하면서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의료계 투쟁의 선봉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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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1.09.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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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개정 약사법의 시행세칙 미비에 따른 회원들의 불이익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2일로 예정된 지역처방의약품 목록 제출을 잠정보류키로 결정함에 따라 정부차원의 후속책마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의사협회 범의료계 비대위는 지난 1일 열린 시도회장단 연석회의에서 약사법 시행령 시행규칙에 불법진료 및 임의조제 등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 의약정 합의사항으로 포함키로 되어있는 규제조항이 누락된 데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당분간 처방의약품목록 제출을 보류키로 결정하고, 제출시기는 추후 시도 의무이사 연석회의서 결정토록 위임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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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09.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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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의료기기 업체 대부분이 4분기 경기에 대해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 경영조사팀이 지난 2일 발표한 '4분기 기업경기전망'(전국 1,993개 제조업체 대상)에 따르면 의료·정밀기기 분야의 경우 3분기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111이었으나 4분기에는 89로 22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돼 관련 기업들의 현장 체감경기가 극히 위축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SI(Business Survey Index)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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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9.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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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병원 지정 및 전공의 정원책정 관련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병원 신임위 업무 기능'을 투명성 제고와 공공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별도의 조직기구로 확대, 개편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제시됐다.또한 수련교육의 질 향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각종 지원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며 현재 심평원서 시행하고 있는 '진료비 적정성 평가' 분야도 26개 학회가 전문성을 갖고 참여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병원 신임위에서 맡아 수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같은 사실은 지난달 31일 오후2시 병협 대회의실에서 학회 및 수련병원장,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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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1.09.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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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서곤)이 오는 8일 사무실을 이전한다. 새로운 조합 사무실은 서초동 선영빌딩 4층(강남문화센터 뒷편, 지하철 양재역 2번출구)으로 10일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새 사무실의 주소는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62-16 선영빌딩 4층이며, 전화번호는 * 02)3472-0350, 0559, 팩스번호는 *02)3472-17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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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9.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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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약사법 시행령 시행규칙에 반영키로 되어 있는 약사의 임의조제 및 불법진료 근절을 위한 단속지침이 일부 누락된데 대한 항의 차원에서 오는 12일 까지 지역 약사회에 제출키로 되어 있는 '지역처방의약품목록'을 잠정 보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의사협회는 지난달 30일 시도의무이사를 열고 정부가 최근 입법예고와 함께 현재 의견수렴중인 약사법 시행령 시행규칙 가운데 약사의 임의조제와 불법진료 등의 근절 차원서 포함하기로 되어 있는 단속지침에 문진을 통한 진단 및 조제, 그리고 의약품 끼워팔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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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08.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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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의료기기(정밀·측정·광학기기 포함)관련 기업들의 연구개발투자 비율이 타 산업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명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의료기기 개발분야에 최첨단·초정밀을 지향하기 위해 높은 연구비가 책정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있어 고무적인 현상으로 풀이된다. 과학기술부가 최근 발표한 '과학기술연구개발활동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료기기 관련 기업들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투자 비율은 98년을 기점으로 5%대를 상회하기 시작, 2000년에는 5.09%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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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08.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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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투표를 골자로 하는 의협회장 보궐선거 일정이 공고됨에 따라 첫 직선회장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는 오는 9월 1일 회원 등록명부 발송을 시작으로 회장 후보자 등록, 투표용지 발송 및 마감. 개표 등을 골자로 하는 의협회장 보궐선거 일정을 공고했다. 중앙선관위가 마련한 의협회장 보궐선거 주요 일정에 따르면 9월1일 회원 등록명부를 각 시·도에 발송하는 것을 시작으로 9월 8일부터 9월 20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9월17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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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08.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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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 문제가 의학적 타당성 보다 오히려 비용 효과성 측면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재 복지부가 입법예고 중인 '급여비용의 가감지급 기준(안)'도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단계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제시됐다.병협은 최근 복지부가 입법예고 한 '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 및 요양급여비용의 가감지급 기준 제정(안)'과 관련, 규제 일변도의 획일적인 기준이라는 입장과 함께 법안 제정에 앞서 평가의 공정성이나 객관성, 투명성 및 요양기관의 수용성 등이 보장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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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1.08.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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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구의사회별로 처방의약품목록 작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오는 30일 의협 시도의사회 의무이사 연석회의 이후 내주초 쯤 이면 최종 수정 작업을 거쳐 대부분 완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지역의사회에서는 지난달 의사협회에서 시달된 처방의약품 선정지침에 따라 회원 개개인으로부터 제출된 의약품 목록을 기초로 이를 최대한 반영하는 선에서 목록 선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특히 지역의사회의 사정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서울시의사회 산하 구의사회의 경우 대형병원에서 제출된 목록을 취합해 단일 목록을 작성하는 곳에서는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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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08.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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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동일상병으로 치료 종결된지 30일까지만 인정 하던 재진 진료기간을 내년부터 90일로 연장토록 하는 재진 진료기간 개선대책을 발표하자 의료계는 “이는 의료인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이라면서 재고를 요청하고 나섰다.의사협회는 28일 '정부의 재진 진료기간 개선방안'에 대해 동일상병인 경우 치료 종결후 30일이 지난 경우는 초진료를 받도록 하는 현행 규정에 대해 민원 소지가 있다하여 관련 전문가 단체의 해명 기회도 없이 무조건 90일까지 재진료를 내도록 기준을 변경하겠다는 발상은 의료인의 전문성을 무시한 처사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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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08.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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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차 의료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전세계 암 치료의 메카로 불리는 美 M.D.Anderson Cancer Center와 암관리 의료 네트웍을 구축하고 특정 암 질환의 예방이나 진단, 치료에 이르까지 최고 수준의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암관리 전문회사가 국내에서도 첫 선을 보여 관심이 되고있다.(주)코어메드社(대표이사 안병문, 인천성민병원장)는 지난해 11월 美 텍사스주립대 M.D. Anderson 암센터측의 수석 부원장인 Martin Raber박사와 행정부원장인 Howgill박사 등과 국내 암환자 진료 및 치료와 관련한 업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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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1.08.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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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류효섭)는 28일 최근 쥴릭 등 다국적 의약품 유통회사의 유통 독식에 의한 특정 약품의 원활한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공정한 의약품 거래질서의 확립을 촉구했다.전공의협의회는 '의료시장개방에 따른 국가경쟁력제고를 위한 권고문'을 통해 “의약품 유통시장의 개방은 불가피한 일이나 기업의 경제적 이해득실에 따른 다국적 의약품 유통회사 및 다국적 제약회사의 독점과 의약품 시장 주도 움직임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엄중 경고했다.전공의협의회는 또 “쥴릭 및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의약품 거래의 각종 비합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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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익 기자
2001.08.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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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원 직선에 의해 처음 실시되는 의협회장 선거가 오는 10월 4일부터 18일 까지 우편투표로 치뤄진다.특히 이번 직선회장 선거는 지난 1년(2000년) 이후 중앙회비를 납부한 회원이면 선거권 및 피선거권이 주어진다.의사협회는 28일 오후 3시 제3차 전체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선거관리규정'을 최종 확정했다.특히 이날 전체리에서는 의협 선거관리규정 제정을 놓고 회원 참여기회 보장과 회원 결속력 강화 차원서 선거권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전격적으로 채택됐다.이날 전체리에서는 선거권 제한을 놓고 첫 번째 실시되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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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08.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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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회장 이근덕)가 진료 환경에 대한 각종 제도개선 및 수가문제 등 현재의 국면을 총체적 위기 상황으로 규정하고 이를 정면 타개해 나가기 위한 '진료환경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키로 해 큰 관심이 되고 있다.대한신경정신과개원의협의회는 지난 26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왜곡되어 있는 신경정신과 분야의 진료환경 개선 및 개원가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신경정신과 진료환경개선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키로 하고 5억원 규모의 소요 예산 및 인력 확보 등 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안건을 공식 승인했다.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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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1.08.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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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산지부는 9월4,5,7일 3일간 부산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등학생 대상 제2회 마약퇴치 연극제를 개최한다.마퇴본부 부산지부는 {초등학생들이 잘 모르거나 왜곡되어 있는 담배, 술 등의 약물남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연극제를 개최한다}며 {역할연기를 통해 또래 압력대처기술을 익혀 약물 유혹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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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1.08.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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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이동훈씨가 차기 전공의협의회장으로 당선됐다.전공의협의회는 지난 24~25일 양일간 실시된 차기 회장선거 집계결과, 단독 입후보한 이동훈씨가 93.1%(5,827명)의 찬성표를 얻어 회장 당선이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전체 전공의 1만758명 중 6,261명(58.2%)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전공의협의회 가입병원 78개 병원 중 67개 병원이 참여, 병원 참여율은 85.9%를 기록했다.78개 병원 전체 전공의는 1만2.411명이나, 투표를 거부한 병원과 선거 여부가 미확인된 병원 전공의의 수는 제외돼 전체 전공의 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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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익 기자
2001.08.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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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는 오는 10월 실시되는 의협회장 선거는 정관에 의해 공명정대하게 치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 의협 상임진에서 결정한 중앙회비 최근 5년치를 완납할 경우 선거권을 부여하는 결정에 대해 지지하고 나섰다.서울시의는 24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의협회장 선거는 정관에 의한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어야 하며, 투표방법 등 선거일정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엄정하게 다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또한 회비납부와 투표권 연계문제, 투표방법 등 선거규정에 대한 의견은 의협 전체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돼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한편 한광수 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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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08.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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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분만연구회(회장 김상현, 일산 동원산부인과)는 '출산 속에 숨겨진 사랑의 과학'을 주제로 세계 산부인과 학계의 거장인 미셸 오당(Michel Odent)박사를 초청, 오는 9월 2일~3일 양일간 조선호텔에서 특강 세미나를 개최한다.올바른 출산문화 정착과 인권 분만 차원에서 선진화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출산법을 도입, 실천해 오고 있는 인권분만연구회는 인권분만 및 수중분만의 권위자인 미셸 오당 박사를 연자로 초빙, 지난 40여년간 오당 박사가 쌓아 온 임상경험과 출산 생리학의 최신 이론, 연구결과 등을 국내 산부인과 의사 및 간호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1.08.24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