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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상업적 악용 소지 우려 의료민주화추진운동본부 성명서 발표 정부 차원에서 전자건강보험카드 도입을 위한 사업단 구성이 본격화 되면서 전자보험카드 도입 전망이 점차 구체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 내부에서는 전자보험카드 도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점차 거세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의료제도민주화추진운동본부는 최근 성명서를 내고 우리나라의 경우 단일 보험공단에 의한 전 국민 의료보험제도로 인해 주민등록증 하나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의료보험카드 마저도 용도 폐기 되고 있는 시점에서 막대한 재원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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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11.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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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사장 김상조)은 지난 2~3일간 충청남도 청양소재 칠갑산과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전 영업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력전진대회를 가졌다. 2001년 마감과 2002년 전진을 위한 분임토의 및 분석결과 발표와 함께 칠갑산 등정을 통해 단결력을 다지기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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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11.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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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회장 라석찬)은 국회에 제출된 '국민건강보험재정 건전화특별법안(수정안)'이 의학적 전문성과 공익성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요양급여비용계약제의 효율적 운영 및 형평성 제고를 위해선 보험자대표 위원수를 재구성해야 한다는 내용의 개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병협은 이 건의서에서 '건보법 수정안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공단 및 심평원 대표 2인을 포함시키기로 한 것은 피보험자의 대리인으로써 부적절하다'면서 '공익대표 6인중 정부대표 3인과 학계·연구기관 등 사회적 신망과 존경을 받는 3인으로 재구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회 이상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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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1.11.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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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비인후과학회와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최근 직선제로 선출된 신상진 의협회장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 의협이 적극 나서 차등수가제 철회 등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구했다.이들 단체는 지난 8일 발표한 공동성명서에서 정부는 실패한 의약분업의 폐해를 인정하고 의료계의 희생을 전제로 한 졸속 행정에서 벗어나길 강력 촉구했다. 또한 향후 모든 의료계 현안에 대해서는 이미 의정간 합의한 '의료발전특별위원회'의 정신과 범주 안에서 다루어져야 하며, 지난 7월 이후 불법적이고 정신에 위해되는 정부 조치는 원인 무효임을 밝혔다.특히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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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11.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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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건보특별법 수정案' 개선안 제출병원협회는 국회에 제출된 '국민건강보험재정 건전화특별법안(수정안)'이 의학적 전문성과 공익성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면서 요양급여비용계약제의 효율적 운영 및 형평성 제고를 위해선 보험자대표 위원수를 재구성해야 한다는 내용의 개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병협은 이 건의서에서 '건보법 수정案의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공단 및 심평원 대표 2인을 포함시키기로 한 것은 피보험자의 대리인으로써 부적절하다'면서 '공익대표 6인중 정부대표 3인과 학계!연구기관 등 사회적 신망과 존경을 받는 3인으로 재구성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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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1.11.0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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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의 출산장려 움직임이 대두되는 가운데 장기적인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저출산 인구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상반된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주최로 7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1년도 세계인구현황보고서 발간' 언론인 간담회에서 이시백 가협회장(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은 “일각에서 일고있는 출산장려책 제시는 국가발전과 여성개발 및 복지비용 등을 고려할 때 적절치 못하다”며 정부의 인구정책 방향에 강력한 반대의 뜻을 밝혔다.이 회장은 '저출산 시대의 인구정책과 여성인력' 주제발표에서 “우리나라의 국토와 보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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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기자
2001.11.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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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계 결속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의사회장이 참여하는 '전국의사대표자 결의대회'가 오는 18일 강남성모병원 마리아홀(예정)에서 열린다.의사협회는 7일 오전 신상진 회장 주재로 상임이사회를 열고 당면 의료현안 문제에 대한 의료계의 강력한 의지 표명과 함께 이의 관철를 위해 범의료계 화합과 결속력 강화를 위한 전국의사대표자 결의대회를 예정대로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또한 의협집행부 인선을 조기에 매듭짓고 강력한 집행부로 거듭나기 위해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토록 되어 있는 부회장단 선출권한을 의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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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11.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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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연대 및 참여연대,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 연합(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인도주의 실천 의사협의회,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등), 전국 농민회총연맹, 민주노조총연맹, 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등 11개 시민사회단체는 7일 “건강보험 재정분리는 재정위기 해결책이 아니라면서, 한나라당의 재정분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시민사회단체는 7일 '건강보험 재정분리는 재정위기의 해결책이 아니며, 민간의료보험 도입은 국민건강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포기하는 행위라는 내용의 모일간지 광고를 통해 야당의 재정분리 당론에 반대한다는 방침을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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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1.11.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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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조사결과 밝혀져의료기기(정밀!광학기기 포함)업체의 경기불황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 김각중) 경제조사팀이 지난 6일 발표한 '11월 기업체감경기 전망' 결과에 따르면 의료기기업체의 경우 종합경기와 내수 및 채산성, 자금사정 등 각 분야 BSI(Business Survey Index, 기업경기실사지수)가 침체 속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그 증가폭은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전반을 가늠할 수 있는 종합경기 BSI의 경우 의료기기는 11월 전망지수 50.0을 기록해 10월 실적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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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11.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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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주최, 서울시민건강주간 행사 성료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2001년도 '서울시민 건강주간 행사'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건강주간 선포식을 계기로 11월3일 까지 가두 금연 캠페인 및 금연교육, 연예인 초청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시(시장 고건, 명예대회장)가 주최하고 서울시의사회(회장 한광수)가 주관한 금번 건강주간 행사는 주제를 '청소년의 흡연예방'으로 선정하여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흡연 예방에 초점이 맞춰져 전개됐다. 한광수 대회장과 김일순!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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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11.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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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정부에 '의약품 유통거래 합리화 위한 개정' 건의 종합병원과의 직거래를 금지하고 의약품도매업자를 통해 공급하도록 규정한 현행 약사법시행규칙 제57조 제1항 제7호가 오히려 불필요한 유통비용 증가를 유발시킴에 따라 의약품 유통거래 합리화 차원에서 同 규정의 개정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병협(회장 라석찬)은 5일 정부에 건의한 '의약품 유통거래 합리화를 위한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에서 이같이 밝히고 생산자(제약회사)와 소비자(종합병원)간의 직거래 금지는 국민 부담과 더불어 의약품도매상에게만 특혜를 주는 불공정 거래행위라며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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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1.11.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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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의 직선제 시대를 맞아 의협 대의원총회 기능과 역할도 변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빠르면 내년 4월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지난번 임시총회에서 의료개혁추진위에서 마련되어 부결된 '회장 직선제 및 대의원 역할 개선'을 주요 골자로 하는 의협정관개정안이 또 다시 추진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지난 3일 의협 대의원총회 의장단은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회장 직선제 시대의 대의원총회 역할 제고'를 주제로 한 전국 대의원회 의장단 세미나를 개최하고 회장 직선제 시대에 걸맞는 대의원회 역할 제고 및 대의원 선출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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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11.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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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협회 주최, 매년 개최예정사단법인 한국의료기기협회(회장 이창규)가 주최하고, 복지부와 식약청, 의협, 병협, 의학회가 공동후원하는 '제1회 의료기기 기술개발경진대회(MEDEX KOREA 2001)'가 지난 2일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막됐다.협회측은 *의료기기의 신개발 유도와 우수제품 정보제공 *의료기기 산업활성화 기반조성 *의료기기 수준의 세계화를 통한 국제 경쟁력 증진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 *우수제품 선정 및 시상으로 관련업체 사기진작과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2일부터 4일까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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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11.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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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직역 정서 감안 상근부회장 선임 필요 당초 주초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됐던 의사협회 상임이사진의 구성이 인물난으로 지연되는 등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신상진 의협회장은 지난 1일 당장 처리해야 할 현안문제를 위해 우선적으로 확정된 상임진을 소집해 첫 상임이사회를 가졌으나 막상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의료현안 실무부서인 보험, 의무, 그리고 재무, 정보통신 이사 등이 선임되지 않은 가운데 열려 충분한 대책을 숙의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이와 같이 의협 상임이사진 구성의 지연 배경에 대해 주변에선 신상진 회장이 회원들에게 공약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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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11.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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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간호봉사단(단장 김화중·대한간호협회장)은 지난달 31일 중구구민회관에서 각 시·도 사업발표회를 개최하고, 전국 16개 시·도별 특성화 사업설명과 결과보고 시간을 가졌다.김원길 복지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현재 일상생활유지가 어려운 노인이 전국에 12만명에 이른다”고 말하고 가정에서의 노인부양능력이 점차 쇠퇴되는 시점에서 지역사회에서 노인간호봉사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노인요양소를 비롯해 치매요양시설, 주간보호시설 등의 확충계획 등을 밝혔다.개회사에 이어 진행된 사업발표에서는 각 시·도 봉사단의 특성화된 봉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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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1.11.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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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신상진)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여야 의원 10여명이 국회에 제출한 '의사가 약제 처방시 심평원의 기준보다 과다 처방한 경우 약값 급여비용을 해당 의사로부터 징수할 수 있다'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에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의협은 1일 민주당 김성순 의원 등이 국민건강보험법에 '다른 요양기관(약국)에 부당하게 요양급여를 받도록 한 의료기관으로부터 급여비용을 징수할 수 있다'는 조항을 신설하기 위해 국회에 제출한 개정(안)에 대해 “현실적으로 '부당'의 범위가 명확히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처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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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11.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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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료기기산업 발전협의회(회장 하권익 교수)가 주관하고 한국전기연구원, 전자산업진흥회, 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한 '의료기기 일류 상품 발표회 및 간담회'가 지난달 3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오키드룸에서 열렸다.전자의료기기산업 발전협의회는 지난해 12월 한국전기연구원 전자의료기기 종합정보지원센터 내에 사무국을 마련, 발족한 단체로 국내 전자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産·學·硏·官의 전문가들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행사를 후원한 산자부와 복지부 관계인사와 업체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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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1.11.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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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에 선발될 전공의 정원수가 레지던트의 경우 전년도(3,514명) 대비 2.6%(92명)가 줄어든 3,412명으로, 인턴은 전년도(3,338명) 보다 오히려 5.3%(176명)가 늘어난 3,514명으로 각각 책정됐다.(표 참조) 병원 신임위원회는 1일 12시30분 병협 대회의실에서 금년도 제2차 병원신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수급 전공의 정원을 심의, 최근 인력난을 겪고 있는 수련병원들의 입장을 감안해 레지던트 1년차를 당초 정부방침안(전년대비 7.5% 감축 예정)의 1/3 수준인 2.6%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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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1.11.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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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수가인하식 건보재정 안정책과 의료법 개정은 물론 처방전 2매 발행 등에 대해 강력 반발해온 의료계가 최근 회원 직선으로 선출된 신상진 회장을 중심으로 결속력을 강화하면서 의료현안 관철을 위해 대정부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재천명하고 나서 또 한차례 의·정간 긴장 국면을 맞고 있다. 의사협회는 지난달 31일 신상진 회장 주재로 첫 상임이사회를 열고 당면 의료현안 가운데 처방전 발행건과 관련, 처방전 양식과 발행매수는 지난해 최종 의정협상(12월 28일)에서 복지부 산하 처방전서식개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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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10.3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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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고혈압을 정복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이 연세대의료원에 설치된 '국민고혈압사업단' 주관으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복지부는 지난 8월 국민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식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성퇴행성 질환 가운데서도 유병률이 가장 높은 고혈압에 대한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연세대의료원을 국민고혈압사업단으로 지정한 바 있다.이와 관련, 국민고혈압사업단으로 지정된 연세대의료원은 최근 강진경 의료원장을 사업단장으로 하는 사업단을 구성하고 정부로부터 금년도(1차년도) 추진예산(2억원)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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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1.10.30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