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1800억원대 규모 순천향의료원 의약품 입찰에 무려 11곳 의약품유통업체가 경쟁할 것으로 보여 순천향의료원 입성을 놓고 업체들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순천향의료원 의약품 입찰 설명회에 참석한 의약품유통업체는 동양MST, 동원아이팜, 기영약품, 광림약품, 대구부림약품, 지엠헬스케어, 화이트팜, 연안약품, 티제이팜, 호젝스팜, 블루엠텍 등 11개 의약품유통업체이다.입찰 설명회에 참석한 의약품유통업체들이 모두 입찰에 참가할 가능성은 없지만 순천향의료원 입찰에 다양한 의약품유통업체가 관심을 가진 것은 이번
유통
김상일 기자
2024.01.24 06:00