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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 발표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서곤, 이하 조합)은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Medica 2002'에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 국내 의료기업체들이 632만6,160불의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7,760명의 바이어가 한국관을 방문했으며, 상담 2,654건에 2,473만5,000불의 상담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34번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독일(1,497개 업체), 미국(310개 업체), 영국(223개 업체) 등 의료기기 선진국들과 중국(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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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12.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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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政·學 '상설 수가연구기구' 구성 제안 지난 11월2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내년도 수가 조정안에 대해 의협은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해서만 극단적인 자료가 반영되어 불이익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았다면서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의사협회는 오늘(2일) 오후 3시부터 의협에서 시도회장단회의 및 국민건강수호투쟁위원회(이하 국건투)를 열어 수가인하시 결행키로 한 시도회장단 총사퇴 및 총파업 결행 여부를 논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예정으로 있다. 의협은 이날 상대가치 점수당 55.40원을 근거로 한 건정심의 건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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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11.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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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정기대의원총회 성료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상인)는 지난 29일 오전 11시 서교호텔에서 2002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올해보다 6.4% 증액된 내년도 예산 488억9,800만원을 확정했다. 또한 대국민 무료건강검진 및 각종 보건교육사업 등을 확대 실시하고, 한!북, 한!중, 한!라오스 기생충퇴치사업 등의 대외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의결했다. 총 대의원 49명 중 38명이 참석(위임 8명)해 성원을 이룬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는 우수직원 및 장기근속직원 표창, 채종일 감사의 감사보고와 각 국 국장들의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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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11.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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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9일 국내 에이즈 예방 민간단체인 한국에이즈퇴치연맹 및 에이즈예방협회와 연합해 UNAIDS가 정한 세계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언론재단 기자회견장(구 프레스센터)에서 시민단체, 보건관련단체 등 200여명과 함께 종합행사를 개최했다.이날 UNAIDS는 '차별과 편견을 넘어'라는 주제를 금년도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에이즈 감염자라는 이유로 차별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되며, 모든 나라가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이번 세계에이즈의 날 기념행사는 우리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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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11.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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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제도개선및 보건산업발전특위 공청회 앞으로 바이오혁명과 IT·BT·NT 등 융합기술의 출현을 감안, 보건과학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적합한 새로운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제시됐다.또 오송생명과학단지내에 보건과학기술원을 설립함으로써 향후 강력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됐다.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인 약사제도개선 및 보건산업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창종)는 지난 27일 오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보건과학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보건과학기술원 설립 공청회'를 개최, 앞으로 보건과학인력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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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11.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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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회장에 조한익 교수 유임ANCLS, 제4차 학술회의 개최아시아 진단검사 표준화가 한국형 정도관리사업을 토대로 추진될 전망이다.아시아임상검사표준화네트워크(ANCLS, 회장 조한익)는 최근 서울 타워호텔에서 제4차 학술회의(대회장 이갑노·고려의대)를 갖고 각국의 진단검사 표준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일본, 한국 등 아시아 8개국 대표 80여명이 참가했으며 향후 몽골, 대만, 중국, 브르나이 등이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참석자들은 정도관리사업(The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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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기자
2002.11.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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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제네릭 시장 진입이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선진)은 지난 27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한 "8차년도 제3회 의약품 중간체 및 원료의약품개발 연구회"에서 한미약품 이관순 연구소장은 "미국의 제네릭 의약품 등록제도 변화와 시장 현황"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관순 소장은 지난 84년 미국에서 제네릭 의약품의 활성화 및 신약개발 연구개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Hatch-Waxman Act'가 조만간에 보완·수정 발효되어 미국 제네릭 시장은 향후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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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2002.11.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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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 학회장 초청, 정착 방안 모색 대장항문학회, 내년 1월19일 2차 자격시험 의료시장 개방을 앞두고 대외경쟁력 제고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진료전문화 필요성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장항문학회가 국내 27번째 전문의제 관철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대한대장항문학회는 전문의제 도입을 위한 전 단계로 올해 1월20일 대장항문 세부전문의를 위한 제1차 자격시험을 실시하여 124명의 세부전문의를 배출한데 이어 내년 1월19일 제2차 자격시험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학회측은 전문의제 추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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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11.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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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협회, 대통령 선거 앞두고 성명서 발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다음달 실시될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들에게 간호법 제정 등 간호사의 권익증진을 위한 요구사항을 제시했다.최근 간협 중앙회 회장단을 비롯해 전국 시ㆍ도 간호사회와 임상간호사회를 포함한 8개 산하단체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대표자회의에서 김의숙 회장은 "국민건강과 간호발전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추진해 나갈 대통령을 뽑을수 있도록 간호사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또한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보건의료개혁 방안과 간호계의 정책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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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2.11.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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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직도 에이즈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심각하며 또한 에이즈 감염 위험 행위를 하는 비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한국에이즈퇴치연맹(회장)이 지난 1일부터 15일간 전국 16개 시도지역 19세이상 성인 1,510명을 대상으로 에이즈 및 성의식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졌다.조사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3.2%가 에이즈를 혐오스런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이와 관련해서 에이즈감염인을 사회와 격리해야 한다(48.7%), 직장에서 쫓아내야한다(31.8%) 등 에이즈감염인에 대한 차별적인 내용이 높은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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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2.11.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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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시장 개방 맞물려 의료법 손질 불가피 의료사업을 비영리로 규정하고 있는 현 의료법은 위헌 소지를 지니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의료전문 로펌인 대외메디컬로 전현희 변호사(前 의협 법무이사)는 28일 오후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의료홍보마케팅의 필요성과 법적 한계' 세미나에서 "의료법 시행령에 의해 의료법인의 영리추구를 제한하는 것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헌법의 기본원리를 위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 변호사는 "현재 정부도 의료기관을 하나의 사업자로 보아 공정거래를 입법 목적으로 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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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기자
2002.11.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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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내분으로 치달았던 가나다군 차등수가제가 원칙적으로 통합하는 것으로 의협 및 관련 단체간 합의를 도출해 냈다. 의협집행부와 가군 소속 내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등 4개 개원의단체는 27일 오전 리츠칼튼에서 조찬간담회를 갖고 원칙적으로 가나다군 차등수가제를 통합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날 모임에서 4개 단체 대표는 "가나다군을 원칙적으로 통합하되 이로 인한 가군의 손실분에 대해서는 환산지수 조정 등 최대한 보전해주겠다"는 의협집행부의 중재안을 받아들이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그간 가나다군 통합 여부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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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11.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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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중소병원 근무권고안 수용 어려워전공의 처우개선 '선언적 의미' 그칠수도전공의 처우개선 문제가 공감은 얻고 있으나 병원계의 열악한 환경 때문에 난항을 지속하고 있다.지난 26일 15차 의발특위 의료인력전문위에서 최창민 전공의협의회장은 전공의의 근로자로서의 지위 인정 및 주당 80시간 이하 근무 등 구체적인 전공의의 의무 조항과 근무여건 개선 권고안을 제시했다.그러나 의무 조항 등은 검토가 가능하지만 업무 및 근무 관련 권고안은 대학병원과 대형병원을 제외한 80%에 해당하는 중소병원급의 현실상 지켜질 수 없어 무의미하다고 지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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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익 기자
2002.11.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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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장회, 정기회의서 개진국립대병원장회(회장 박용현·서울대병원장)는 최근 제주대 정기회의를 갖고 자동차보험 선택진료비와 수입의료기기 관세감면 등 병원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자동차보험 선택진료제도'와 관련, 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상 의료기관이 보험사업자에게 진료수가를 청구할 수 있는 경우에는 환자에게 진료비를 청구할 수 없고 보험회사는 선택진료비를 지불예외항목으로 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실제 서울아산병원은 자보 환자에게 선택진료비를 청구해 약 8억원의 과태료 부과를 받아 현재 위헌제청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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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기자
2002.11.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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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예장동에 출판사업부 신설 한국의학원(원장 유승흠)이 최근 재정경제부로부터 공익성 기부금 대상 단체로 공식 지정 받아 앞으로 개인 및 기업으로 부터의 기부금답지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 의학원은 이의 일환으로 이종욱 박사의 WHO 사무총장 입후보 선거후원회 후원금 담당기관(연말정산시 소득공제)으로 지정 받아 적극적인 활동을 펴고 있다. 또한 의학원은 지난 22일 열린 의학교육협의회에서 의학교육평가원 설립에 관한 규정 등이 마무리됨에 따라 교육부에 의학원 부설 의학교육평가원 설립을 공식 요청한데 이어 최근 중구 예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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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11.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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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원 등 현안문제는 입장차만 확인학장협·의교협 합동학술대회 성료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는 지난 22일 대전유성호텔에서 제12차 의학교육합동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김세종 학장(연세의대)을 선출했다.한국의학교육학회가 공동으로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는 '학생평가' 테마를 주제로 △교육평가의 의미와 개념(국민대 교육학과 이기종) △의대 학생평가 및 유급제도 현황(연세의대 이수곤) 등의 주제발표와 함께 분야별 교육강좌로 진행됐다.또 특강으로는 '캐나다 의사국가시험의 과거, 현재, 미래'(캐나다 의학위원회 S.M.Smee)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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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기자
2002.11.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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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은 최근 안산에서 발생한 공단 직원의 의사폭행 사건 및 내년 미용성형 분야에 대한 정부의 부가세 부여 방침 등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의협은 지난 21일 안산 의사폭행 사건에 대한 항의차원서 공단 앞에서 규탄집회를 가진데 이어 향후 의사폭행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 상임진 및 직역단체를 포함 10여명으로 '의사탄압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위원 구성에 착수했다. 내주 중 완료될 것으로 보이는 '의사탄압대책위'는 상임진에서 사승언 총무이사, 이철 학술이사, 이창훈 의무이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2.11.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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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진료의사회(구 일반의협의회·회장 이정걸)은 지난 23일 의협회관에서 가나다라 철폐를 위한 토론회를 갖고 오는 28일 있을 건정심의 '가나다군 폐지 관철'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날 자유토론에서 참석회원들은 "가나다군은 의사의 자존심을 다치게 하고 의사들간 분열을 조장하는 원인"이라며 "수가가 하향 조정되더라도 가나다군 차등수가제는 반드시 폐지돼야한다"고 뜻을 모았다.전국 각지회장, 일부과 개원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토론회에서는 △의협은 즉각 건정심에 가나다 통합을 통고할 것 △내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개원가
의학신문
2002.11.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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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이사 사장 김호일)은 지난 19일 오후 7시 소공동 롯데호텔 37층 펄룸에서 김호일 대표이사 사장과 참여보험사 관계자 및 대한내과개원의 협의회 장동익 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 및 병원 배상책임보험'계약체결에 따른 업무협정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의사 및 병원 배상책임보험'은 4차년도에 이은 연장계약으로 의료과실 배상책임 담보와 각종 특약으로 구성되어 병(의)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험약관상의 규정에 따라 담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경호특약 가입 개원의에게는 의료사고 발생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2.11.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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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력…가나다 진찰료 통합 조율 내년도 의보수가 결정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의협은 정부의 수가인하 강행 등에 대비하여 투쟁체인 국건투를 중심으로 조직강화에 나섰다. 또한 의협은 1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겨냥해 의사단체의 정치력 제고에 주력키로 하는 한편 내부적으로 혼선을 빚어온 가나다군별 차등진찰료를 통합하기로 결정하는 등 현안 해결에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하고 나서 주목된다. 신상진 의협회장은 지난 21일 오후 시도회장 및 국건투 회의를 잇따라 열어 정부의 수가인하 정책에 강력 대응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고 각 지역별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2.11.22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