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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위한 건강관련 사업 적극적 추진 신상진 의협회장은 현재 의료계가 처해있는 총체적인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부 결속이 중요한 만큼 남은 임기동안 모든 역량을 동원해 범의료계 차원의 공동연대를 통한 현안 해결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새해에는 지난해 연속사업인 올바른 의약분업 정착과 건보재정 확충을 통한 의료기관 경영난 해소를 위해 새정부와 대화 및 협상을 통해 타협점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신 회장은 현안 해결을 위해 새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겠지만 필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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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3.01.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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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4단체는 3일 신년교례회를 갖고 내부 결속을 통해 올바른 의료제도의 정착은 물론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 마음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나가기로 다짐했다. 의사협회, 병원협회, 한국여의사회, 서울시의사회의 공동 주관으로 이날 오전 11시 의협회관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료계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내부적인 결속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신상진 의협회장은 이날 "지난해는 잘못된 의약분업과 건보재정 악화로 의료계의 경영난이 가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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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3.01.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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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중앙의료원은 이진용 교수(전 을지병원 모자보건센터 소장)를 제4대 을지병원장으로 임명했다.4일 취임하는 이 신임병원장은 63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병원 교육연구부장, 청와대 산부인과 주치의, 서울대학병원 교수 등을 지냈다.지난해 9월 을지병원 모자보건센터 소장으로 부임했으며 대한폐경학회 회장을 비롯, 대한 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 회장, 대한불임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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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2003.01.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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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시아 뉴로톡신 포럼(Asia Neurotoxin Forum)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보톡스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엘러간(Allergan)社와 한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대웅제약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을 포함하여 호주, 일본, 싱가폴, 대만, 미국, 홍콩, 인도 등 10여개국에서 신경과, 재활의학과, 피부과, 성형외과 등 400여명의 전문의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뉴로톡신(Neurotoxin)에 관한 최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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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3.01.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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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생명의료윤리硏 등 관련 4단체 공동성명서 발표인간복제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의료 관련 기독교단체들이 복제 시도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성산생명의료윤리연구소(소장 박재형·서울의대 진단방사선과)를 비롯한 4개 관련단체(한국기독교생명윤리위원회, 한국누가회, 낙태반대운동연합)는 최근 '인간복제에 대한 공동성명서'를 통해 "인간복제를 시도하고 있는 클로네이드를 비롯한 일부 집단과 개인의 시도를 전면 중단시켜야 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들은 "인간복제는 인류가 존재하는 한 보존돼야 할 가치관인 남녀의 결혼과 가정, 부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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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기자
2003.01.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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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사회·개원단체 주도 勢결집 3월 중순 예정된 전 회원 직선에 의한 의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일부 개원의들이 주도가 되어 새 회장 추대를 위한 모임을 결성하고 나서 회장 선거 판도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가칭 자유의사회 및 일부 전문과목 개원의단체 대표들은 구랍 28일 '1,000명 의협회장 추대위원 모임'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의협회장 후보자 선정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모임에 참여한 내과 개원의 대표 등 15인은 "난국에 처한 의료계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범의료계를 결집하고 새 정부와의 유대 및 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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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3.01.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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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기대와 설레임 속에 다시 전진의 의지를 다져 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월드컵 대회와 아시안 게임을 비롯해 국제 영화제 등 자랑스러운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었으며, 향후 5년간 국정운영을 책임질 새 대통령도 선출했습니다. 특히 오는 2월말 출범할 새 정부는 젊고, 개혁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강력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것이 예상되며, 다른 한편으로는 국민의 건강 복지를 위한 미래지향적 다채로운 프로젝트의 실현도 기대됩니다. 그 동안 의약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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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3.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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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타개 위해 국민·의사 연대 필요 신상진 의협회장(사진)은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많은 변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나아가 새정권이 집권하게 되면 공약사항의 구체화 및 그에 따른 의료분야에도 새로운 질서가 자리잡게 될 것인 만큼 모든 회원이 의협을 중심으로 굳게 뭉쳐 올바른 의료제도 정착에 기여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 회장은 또 "지난 한해는 실패한 정부의 현행 의약분업을 철폐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했으나 근본적인 개선방안이 마련되지 않았고, 수가인하 등으로 인해 의료환경이 전반적으로 더욱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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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12.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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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정책관실 확대 개편도 적극 추진 안재규 한의사협회장(사진)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한의약관련 법률 제정과 정비에 협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뜻임을 밝혔다. 안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에는 국외적으로 △한방해외의료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5개국에 한방병원을 개원했으며, 국내적으로는 △한의사전문의제도 정착으로 본격적인 한의사전문의 진료 시작 △한의사 마약취급 관련 전문인 인정 △응급환자 진료범위 확대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회고한 뒤 "올해에도 산적해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한의계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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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12.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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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환경 변화 대응전략 수립 박차 정재규 치협회장(사진)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의료계는 국가 경제의 악화와 의료제도의 변화에 따라 어려움이 가중 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새로운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우리 의료계에 부여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우리 치협은 최근 수년 사이에 괄목할 만한 결실을 맺었으며, 그중 전 회원의 노력으로 구강보건전담부서가 설치된 이래 중앙부처내 치과계 위치가 재조명 돼 왔으며 국민구강건강관리가 체계를 잡아가게 됐다"고 피력했다. 그 중 "지난해는 매년 고질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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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익 기자
2002.12.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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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처방전 앞서 환자 비밀보장 우선 돼야 의협, 의료법 시행령!시규 개정안 제출 의사협회는 100병상 이상 의료기관의 평가제 및 전자처방전 도입을 포함하는 정부의 '의료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강력반발하면서 삭제 내지 대폭 수정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30일 복지부에 제출했다. 의협은 이날 정부에 제출한 '의료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에서 현시점에서 종합병원 및 100병상 이상의 병원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의료기관 평가를 실시토록 강제하는 것은 부당하며, 적어도 소신진료가 가능한 의료제도가 정비될 때까지 유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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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2.12.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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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공의료 중추역할 위한 정부와의 협의 착수' 시사오늘 간호대 강당서 취임식 예정국립의료원 제2대 책임운영기관장에 도종웅 현 원장이 연임됐다.복지부는 31일 "김성호 복지부장관은 지난 26일 오후 국립의료원 원장에 재임용된 도종웅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 원장은 지난 3년간의 1기 기관장직 임무수행에 이어 2003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향후 2년간 국립의료원 수장역할을 담당하게 됐다.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재임용은 다변화되는 의료환경속에서 지난 3년간 도 원장이 보여준 안정된 병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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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기자
2002.12.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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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백상호)이 의사면허 다단계시험제에 대한 타당성 검토 연구에 착수한다.국시원은 "응시자의 능력을 충분히 검증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다단계면허시험제도에 대한 타당성 검토 사업을 1월부터 추진키로 했다"고 구랍 31일 밝혔다. 국시원은 국내외 면허시험체계에 대해 조사하여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맞는 선진국 수준의 시험제도를 마련,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특히 다단계면허시험에서 구상되고 있는 실기시험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국시원은 △국내외 면허제도 조사(4개월) △면허제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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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익 기자
2002.12.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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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錫俊 원장은 외과의사를 지망했다가 중간에 뜻을 달리해 성형외과 전문의로 최종 진로를 정했다. 대학졸업 후 세브란스병원에서 일반외과를 3년째 수련하던 중 우연히 2차대전후 전상환자를 진료하며 얼굴손상환자들의 의료적·사회적 문제를 담은 길리 박사의 저서를 잃고 진로를 바꾸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래서 전공을 성형외과로 바꿔 추가수련을 받아 일반외과와 성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모두 취득했다. 이후 국립의료원 성형외과에 6년여 재직하며, 구순구개열, 피부이식, 미세수술, 두경부종양등 관련분야 지식과 술기를 두루섭렵 했으며, 한림의대가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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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2.12.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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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수가 현실화' 등 근본적 유인책 강구돼야 전문 과목별 수급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비인기과 전공의들에게 수련보조수당을 지급키로 한 정부 방침에도 불구하고 2003년도 전기 전형 지원율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수준과 비슷한 확보율 양상으로 보임으로써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강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비인기과 10개 과목 전공의들에 대한 정원 및 확보율 현황을 지난해와 비교한 결과, 2002년도에 평균 56.6% 수준을 보였던 반면, 매월 1인당 50만원의 수련보조 수당을 지급키로 한 2003년도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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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2.12.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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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회장 '의료계 중심축에서 하나되는 동창회' 강조서울의대동창회, 연건캠퍼스 '함춘회관'서 행사개최서울의대동창회(회장 이길여)는 지난 27일 오후 연건캠퍼스내 함춘회관에서 '2002 함춘송년의 밤 및 제6회 함춘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동문들의 성금으로 건립된 동창회관에서 처음으로 열린 올해 송년 행사에는 한격부, 강신호 박사 등 원로회원을 비롯하여 이종욱 학장과 박용현 병원장 등 학내외 동문 130여명이 참석했다.이길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만 동창회원의 요람인 함춘회관에서 동문들이 정담을 나누는 것만 상상해도 감격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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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기자
2002.12.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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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무기록협회 공청회 개최복지부가 오는 30일까지 보험심사전문간호사제에 대해 입법예고한 가운데, 의무기록협회(회장 서순원)가 이에 대해 의료법 위반과 간호사에 대한 특혜라고 주장하며 공청회를 개최했다.27일 의무기록협회와 의무, 보건행정과 교수협이 주최해 열린 이날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은 크게 두가지 내용을 주장했다.첫째 "개정을 추진중인 의료법시행규칙에 보험심사전문간호사를 신설하는 것은 상위법인 의료법의 위임이 없이 추진되고 있어 이는 의료법 위반행위에 속한다"는 것과 둘째 "현재 심사청구업무에 종사하는 의무기록사, 임상병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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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기자
2002.12.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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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보건복지부장관은 오는 1월 1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거행되는 '루이스 이냐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 취임 경축행사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28일 출국, 내년 1월 4일 귀국할 예정이다.새 브라질 대통령(노동당, 57세)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상파울로의 금속노조위원장을 지냈으며 군사정부시 형을 언도 받기도 했으나 이후 하원의원에 당선되었고, 네차례에 걸쳐 대통령 후보로 된 후 지난 10월 27일 대선에서 집권여당(사회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새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김 장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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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익 기자
2002.12.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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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준 갖추지 못하면 패널티 부여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90년대 후반 들어 의료 취약지에 500병상급 종합병원 등을 설립키로 하고 의대신설을 허가받은 6개 의대를 대상으로 부대조건 이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 서남의대 등은 교육여건이 매우 부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제도개선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교육부는 일정기간 교육여건이 개선되지 않으면 패널티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져 최악의 경우 의대 통폐합 방안도 논의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져 주목된다. 이같은 전망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제5차 신설의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2.12.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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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요람인 '함춘회관'서 거행서울의대동창회(회장 이길여)는 지난 27일 오후 연건캠퍼스 함춘회관에서 '함춘송년의 밤 및 제6회 함춘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길여 회장을 비롯한 학내외 동문 300여명이 참석해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보내며 동문간의 우의를 다졌다.이날 함춘의학상 수상자 3인 중 김건언 교수(65년졸)는 현재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혈관외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동맥경화의 초기 세포변화에 관한 실험동물에서의 전자현미경적 고찰' 연구논문으로 학문적 업적을 평가받았다.또 이상도 교수(82년졸)는 울산의대 서울
개원가
이창진 기자
2002.12.27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